(시사미래신문) 양주소방서가 7일 단독주택 인명피해 저감 대책과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주택화재경보기) 설치 촉진을 위해 양주시 광적면, 남면 이 ‧ 통장 협의회 회의에 참여하여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주시의 최근 10년간(‘14~‘23년) 발생한 주거시설 화재 488건 중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232건으로 전체 주거시설 화재 중 절반 가까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이에 양주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보급 확대와 주택화재 발생 대비 대피계획 수립하기 캠페인의 이·통장 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홍보활동에 나섰다. 주요내용은 ▲안전한 우리집 만들기 캠페인 추진사항 안내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방안 공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안내 및 홍보 ▲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공유 등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단독주택은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전담 관리 인력 또한 배치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에 취약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대피계획 연습을 통해 유사시에 시민들의 안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달라 ”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모두家 행복한 DAY’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남양주시가족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어린이 및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 구성원 간 공동체성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가족운동회에서는 △나라별 의상체험 △세계놀이 음식 체험 △풍선아트 △공예체험 △페이스페인팅 △팝아트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남양주시가족센터를 수탁 운영하는 함도훈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가족운동회에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인정하고 보듬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가족은 우리 삶에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힘이다. 오늘 운동회에 참여한 가족과 이웃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서로 응원하고 챙겨주는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 비다문화, 한부모, 맞벌
(시사미래신문) 지난 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4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가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25,000여 명의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주제로 놀이·민속·지구촌·스포츠·유아·체험·먹거리 마당 등 7개 마당이 운영됐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합창, 트롯 공연 등 이벤트 마당과 함께 아동 유공자 및 모범 어린이 표창,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들은 놀이마당에서 바이킹·회전그네·범퍼카 등 놀이기구를, 체험마당에서는 경찰서·소방서·73사단 등 11개 기관에서 준비한 경찰차·싸이카·기관총·박격포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또한, △16개국 놀이 체험 △세계의 전통가옥 만들기 공작 활동 △다문화 퀴즈 △세계의상 포토존 △필리핀 간식 뚜론 맛보기 등 다문화 체험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매년 어린이날에 교통체증에 멀리 나가기 힘들었는데, 가까운 우리 지역에서 무료로 어린이날 행사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아이에게도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안겨
(시사미래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전세사기 예방 대책 마련 및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7일 세종청년센터,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와 홍익대학교세종캠퍼스를 방문하여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대학생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날 특위는 더 이상 선량한 주민이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전세계약 준수사항 등 유의사항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했다. 홍보물로 제작된 전세계약 준수사항에는 전세계약 체결 과정의 전반적인 유의사항은 물론 세종시 전세피해 상담창구, 부동산 거래 상담제 운영을 위한 전화번호 등 안내사항도 함께 수록했다. 이날 특위 위원들은 관내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와 홍익대학교세종캠퍼스를 방문해 사무처장과 학생담당부처장 등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이 취업과 사회에 진출하면서 억울하게 전세사기 피해를 보지 않도록 홍보물을 배부하고 홈페이지에도 탑재해달라고 전하며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세종청년센터를 방문해 센터장과 시청 청년담당관 등과 센터 생활상담 운영계획 전반에 대해 간담회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다산동 미금중학교 운동장에서 가정의 달 맞이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롯 신동 가수 이승율 군의 멋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공연과 즉석 짜장면 등 식사 시간이 진행됐다. 특히, 지역 봉사자 100여 명이 행사를 돕고, △다산1동 사회단체협의회 △다산문화예술진흥원 △다산한강반도유보라 △빙그레 △새마을금고 △미금농협 △LS 한방병원 등 지역의 단체와 기업에서 후원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진호 회장은 “많은 어르신께서 잔치를 찾아주셔서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각 단체와 협조해 효심 가득한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포함된 뜻깊은 5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나길 바란다.
