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천시 경기도아동돌봄이천센터는 이천시 제102회 어린이 대축제!에 행사 체험 및 홍보 부스 운영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거점센터는 어린이날 행사추진과 관련하여 이천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며, 초등 돌봄센터를 알리는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초등돌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슬러시 무료나눔, 홍보물품 제공, 풍선 홍보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거점센터 허유미 센터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지역 돌봄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기쁘며, 이천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다함께돌봄센터장과 상호협력을 통한 체험·홍보부스 운영으로 아이들은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참여한 센터장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나명수 회장은“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가 협력하여 더욱 풍성해진 이천시 어린이 대축제를 기획할 수 있었으며,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거점
(시사미래신문) 이천시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와 함께 제102회 꿈꾸는 이천 어린이 대축제에서“아동권리 홍보관”을 운영했다. 아동참여위원회 소속 아동위원들은 홍보부스 운영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본인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홍보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아동권리 홍보 룰렛을 이용하여 아동 4대 기본 권리 맞추기, 아동학대예방의 날 퀴즈 등 아동권리를 알리고 아동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며,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중 아동위원들이 직접 만든 로고(“파도”) 열쇠고리와 아동친화도시 풍선을 퀴즈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 제공했다. 홍보부스에 참여한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 신주성 위원장(중2)은“직접 아동권리를 알리고 아동참여위원회의 의견이 반영된 부스를 운영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아동권리 존중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과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천안동남경찰서는 ’24. 5. 7. 10:30,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일대에서 경찰서와 유관단체(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신안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합동,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바퀴 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법규위반행위 일제단속 및 합동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금일 캠페인은 행락철, 보행자를 포함해 이륜차 · PM(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치사율이 높은 만큼,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르고 안전한 두바퀴 차 운행 방법을 홍보하는 현수막과 전단지, 홍보 물품을 활용한 홍보를 전개하고,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안전모 미착용·인도 주행 등 주요 법규위반 행위 11건에 대해서는 단속을 실시하였다.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 근절을 위해 주기적인 합동 단속과 홍보를 적극 병행할 예정이며, 상습 불법 행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등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에서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관리 대상 공원 및 녹지 면적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공원 유지관리에 대한 예산 부담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는 지난 2월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에 산림(공원, 녹지) 분야 연구과제로 “지속가능한 공원 유지관리비용 저감 방안”에 대한 연구를 요청했으며, 지난 4월 2024년도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연구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공원의 수목 생육관리(예초, 제초, 방제 등)와 공원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예산을 저감하는 것이 핵심 목표로, 수목 및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과 비용 절감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타 시군에서 실시한 시민참여형 유지관리 사례조사, 비교분석 및 김포시 적용 방안 등의 제시를 통해서도 유지비용 절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연구과제로 지속가능한 공원 유지관리비용 저감 방안에 대한 연구가 선정이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공원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시사미래신문) 김포시는 지난 4일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미래와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한강중앙공원에서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김포시와 김포경찰서,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대대적인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2019년 정부의 ‘포용국가 아동정책’ 발표로 2020년 10월부터 민간이 담당하던 아동학대 신고 및 조사를 공공화해 아동학대 대응체계 전면개편 이후 지난 3년 동안 김포시, 김포경찰서,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기관별로 제도 안착을 위해 전문성을 높이고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피해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아동학대는 널리 퍼져있고, 그 피해 아동들은 종종 침묵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특별한 날을 맞아 “아동의 권리 및 우리 가족 이야기”라는 주제아래 ▲콩주머니 던지기 ▲우리가족 에코백 만들기 ▲캘리그라피로 우리가족 가훈 받기 등 체험행사와 토끼인형탈을 쓴 미션맨과 민·관 기관이 함께 아동권리 인식개선 홍보 피켓을 들고 공원을 돌며 어린이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
(시사미래신문) 이천시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수출물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출물류비 지원은 수출 신고된 물류비의 70%까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5월 31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에 대해서는 6월부터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업체에 물류비를 지원하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2023년 신규사업으로 지난해 총 16개 사업체에 수출물류비를 성공적으로 지원했고,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면서 “올해는 전년도 수요를 반영하여 도비를 추가로 확보한 만큼 총 21개 사업체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천시장은“최근 고환율로 인한 물류비 상승으로 수출기업이 많이 어렵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다면서 해당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운송비 부담을 줄여 해외시장진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수출물류비 사업과는 별도로 오는 6월에 일본(도쿄, 오사카), 10월에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현지 파견하여 해외시장진출 지원사업을 이어간다는
