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시대착오적인 언론통제' 조례 ‘등록 2년 안 된 언론사. 기자 출입통제’ ‘금고 미만 기자 2년간 지원 제한’등 기획행정위원장 황광용 안녕하십니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황광용입니다. 화성시 지역언론 지원 조례,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우리 시의 지방자치 및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방언론의 육성 및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행정광고 시행에 관하여 효과적 제고를 위한 집행 기준 마련으로 조례 제정 취지가 타당하다고 판단되어 발의된 원안대로 가결하였습니다. 이상 우리 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를 실시하여 의결한 내용으로서 본 위원회 의결 내용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 드리며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일정 제12항 화성시 지역언론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 보고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화성시 의회 제200회 제2차 본회의(2021.02.26 금요일) 12. 화성시 지역언론 지원 조례안 이 조례는 화성시 지역언론의 건전한 언론 활동을 지원하고, 행정광고 시행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시사미래신문) 함백산 추모공원 개원식에 숙곡1리 주민들이 행사장 진입도로에서 삼보일배를 하면서 갈등의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주변 6개(화성,안산,시흥,안양,광명,부천)시 공동 화장장 및 추모공원이 들어 서면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피해를 보는 주민들에게 주어지는 각종 지원사업이 주민 114세대 모두를 지원해야 하는데 현재 일부 50여세대만 혜택을 주도록 결정했기 때문에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화성시는 6개시 대표로서 이번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조례를 만들고 행정을 하면서 시종일관 50여세대만의 혜택을 주장하는 주민지원협의체를 고집하며 아집에 가까운 편파적이고 무책임한 일처리를 함으로서 갈등이 증폭되 고 있다. 숙곡1리 마을 114세대 주민 전체를 화합시켜야 할 마을이장 A씨는 거꾸로 자기 입맛에 맞는 50여세대에게만 지원금을 주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음에도 화성시는 이것을 그대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마을주민 대표(이학원)는 “함백산 추모공원이 가동되면 마을주민 모두가 피해보는데 그중 절반도 안되는 일부 50여 세대만 혜택을 보겠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많지않은 114세대 주민 모두가 지원 받도록 모든 수단과 방
(시사미래신문)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1리 교동회관(마을회관)은 지난 2002년 증축된 이래 2012년경 회관 평슬라브 건물 옥상에 약 70㎡ 크기의 샌드위치판넬 구조의 불법 건축물을 증축한 후 00 단체 사무실로 사용하다 수년째 방치되고 있던 불법 증축된 건축물을 철거하지 않고 최근 2년전부터 일부 인사의 개인사무실로 운영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461-1외 필지상 건축된 교동회관은 지상2층 철근콘크리트 평슬라브 구조로 2000년 대지 471㎡ 연면적 286㎡ A동 1층 마을회관, 2층 노인정을 신축하고 부속건물 창고 28.09㎡을 신축한후, 2002년. 기존회관건물과 맞대어 2층 콘크리트 평슬라브 구조로 지면적으로 확장하고, 기존 A동 2층 258㎡, 증축 2층 소매점,사무소 210.08㎡ 기존 B동 창고 28.09㎡ 증축하여 사용해왔다. 2012년경 불법 증축된 건축물은 샌드위치판넬구조고 증축된 평슬라브 옥상에 가로 6M 세로 10M의 샌드위치 판넬구조이다. 한편, 수년동안 불법증축된 건축물인지 모르던 마을주민 A씨(여 65세)는 관련내용을 알고 있는듯 “어떻게 불법인지 알면서도 버젓이 개인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는지
(시사미래신문) '함백산 추모공원 유치지역 피해보상 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본지 기자에게 "가칭 '유치지역 주민협의체'라는 단체는 우리 숙곡리 전체 주민124세대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표성이 없다. 거기는 숙곡리주민중 절반에도 못미치는 58세대로만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 66세대 배제시키고 있다. 그건 안된다. 마을내 협의체가 마을전체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해야된다. 나머지66세대는 화성시가 고의적으로 만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마을 지원기금사용에 대해서도 화성시는 일방적으로 편파행정을 하고 있다"고 주장 했다. 그리고 '함백산 추모공원 유치지역 피해보상 대책위원회'는 "함백산추모공원이 마을 공동체를 하루아침에 사분오열 시키는 갈등의 사업이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마을발전 지원기금 50억원과 추모공원내 수익시설 운영권과 관련하여 유치지역인 숙곡리 마을주민 124세대 모두가 인센티브 지원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화성시는 숙곡리주민중 절반에도 못미치는 58세대로만 구성된 가칭 “유치지역 주민협의체”라는 단체하고만 모든 협의를 하고 지원을 하는 편들기식 행정으로 일관하여 문제를 더 키웠다는 것이다. 또한, 화성시가 최근 마을발전 지원기금의 집행과 관련하여 주민총회를
