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이 지난 2월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공익제보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26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 개정안은 상위 법령의 취지에 맞게 공익제보위원회의 기능을 명확히 하고, '공익신고자 보호법'의 개정 내용을 조례에 반영하여 공익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발의됐다. 개정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익제보위원회의 심의·의결사항에서 ‘공익제보자 선정’ 삭제 △공익제보자 등에 대한 구조금 지급 범위 확대 △긴급구조금 지급 근거 신설 △퇴직 공직자가 재직 중 자기 직무와 관련해 공익제보를 하는 경우 보상금 감액 근거 마련 등이 있다. 이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오세풍 의원은 “공익제보는 공익침해행위를 효율적으로 규제하기 위한 제도”라면서, “조례 개정을 통해 공익제보자 보호가 강화되고 공익제보 제도가 활성화되어 우리 사회와 교육환경이 보다 청렴하고 투명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혁신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오의원은 최근 경기도의회의 낮은 청렴도 평가 결과와 관련해서 “의
(시사미래신문)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팀 종합 3위에 오른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에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양주시청 볼링부 남상칠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8명이 참석했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이 포상금을 수여했다. 양주시청 볼링부는 지난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강릉시에서 열린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볼링선수권대회에서 이효진 선수의 활약에 금 1, 은 1을 획득해 팀 종합 3위에 올랐다. 남상칠 감독은 “2024년도 시즌 첫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라고 하며 “훈련 때에 비해 부족한 부분도 나타났는데, 이를 보강하여 다음 대회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최초의 ‘반도체고등학교’, ‘시각장애 특수학교’의 설립이 확정됐다.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개최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이번에도 모두 통과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도내 총 4교의 학교 신설 안건이 모두 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중앙투자심사에 통과한 4개 학교는 ▲반도체 특성화고등학교 1교(용인) ▲시각장애 특수학교 1교(수원) ▲고등학교 1교(화성) ▲초등학교 1교(여주)다. 용인반도체고(가칭)는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경기 남부 일대에 조성되는 세계 최대의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중심 지역에 설립된다. 이는 특히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되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인력 수요 급증에 대비해 도교육청–지자체-지역의 사회기반시설로 이어지는 협력의 결실이다. 반도체고등학교 설립이 확정됨에 따라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인재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새빛학교(가칭) 역시 수원 지역에 설립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시각장애 학생에게 다양하고 전문화된 맞춤형 교육 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온(On)-Digital 교육’스타트로 26일 에듀테크 사업을 운영하는 초·중·고 교사 140명을 대상으로‘에듀테크 사업 운영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양 온(On)은 모두, 지속, 온라인 소통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총 20개의 에듀벨트를 구성하여 ‘고양 온(On)-Digital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워크숍은 에듀테크 사업 운영교 간 에듀벨트를 구축하고 1부에서는 역량 강화를 위하여‘너도 해볼래? 하이에듀!’라는 주제로 ▲ 하이러닝 활용 후 느낀 모든 것! ▲ 교사와 학생의 입장에서 하이러닝 시연을 했다. 2부에서는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 에듀벨트별 사례 및 계획 나눔 ▲ 에듀벨트별 운영 방안 모색, 3부에서는 에듀테크 사업교별 만남의 시간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에듀테크 고양 연구회, 에듀벨트로 찾아가는 하이러닝 연수, 에듀테크 관련 기관 탐방, 디지털 교육 수업 나눔 및 콘퍼런스 운영 등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에듀벨트로 하나 되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고양으로 나
(시사미래신문)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시 공공도서관 활성화 연구회’(대표 김수연 의원)가 4월 25일 성북구 오동숲속도서관과 구로구 천왕산책쉼터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번 연구 활동은 소속 의원과 시흥시 중앙도서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동 숲속도서관과 천왕산 책쉼터의 프로그램과 주요 사업 등 설명을 듣고 라운딩을 했다. 오동숲속도서관은 도서관 내부와 공원의 산책로를 연결하고 책과 산을 지붕, 천장, 창호로 형상화하여 순환과 상승의 이미지를 제공하며,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자연친화적 디자인으로 2023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오동숲속도서관 관장은 구민의 니즈 파악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끝에 도서관별 지역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구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해서 힘쓰고 있음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도서관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을 살피며, 머물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주민들의 요구를 파악해 그에 맞는 강좌를 제공하고, 도서관의
(시사미래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도교육청 본관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권역별 법률지원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변호사는 총 25명으로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이 발생한 경우, 사안 발생 초기부터 전문적인 법률상담을 제공하여 더 든든하게 교육활동 보호를 지원하게 된다. 위촉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1회에 한해 재위촉이 가능하다. 지난해 도교육청은 교육활동 관련 법률 분쟁과 교권 침해 사안이 점차 복잡해지고 다양화되는 추세를 보이자, 교육활동 침해를 당한 교원에게 법률전문가의 조력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는 판단 하에 전국 최초로 충북을 권역으로 나눠 관할하는 7명의 변호사를 위촉해 법률지원단을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탄탄하고 더욱 더 촘촘한 지원을 위해 변호사 18명을 추가 위촉해 충북의 모든 지역의 학교가 소외되지 않도록 연계하여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망을 강화했다. 법률지원단은 ▲교원지위법에 따른 교육활동 침해 사안 관련 법률 자문 ▲교육활동 침해행위를 수사기관에 고발할 경우 법률 자문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및 절차 관련 법률 자문 ▲정당한 교
