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아산시는 19일 바라던피부과의원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돕기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라던피부과 손현옥 원장은 2024년 1월 바라던피부과를 개원한 이후 줄곧 지역사회 환원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지난해 12월 나눔리더 아산 45호(충남 718호)에 가입하며 본격적인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손현옥 원장은 “개원 초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을 꿈꿔왔다”며 “나눔리더로 가입한 후 첫 후원이라 더욱 의미가 깊고, 피부과 전문의로서 의료지식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바라던 피부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라던피부과는 아산시 탕정면 소재 개원 2년 차 신생 의료기관임에도 적극적인 지역사회 환원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손현옥 원장은 나눔리더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