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이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AI 엑스포 ‘MARS 2025(Megacity AI Revolution Summit)’가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 및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AI 기술이 미래 사회에 가져올 변화를 심도 있게 조망하는 ‘MARS 2025 컨퍼런스’가 6월 19일과 20일에 열릴 예정으로,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월 19일에는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1부와 2부 세션이 진행된다. 1부는 ‘AI시대, 일상의 전환’을 주제로 인공지능이 우리 삶의 방식에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와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AI시대, 산업의 전환’을 주제로 AI 혁신생태계 조성방안과 기술변화 대응을 위한 시장 접근 방향을 논의한다.
6월 20일에는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3부와 4부 세션이 열린다. 3부는 ‘AI와 미래 산업 혁신’을 주제로 AI전환(AX), 온디바이스 AI, 모빌리티와 바이오 헬스케어 등 각 산업 분야의 AI 혁신 방향을 예측해보고, 4부에서는 ‘AI와 미래 도시 혁신’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도시 문제 해결, 건설산업의 혁신 등 도시에서의 AI 역할을 제시한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MARS 2025 컨퍼런스를 통해 AI 기술이 우리 삶과 산업,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MARS 2025 참관을 희망하는 시민과 기업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mars2025.ai)를 통해 온라인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