(시사미래신문) 천안 삼부계약자들 분노, “삼부는 계약자들 우롱하는 행동을 당장 중지하라! 삼부가 정부핑게 삼아 미분양 다털고 오리발이네요 책임감 없는 건설사 때문에 피해자 속출 하겠습니다 사기분양으로 계약해지하고싶다 삼부의 진실성있는 태도를 원합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건설사!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삼부! 삼류보다 못한 삼부! 분양 잘못받아서 밤낮으로 스트레스받고 있는데 빨리 해결해 달라” 20년 9월경 삼부토건은 천안에 '신방 삼부르네상스'란 브랜드로 총 8개동, 830세대의 아파트 입주 분양을 실시했다. 당시 청약 결과 600세대가 미분양되고 불과 230세대만 분양계약이 체결됐다. 이에 삼부토건과 분양대행사는 천안이 전매무제한을 비롯해 전입조건이 없는 비조정지역이란 점을 내세워 적극 홍보한 끝에 두달만인 11월께 완판에 성공했다. 하지만 분양 완판 후 한달여만인 지난해 12월 18일 정부 부동산대책에 아파트 지역인 천안시 서북과 동남구가 비조정지역에서 조정지역으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야기됐다. 더구나 삼부토건은 분양 홍보 당시 제시한 분양조건인 비조정지역이 아닌 조정지역 기준으로 변경됐음에도 어떠한 조율 및 해결방안도 없이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는 한편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박연숙의원이 사회적경제지원기금 불법운영에 대한 조례위반 등 화성시 사회적경 제 업무에 대해 기각 처리된 사안에 대해 재조사를 요구했다. 박의원은 감사원에 접수한 내용 에 대해 담당자가 자료에 나와 있는 내용을 축소하거나, 화성시 자료만을 인용하는 등의 편파 적 조사로 사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의원은 지난 5월 11일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기금 불법운용 및 민간위탁기관 불법 행위 관 련 공익감사청구의 건으로 다시 한번 감사원을 방문해 1인 시위를 벌이고, 추가 자료를 접수 했다. 이날은 화성지킴이 우재혁 대표와 공익감사 시민대표인 김현돈 대표가 동행했다. 박의원은 지난해 2020년 11월 17일 300명이 넘는 화성시민의 연명과 함께 “화성시 사회적경 제지원기금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과정상의 위법행위”에 대한 감사를 청구했다. 이후 감사원은 공익감사청구에 대해 사실조사를 벌였으나, 특별한 위법행위를 찾을 수 없었다고 기각 통보를 해왔다. 이에 박연숙의원은 감사원 조사결과서 내용에 대해 거짓으로 작성된 보고서라며, 관련 증거자료를 찾아서 조목조목 반박할 수 있는 내용을 추가로 접수한 것이다. 감사원이 기금융자 심사 과정에
(시사미래신문)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 하는 삼부토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이렇게 계약자들을 속이고 기만하고 농락까지 하는 기업은 정말 있어서는 안됩니다.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계약자를 우롱하는 삼부토건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천안 신방삼부르네상스 계약자의 분노이다. 시공 건설사인 삼부토건이 분양 과정에서 제시한 분양 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채 입주 계약자들에게 중도금 납부를 강요하는 등 일방적으로 계약 이행의 책임을 전가하고 있어 현재까지 갈등을 겪고 있다. 현재 아파트 입주 계약자들 대부분은 삼부토건이 분양 당시 내걸은 조건을 무시한 채 계약 이행을 위한 중도금 납부를 강요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이른바 ‘사기분양’으로 규정하고 집단소송을 제기하는 등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태다. 삼부토건은 현 여권의 대선주자인 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인 이낙연 의원의 동생인 이계연씨가 지난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 경영총괄을 맡고 있는 중견 건설업체다.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의 입주예정자협의회(비대위)와 청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지난해 9월께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총 8개동, 830세대의 아파트 입주 분양을 실시했다. 그러나 청약 결과 600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4월27일(화) 본지 기자와 천안신방 삼부르네상스사태의 비상대책위원장 장모씨와의 통화에서 장 비대위원장은 "누가 봐도 이건 잘 못 된 것이고 사기분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근에 중도금 대출을 받으려고 갔는데 거기에 입주할 때의 주택 담보대출까지도 미리 서명을 하라고 농협에서 요구했다는 것이다. 아니 중도금 대출을 받으러 갔는데 내가 그집에 이사를 갈지 안갈지 아직은 모르는 상황인데 미리 주택담보대출 까지 서명을 하라는 경우가 어디있나? 내가 볼 때 정말 문제가 크다. 정치적으로 해석을 안할려고 해도 자꾸 의심이 들수밖에 없는 정황이다. 왜냐하면 삼부토건에 민주당의 대표였던 이낙연 동생인 이계연 대표이사 취임 후 발생한 사건 이기 때문이다. 혹시 정치자금으로 쓰려고 하는지 비자금으로 사용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지 우리 주변에서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는 계약자들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고 했다. 현재 공사중인 천안신방 삼부르네상스는 830세대 23년 5월 입주 예정이다. 600세대 가량이 미분양, 미계약이었다가 전매 무제한, 비규제조건으로 중도금대출 가능하다고 홍보하여 완판이 되었다. 그러나 비규제조건으로 중도금 대출가능 하다는 약속이 지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비봉면사무소에서 수원방향 고가진입 도로인데 유도선이 없어서 민원이 계속적으로 제기 되고 있다. 운전자들이 비봉ic 방면이나 39번도로 진입시 혼선이 많아 그냥 지나칠 때가 많다. 이 도로를 자주 이용한다는 운전자들은 "유도선이 화성시에는 적은것 같다. 