(시사미래신문) 경기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5월 3일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점검에 나섰다. 김선옥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과 함께 센터를 찾아 최정은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장으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살펴봤다. 앞서 교육복지위원회는 제30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와 관련해 참여 주민의 고유성과 존엄성의 원칙, 독립성의 원칙, 사업실행 평가의 원칙 등 기본원칙에 부합하지 못한 채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감사담당관 주관 감사 실시를 주문한 바 있다. 이후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의 새로운 운영 법인 모집 공고를 통해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가 운영을 맡게 됐으며 시설 명칭은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로 변경됐다. 위원들은 자활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청취하며 지역자활센터가 건강한 노동의 장이자 지역사회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긍정적으로 개선된 것과 관련해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더불어민주당,대원1·2,초평,남촌동)은 지난 3일 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교통약자와 직접 소통하며 발달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개시에 따른 경기도 표준 지침에 발달장애인의 이동권이 보장되지 못한 점을 조례로 보완하는 과정에서 발달장애인 이용객들의 불편 및 개선 사항을 청취해 시행규칙에 담고자 마련됐다. 오은숙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김태연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오산지부 회장, 강경남 IL센터 사무국장, 오산시 교통정책과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사회를 맡은 전 의원이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간담회의 취지 및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요청했고, 이어 오산시 교통정책과 담당자가 경기도 표준 지침과 그에 따른 대체교통수단 마련 및 관련 조례 개정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오은숙 IL센터 소장은 “오산시에서 대체차량 확충을 위한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여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태연 장애
(시사미래신문) 양주시는 양주관아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관람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양주관아지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의 놀거리와 즐길거리 마련을 위해 조성된 이번 전통놀이 체험 공간은 양주관아 내부에 활쏘기 체험을 비롯하여 관광안내센터 맞은편에는 제기차기, 팽이 돌리기, 딱지치기, 굴렁쇠, 윷놀이, 비석치기,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등으로 구성했다. 시는 전통놀이 체험 공간을 연중무휴로 운영(우천 및 악천후 시 제외)할 계획으로 방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와 별도로 관광안내센터 내 방문자센터에서는 주말에 한하여 관람객 1명당 1시간까지 한복 대여를 할 수 있는 한복대여소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통놀이와 한복 대여는 2024년 5월부터 설치였으며, 양주관아지를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전통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첫 일정으로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만나 12년 만에 양 지역 우호 협력 관계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국 현지시각 6일 오후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천연자원청(California Natural Resources Agency)에서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만나 무역ㆍ투자, 기후변화, 인적교류, 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12년 만의 우호협력 협약체결로 경기도와 캘리포니아 간에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 청년들과 캘리포니아의 훌륭한 대학과의 인적교류, 기후위기에 대한 기술개발, 실리콘밸리와 경기도 판교처럼 스타트업 천국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캘리포니아주는 기후 행동을 촉진하고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와 마찬가지로 경기도는 국가 경제의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과 다리 공기압 마사지기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LG이노텍과 협의체 위원이 연계한 관내 동신화원의 후원으로 물품을 마련했고, 위원들은 홀로 지내는 거동 불편한 어르신 22가구를 발굴해 카네이션 화분과 다리 공기압 마사지기(500만 원 상당)를 직접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권문식 진위면 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에 자녀들이 방문하지 못하거나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효자손 역할을 해드리고자 사업을 준비했다”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시는 7일 ‘2024 천안K-컬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천안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에는 통역(영어, 중국어), 미아보호 및 분실물센터, 장비대여, 의료반지원, 교통통제, 질서유지, 환경정화, 운영지원 등 8개 분야에서 921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4 천안K-컬처박람회에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한 말 한마디로 천안의 이미지를 높여주길 바라며, 박람회 기간동안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7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청 전략산업과 전략산업팀 관계공무원과 정담회를 통해 ‘북부바이오센터 고양시 설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정담회에서 시 관계자는 서면자료를 통해 “경기북부 낙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 부분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북부지역 바이오산업의 잠재력을 견인할 경기북부 바이오센터 설치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실제 시는 지난해 경기도에 바이오센터 북부지역 추가 설치를 요청하고, 실무자 회의를 구성하는 등 도에서도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 전라남도의 경우 시·군 6곳에서 설치·운영하는 사례가 있는 만큼, 실현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게 한 전문가의 설명이다. 현재 시는 경기북부 바이오센터 설치 공간으로 고양 성사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도 참여하면서 혁신생태계 조성, 스타트업 육성, 혁신기술 신산업 육성 등을 꾀하고 있다. 변재석 의원은 “도는 지속적으로 경기북부
(시사미래신문) 양주시가 지난 5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린 2024년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 현장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마약의 위험성 등을 전파하고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따른 폐해를 알리고자 김정은 보건소장을 비롯해 송미애 보건행정과장 등 의약무 관계 공무원들이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옥정호수공원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마약의 종류 및 마약류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전파하는데 목적이 있고 의약품 오남용에 따른 폐해도 함께 홍보하여 양주시민들에게 의약품 안전 섭취를 알리고 약물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며 경각심을 고취 시키는 계기로 삼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마약 확산과 함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어린이·청소년들의 마약범죄 노출 위험성 등이 사회 이슈화가 되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23일 서정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인구 밀집 지역인 옥정중심상가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보건소는 앞으로도 마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13일 과천시청 1층 대강당에서 학교 마사토 운동장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김현석 의원은 “마사토 운동장은 저렴한 조성비와 관리비, 그리고 우수한 배수성으로 인해 학교 운동장 조성에 주로 사용되며, 현재 경기도 내 학교 2천600여 곳 중 마사토 운동장이 2천200여 곳에 달한다”라고 전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사토의 마모가 심해지면서 심각한 비산먼지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사후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지금까지 도교육청과 학교는 마사토 운동장을 관리하는 기준조차 마련하지 않아, 학교 마사토 운동장 관리 방안을 만들고자 이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학교 마사토 운동장의 비산먼지 문제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더욱이 담당 부서가 없어 지금까지 손을 놓고 있다가 문제가 발생하여 언론의 취재가 들어가자 부랴부랴 대응하는 도교육청의 안일한 태도가 더 큰 문제”라며, “이번 기회에 일회성 대응이 아닌 중장기적인 학교 마사토 운동장 관리 방안 마련에 도교육청