(시사미래신문) 이천시와 이천시가족센터는 지난 5월 4일 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제11회 이천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07년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매년5월20일)이다. 식전공연 오프닝은 한국,중국,캄보디아 등 다양한 나라의 가족이 함께 연주하는 ‘The Door 오케스트라’, 동요를 사랑하는 이천의 어린이들이 모인 ‘초롱초롱동요학교’중창단, 다문화아동과 청소년으로 구성된 ‘카리스마 난타’ 등 3개 팀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1부 기념식은 이천시가족센터장(박명호)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천시장, 국회의원, 이천시의회의장의 축사, 유공자 표창, 다문화가족을 대표하여 손명옥,유지수님의 세계인의 날 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날 유공자 표창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노력 등의 공적을 인정받은 이천가족센터 이지혜님을 비롯한 총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bs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이천도자기축제 예스파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천시 도자기 축제를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알리는 취지로 진행됐었다.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원 민간위원장은“도자기 축제에 오시는 주민들에게 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오늘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노력이 살기 좋은 신둔면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된다.”며 감사를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민선 8기 의정부시의 최우선 가치는 단연 ‘시민’이다. 도시의 주인인 시민과 함께 의정부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시정 방침도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로 정하고 늘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시민 협치 사례들을 알아본다.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안전도시…흉악범 김근식 의정부 입주 저지 2022년 10월 의정부가 발칵 뒤집혔다.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한 김근식의 임시 거주지가 의정부로 결정된 것이다. 당시 김근식의 임시 거주지로 발표된 곳은 의정부시 입석마을 소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생활관으로, 반경 1㎞ 이내에 영아원과 아동일시보호소, 7개의 초‧중‧고교, 23개의 어린이집, 유치원, 장애인시설 등이 있어 아이들의 안전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동근 시장은 즉시 법무부로 달려가 차관 면담을 진행하며 의정부시의 반대 입장과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를 전달하고, 시청 전 부서 직원들의 비상대기를 지시했다. 또한, 김근식의 이송을 막기 위해 갱생시설 인근 도로에 대한 통행차단 긴급 행정명령도 발동했다. 모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7일 오전 평택시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40여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시티투어용 트롤리 버스를 처음 선보이는 축하 행사를 가졌다. 평택 시티투어 트롤리버스는 친환경 CNG버스를 특수제작해 만들어졌으며, 오렌지와 베이지색의 독특한 외관과 등나무로 된 고풍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시티투어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색다른 매력으로 평택 시티투어의 명물이 될 트롤리버스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트롤리 버스와 같은 관광 자원을 연계한 시티투어 상품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 시티투어는 오는 5월 11일부터 운영 예정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시사미래신문) 광주문화예술공유학교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6일 경기 광주왕실도자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열린 광주시 음식문화축제 개막식에서 멋진 연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광주문화예술공유학교의 비전을 잘 보여줬다.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을 제공하는 지역 교육협력 플랫폼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미담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문화예술공유학교를 운영 중이다. 공유학교는 학교 밖 배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교육을 지향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실제 삶에 연계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더욱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번 공연의 지휘를 맡은 이창석 지휘자는 “우리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들이 배운 것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그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공유학교의 교육 철학은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
(시사미래신문) 양주도시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경영가치에 따라 관내 청소년 가정 회복과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상호 협업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상현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 프로그램 참여와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 등에 관하여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관내 위기 청소년 문화 복지지원 사업 및 행사 등 협력 ▲도시공사 행사 및 공연 운영 시 자원봉사(1365 등록) 인력자원 활용 및 제공 ▲양 기관의 문화관광사업의 공동 협력 등이다.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 양주내에서도 청소년들이 충분히 재미있는 축제와 다양한 활동 및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및 교육 지원사업을 위한 청소년 단체(유관기관)와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며, 부족한 청소년사업 인프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양주도시공사는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문화예술회관 종합 컨설팅 지원 사업 지원기관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문연에서 전국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 빛 문화 정보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양주시문화예술회관은 소프트웨어 부분(문예회관운영) 컨설팅에 선정됐다. 이번 소프트웨어 컨설팅을 통해 양주시문화예술회관의 운영 및 프로그램 기획, 문화 예술교육분야 등 문예회관 현황 진단을 통해 앞으로 양주 시민의 문화 향유권이 증진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양주도시공사는 이에 앞서‘23년도에 전국 공기업으로서 유일하게 컨설턴트 파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문화 예술 진흥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24년에는 예산 부족인 상황에서 외부 공모를 12건 신청하여 현재 4건(3억 상당)이 선정됐고 ’24년 4월 현재 여러 건이 심사 중에 있으며, 시민을 위한 문화 예술에 적극 노력함과 동시에 한문연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소외된 경기북부 접경 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도시공사 문화관광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운영에 있
(시사미래신문)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3일 양주다울림센터 희망큰홀에서 어제와 다른 오늘, 더 나은 내일의 사회복지사라는 슬로건 아래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사회복지기관·단체장 및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축하무대(초대가수 공연 등) ▲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 ▲ 기념사 및 축사 ▲ 유공자 표창 ▲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사회복지사 등의 지위를 향상함으로써 사회복지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제정된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하고 기념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18명에게 시장, 시의회 의장 및 국회의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경기도 및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은실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그동안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전한다.