(시사미래신문)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6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광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조현숙 고양시의회부의장, 한준호 국회의원, 김성회 국회의원당선자, 김영환 국희의원당선자, 도·시의의원, 화훼산업 단체장, 외국대사, 해외자매결연도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파페라 윤지인 씨와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고양특례시장)의 개회사, 주요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개막식 기념 테이프 커팅과 꽃박람회장 투어가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꽃박람회는 고양특례시가 품고 있는 화훼산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며 올해의 아름다운 봄날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꽃박람회는 30개국 50개 도시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해 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어워드쇼, 고양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펼쳐지며, 행사장을 작년 규모(155,000㎡)보다 확장된 면적(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과 브리즈 아트페어의 협력으로 2024년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브리즈 아트페어는 2012년 시작되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아트페어로, '로컬트랙'은 2022년부터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예술재단과 협업하여 지역의 유망한 신진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브리즈 아트페어는 화성시문화재단과의 협력으로 '로컬트랙 화성'을 진행했다. 화성시의 청년 예술인 3명이 최종 선정되어 아트페어 참가 기회를 얻었으며, 작품 운송 및 통합 홍보, 예술인 교육·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았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로컬트랙 참가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큰 무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2024년 브리즈 아트페어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1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2부가 진행됐다. '로컬트랙 화성' 작가 3명은 1부에 참가하여 독창적인 작품세계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유신 작가는 상대적 관계에 놓인 색들의 조합을
(시사미래신문)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 및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한 ‘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에는 ▲(주)청우식품 ▲(주)이동갈비 ▲(주)경기여객 ▲(주)포천교통 ▲농업회사법인 정우식품(주) 등 30개사(현장 20개 사/간접 10개 사)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400여 명이 참가했다. 또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직업 타로 등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및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이력서를 작성하며 현장 면접 등을 진행했다. 참가기업과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대진대학교,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해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는 등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400여 명의 구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시사미래신문) 양주시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를 실비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 미취업 청년으로 지원 항목은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 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등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상시 모집 형식으로 진행되며 응시일 기준 미취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수강료의 경우 오는 7월 1일부터 모집한다. 1인당 연간 지원금은 최대 30만 원으로 응시료 및 수강료를 합쳐 횟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은 검증 절차를 거쳐 12월 말까지 순차 지급된다. 지원받고자 하는 청년들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로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함으로 취업 자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는 4월 26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인천반도체포럼 제1회 정기총회 및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12월, 인천 반도체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 조성과 인천특화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인천반도체포럼’을 출범한 바 있다. 현재 산업계·유관기관·연구기관·대학·고등학교 등 42개 기관이 포럼 회원사로 등록돼 반도체산업 전반에 걸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인천반도체포럼 주최, 인천반도체포럼·인천테크노파크(TP) 주관 및 인천시·인하대 후원으로 개최된 포럼은 회원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정기총회, 전문가 초청 세미나, 패널 토의로 진행됐다. 또한 포럼 출범 이후 개최된 첫 번째 정기총회를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직 구조를 갖추기 위한 초석을 다졌으며, 회원사 간 원활한 협력과 공정한 조직 운영을 통해 산학연관 네트워킹의 구심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 포럼은 권석준 성균관대학교 교수의‘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과 한국의 대응방안’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한민섭 한
(시사미래신문) 광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열린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해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육상연맹과 여수시육상연맹에서 주관해 개최됐다. 대회에서 광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이아영 선수는 여자 4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김안나, 이기쁨, 이아영, 임민경 선수가 여자 400m 계주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달성했다. 이아영 선수는 여자 400m 종목에서 56″29의 월등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김안나, 이기쁨, 이아영, 임민경 선수는 여자 400m 계주 종목에서 3′54″43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광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은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김안나 선수가 여자 100m 부문 금메달을, 이아영 선수가 200m 부문 대회 신기록 수립(25″21)과 400m 부문과 여자 400m 계주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배록순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 결과는 광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꾸준한 노력이 빛난
(시사미래신문) 교육부는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2주간 의과대학 수업 거부 강요 행위에 대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의과대학 학생들의 집단행동 등으로 수업 중단과 개강 연기를 지속해오던 대다수의 의과대학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을 재개함에 따라 의대생들의 집단행동 참여 강요 행위에 따른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다. 교육부는 전국 의과대학과 학생들에게 앞으로 2주간 진행될 집중 신고기간을 안내하여 수업 거부 강요 행위에 따른 피해 사례, 보호 요청 등에 대해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에 적극적으로 신고해줄 것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학생에 대한 강요·협박 사례 등 위법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등 학생 보호를 위해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대학에서도 학생 상담 등을 통해 대학 내 집단행동 참여 강요행위에 대하여 자체 상황점검을 진행하고, 피해 사례를 파악하여 수업에 복귀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원활히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호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과
