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주와함께교회는 2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식품 꾸러미 40박스(200만 원 상당)를 광주시 오포1동에 기탁했다.
주와함께교회는 2023년부터 매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도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식료품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손호승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감사의 뜻을 나누고자 신도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준비한 식품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와함께교회 정진영 담임목사님과 신도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