(시사미래신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시·도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SA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3년 12월 말까지의 공약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공약완료도, 목표달성, 주민소통 3개 평가 분야를 종합한 결과 수도권 내 유일하게 ‘종합 최우수 SA등급’을 받았다. 이 중 주민소통 분야는 공약사업 이행 현황을 정확히 공개하고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교육청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하고 탑재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 도 교육감은 “공약 이행 평가 종합 SA는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에 두고 공약사업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여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장학사업팀은 5월 7일부터 화성시 비수도권 대학 재학생들에게 생활비성 장학금 200만원을 지급하는 주거비지원 장학생을 선발한다. 주거비지원 장학금은 화성시 비수도권 대학 재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시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2023년도에 신설된 생활비성 장학금이다.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장학생 100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1인당 20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주거비지원 장학생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모집 공고일(5월 7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가 화성시 관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비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으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지원구간 6분위 이내이어야 한다. 또한 학교 인근 지역에서 자취, 기숙 등 거주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5월 7일 9시부터 5월 27일 17시까지이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www.hstree.org)에서 온라인으로 주거비지원 장학생을 신청할 수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꿈을 위해 정진하고 있는 화성시 대학생들이 주거비지원 장학금을 통해 생활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하여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시사미래신문) 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이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광주시 만남동’참여자를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시 만남동’은 만선생활문화센터와 광남생활문화센터를 기반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동호회 모임을 통해 지역 내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광주시 주민참여 중심 동호회 18여 개 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60만 원의 활동지원금을 통해 강사료, 재료, 홍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생활문화센터 공간 사용 및 생활문화 행사 기획 등의 활동 참여도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5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이메일(mlcc@nsart.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주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직장 및 단체 종사자 5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 (문화공감팀 031-769-8652)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성남교육지원청과 함께 청소년 맞춤형 예술교육인 ‘2024 성남 청소년 뮤지컬 공유학교’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미래세대 육성에 나선다. ‘2024 성남 청소년 뮤지컬 공유학교’는 재단이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뮤지컬 및 융복합예술 분야 체험과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꿈꾸는 예술학교-청소년뮤지컬학교’와 성남교육지원청의 ‘2024 성남공유학교 –지역기관(단체) 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성남공유학교는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실현과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성남의 특성과 교육환경을 반영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플랫폼이다. 재단은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지난 2021년부터 23년까지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청소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경기틴즈뮤지컬-성남’을 매년 진행한 만큼, 청소년 뮤지컬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특화된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여기에 교육지원청의 청소년 모집과 공연제작 지원 등의 제반 협력이 더해져 청소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 4월 20일(토), 오디션을 통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고등학
(시사미래신문) 김포시의회는 7일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아라홀에서 올바른 김포시 학교급식의 미래를 그리기 위해 제14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인수 의장과 좌장을 맡은 김계순 도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김포시의원, 김주영 국회의원, 이기형 경기도의원, 학교급식 전문가 및 생산-공급-수요 관계자와 시민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 패널로 송원규 전국먹거리연대 정책위원장, 신소희 김포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정책총괄이사, 박정미 김포시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장, 최재웅 前 김포시학교급식지원센터장, 손정은 사우고등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염은정 참교육학부모회 김포지회 정책국장이 참가했다. 발제를 맡은 송원경 정책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김포시 학교급식 체계 구축을 위해 “행정직영과 민간위탁의 공공성·공익성 보장 중 지역에서 적합한 방안을 찾기 위한 사회적 합의, 민-관 협치 체계의 구축과 신뢰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며 “더불어 먹거리 체계 구축의 국가사무화 혹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공동사무화 등 적절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먼저 토론자로 나선 신소희 패널은 학교급식의 생산자 측면에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 시흥시의회와 함께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 민·관·학 위원 439명을 구성하고, 5월 7일 거북섬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 시흥시 임병택 시장,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과 함께 경기도의회 안광률 의원 및 14개 분과의 분과장을 비롯한 분과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시흥지역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는 지역교육협의체다. 2023년 15개였던 분과를 통합 조정하여 14개 분과 구성으로 더욱 내실 있고, 밀도 높은 논의를 이어가고자 한다. 분과위원은 공개모집과 추천모집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지역기관 등이 참여했다.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은 △K-교육도시분과 △교육과정분과 △교육복지분과 △기후환경분과 △돌봄협력분과 △디지털교육분과 △마을교육자치분과 △미래교육공간분과 △미래교육행정분과 △이주배경청소년분과 △진로진학직업분과 △학교예술교육분과 △학부모자치분과 △학생자치분과까지 14개 분과가 운영된다. 올 한해 동안 각 분과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