(시사미래신문) 양주시 양주2동은 지난 3일 예향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쁨나눔상자(생필품·식료품 꾸러미) 217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예향교회 백성훈 담임목사, 이재원 부목사와 김지주 맞춤형복지팀장 등 9명이 참석했다. 기쁨나눔상자(생필품·식료품 꾸러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성훈 담임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여 기부를 하게 됐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지주 맞춤형복지팀장은 “기부해주신 예향교회에 감사드리며 기부물품을 어려운분들께 소중히 전달드리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잘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장학사업팀은 5월 7일부터 화성시 비수도권 대학 재학생들에게 생활비성 장학금 200만원을 지급하는 주거비지원 장학생을 선발한다. 주거비지원 장학금은 화성시 비수도권 대학 재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시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2023년도에 신설된 생활비성 장학금이다.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장학생 100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1인당 20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주거비지원 장학생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모집 공고일(5월 7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가 화성시 관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비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으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지원구간 6분위 이내이어야 한다. 또한 학교 인근 지역에서 자취, 기숙 등 거주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5월 7일 9시부터 5월 27일 17시까지이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www.hstree.org)에서 온라인으로 주거비지원 장학생을 신청할 수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꿈을 위해 정진하고 있는 화성시 대학생들이 주거비지원 장학금을 통해 생활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하여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시사미래신문) 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이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광주시 만남동’참여자를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시 만남동’은 만선생활문화센터와 광남생활문화센터를 기반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동호회 모임을 통해 지역 내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광주시 주민참여 중심 동호회 18여 개 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60만 원의 활동지원금을 통해 강사료, 재료, 홍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생활문화센터 공간 사용 및 생활문화 행사 기획 등의 활동 참여도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5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이메일(mlcc@nsart.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주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직장 및 단체 종사자 5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 (문화공감팀 031-769-8652)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성남교육지원청과 함께 청소년 맞춤형 예술교육인 ‘2024 성남 청소년 뮤지컬 공유학교’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미래세대 육성에 나선다. ‘2024 성남 청소년 뮤지컬 공유학교’는 재단이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뮤지컬 및 융복합예술 분야 체험과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꿈꾸는 예술학교-청소년뮤지컬학교’와 성남교육지원청의 ‘2024 성남공유학교 –지역기관(단체) 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성남공유학교는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실현과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성남의 특성과 교육환경을 반영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플랫폼이다. 재단은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지난 2021년부터 23년까지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청소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경기틴즈뮤지컬-성남’을 매년 진행한 만큼, 청소년 뮤지컬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특화된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여기에 교육지원청의 청소년 모집과 공연제작 지원 등의 제반 협력이 더해져 청소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 4월 20일(토), 오디션을 통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고등학
(시사미래신문) 김포시의회는 7일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아라홀에서 올바른 김포시 학교급식의 미래를 그리기 위해 제14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인수 의장과 좌장을 맡은 김계순 도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김포시의원, 김주영 국회의원, 이기형 경기도의원, 학교급식 전문가 및 생산-공급-수요 관계자와 시민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 패널로 송원규 전국먹거리연대 정책위원장, 신소희 김포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정책총괄이사, 박정미 김포시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장, 최재웅 前 김포시학교급식지원센터장, 손정은 사우고등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염은정 참교육학부모회 김포지회 정책국장이 참가했다. 발제를 맡은 송원경 정책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김포시 학교급식 체계 구축을 위해 “행정직영과 민간위탁의 공공성·공익성 보장 중 지역에서 적합한 방안을 찾기 위한 사회적 합의, 민-관 협치 체계의 구축과 신뢰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며 “더불어 먹거리 체계 구축의 국가사무화 혹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공동사무화 등 적절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먼저 토론자로 나선 신소희 패널은 학교급식의 생산자 측면에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 시흥시의회와 함께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 민·관·학 위원 439명을 구성하고, 5월 7일 거북섬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 시흥시 임병택 시장,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과 함께 경기도의회 안광률 의원 및 14개 분과의 분과장을 비롯한 분과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시흥지역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는 지역교육협의체다. 2023년 15개였던 분과를 통합 조정하여 14개 분과 구성으로 더욱 내실 있고, 밀도 높은 논의를 이어가고자 한다. 분과위원은 공개모집과 추천모집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지역기관 등이 참여했다.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은 △K-교육도시분과 △교육과정분과 △교육복지분과 △기후환경분과 △돌봄협력분과 △디지털교육분과 △마을교육자치분과 △미래교육공간분과 △미래교육행정분과 △이주배경청소년분과 △진로진학직업분과 △학교예술교육분과 △학부모자치분과 △학생자치분과까지 14개 분과가 운영된다. 올 한해 동안 각 분과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