(시사미래신문) 오늘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8강전 패배로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것에 대해 축구팬, 축구인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위해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저희 대한축구협회에 총괄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다시 한번 머리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 선수와 지도자 육성, 대표팀 운영 체계를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찾아내 더 이상 오늘과 같은 실패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당면 과제인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잘 마무리짓고, 계속 이어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좋은 경기로 국민 여러분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대한축구협회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4. 26 대한축구협회
(시사미래신문) 광주 동구는 직장운동경기부 동구복싱단 소속 한영훈·유기헌·박현우 선수가 ‘2024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1개)과 은메달(2개)을 각각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한영훈(63.5㎏) 선수는 금메달 수상과 함께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유기헌(67㎏)·박현우(75㎏) 선수는 각각 은메달을 수상했다. 상금은 금메달과 은메달 각각 100만 원과 80만 원이다. 한영훈 선수는 제100·103·104회 전국체육대회 1위를 차지한 선수로 올해 새로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둬 주목받게 됐다. 유기헌 선수는 2022년 전국실업복싱선수권 3위, 2019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 2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박현우 선수는 현재 대전대학교 복싱부 소속으로 2023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 3위, 2023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3위의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선수들은 오는 8월 개최하는 ‘제54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
(시사미래신문) 김동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이동지원센터의 설치 의무화 ▲이동지원센터의 기능 정비, ▲특별교통수단 운영 범위 및 방법 정비, ▲특별교통수단 이용요금 정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은 의원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에 따라 조례 위임사항을 반영하여 조례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경기도 광역이동 서비스의 시행과 관련하여 시·군 특별교통수단 운영 기준을 통합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5월 3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김동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건설공사 스마트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26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시장의 책무, ▲건설공사 관계자의 책무,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구축, ▲스마트 안전장비 기준,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은 의원은 “수원시 건설공사 현장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스마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여 안전한 건설공사 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정 등 규제가 강화되어 대형 건설사는 비교적 효과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있으나, 중견·중소 건설사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며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건설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이바지할 것" 이라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5월 3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북부권 신규교원 발령의 불균형 문제를 강력히 제기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경기북부권으로 신규교원 발령이 집중됨에 따라 발령 지역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신규교원이 2년 후 다른 시군으로 이동하여 계속하여 경력이 짧은 교원으로 대체되는 악순환이 초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임 의원은 “교원 인사 제도의 가산점 조정, 지역 구분 임용제도의 확대, 그리고 경력교원의 지역 유입 대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임 의원은 “교직원 관사 입주 대기율이 약 34%에 달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시급함을 강조하며, 신규 교원들이 경기북부권에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관사 확충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임광현 의원은 “교원 자원의 불균등한 배분은 학생의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한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심화시키는 심각한 문제다”라고 강조하며 “경기북부권의 교육
(시사미래신문)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26일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한 신안산선 안산화성연장안 그랑시티자이역 반영과 경기가든역 지선 신설을 제안했다. 김동규 의원은 “안산시화 쓰레기매립지는 안산, 수원, 안양, 광명, 과천, 시흥, 의왕, 군포 8개 시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면서 안정화 기간을 포함하여 약 30년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고통을 선사한 곳이었다”라며 “올해 해당 매립지에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시작되며 안산시에 경기도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경기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만약 계획대로 준공된다면 안산시에는 연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이자, 안산 갈대습지공원과 비봉습지공원을 합친다면 순천만국가정원을 넘어서는 약 38만 평의 국내 최대 규모의 정원단지가 조성될 것이다”라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서 김동규 의원은 “경기정원 사업 조성지의 교통수단 부족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본 의원을 비롯한 안산시에서는 경기정원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가칭 ‘그랑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정영모)는 제381회 임시회 중인 26일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건설공사 스마트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수원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2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가결한 안건들은 회기 마지막 날인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