도로 환경에 맞게 고속주행 차로에는 감속유도와 저속차량 진입로의 경우 합류 주의를 주는 등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하여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을 확보해주고 또한 환기를 시키는 방법들이 신속히 필요하다”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오는 22일까지 시행되는 경기도 외국인 노동자 전수검사 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대상자가 기간 내 안전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외국인 밀집지역인 향남권에 임시선별검사소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검사 역량을 강화하고, 동탄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4곳(병점역 공영주차장, 향남종합경기타운, 우정 쌍봉산공원, 마도산업단지)의 운영시간을 기존 17시에서 2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또한 검사자의 대기시간 감소 등 편의성 제고를 위하여 접수 행정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검사소 시스템을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꺼번에 검사소에 몰려 발생될 수 있는 감염우려를 예방하기 위해 검사대상 외국인 노동자를 권역별, 날짜별로 배분하여 검사소 내 외국인 근로자를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검사 대기자 간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새벽 5시부터 거리두기 관리 등 질서유지를 위한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을 검사소별 일일 최대 21명을 추가 투입해 경찰과 협력 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경기도 행정명령 기간 동안 전수검사를 차질 없이 완료하여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을 사전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지난 4일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에 코로나19 관련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어 지난 8일 경기도가 22일까지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13일(토)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과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방문하고 있었다. 시는 지난 12일 기존 교차요일제로 운영되던 남양‧마도권(월,화)과 우정‧장안권(수,목,금)외국인 검사소의 운영을 주 7일 고정운영제로 확대하고, 향남과 병점의 임시선별 검사소 주말운영 시간도 09시~13시에서 09시~15시까지로 연장했다. 또한 접근성이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 다수고용업체에 필요시 이동선별 검사소를 운영을 통해 검사의 편의성을 극대화 한다고 했다. 하지만 임시선별검사소 입구 안내판에는 운영시간은 매일(주말포함)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00-13:00) 검사를 할 수 있으며 검사대상은 전국민이라고 쓰여있다. 안내판을 보면 자칫 검사시간을 혼동할 수 있다는 얘기다. 13일(토) 오후 4시경 임시선별검사소을 방문했을때 출입구에는 접수가 마감되었다는 안내판이 세워져있었고 검사를
"중산층과 소외계층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것" “공정한 언론 보도를 함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 "정론직필의 언론보도로 아름다운 자유대한민국 응원해 갈 것"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 나가는 빛과 소금의 사명 감당 해 나아 갈 것"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사랑과 정의가 균형잡힌 언론으로 나아 갈 것"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사가 11월16-17일 충북 청주시 오창에 소재한 제이원호텔에서 ‘ 코로나 이후의 시사언론의 미래전략과 대응’에 대하여 워크샵을 진행했다. 시사미래신문사는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종합미디어사를 목표로 성장해가는 언론사로 꼽힌다. 이번에 워크샵에서는 논설위원들과 임원진들 그리고 참석자들의 진지한 소통과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여러 아이템들을 토론하며, 고급 기사발굴 및 송출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 저녁부터 1부는 감사예배 2부는 축하의 시간 3부는 천준협목사의 주제특강이 있었다. 시사미래신문 발행인은 "다들 바쁘신 중에도 이번에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논설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서 ”시사미래신문은 중산층과 소외계층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것이며, “특히 성경적 시각으로
(시사미래신문) 지난 2017년 경기도건설본부에서 발주한 불현-신장간 도로확·포장공사 현장에 폐아스콘을 수개월째 방치하고 있어 관계기관의 건설 폐기물 처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 현장은 삼중종합건설에서 시공하는 지방도 325호선 안성시 보개면 불현리~보개면 신장리 구간 총연장 6.53km 폭 20m로서 2017년9월 25일부터 2021년 5월 16일간(44개월)공사기간으로 완공 5개월여를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해 2월 경기도 용역입찰공고에 의하면, 불현-신장간 도로확포장공사 건설폐기물(폐아스콘)운반 용역기간 2020년 12월 19일까지로 폐아스콘 운반 13,724ton 추정금액 174,544,000원으로 운반용역업체가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도로변 둔치에 임시폐기물야적장 간판만 세워놓고 아무렇게나 방치된채 건설폐기물 관리상태가 최악인 상태이다. 또한 신장리 공사종점부근에는 건설폐기물과 쓰다남은 건설자재들이 제대로 결박없이 뒤엉켜 있어 마치 쓰레기 적환장을 방불하듯 도로공사 현장관리가 규정대로 지켜지지 않아 주변 경관을 훼손할 뿐아니라 흔한 안전가림막 조차도 없다. 사후환경영향조사 용역까지 발주해 사업수행능력평가를 실시하면서 문서만으로 환경영향조사를
(시사미래신문) 지난 성탄절인 12월25일과 새해1월1일 충남 계룡산 자락 계룡대 장성관사 옆 야산에서 ‘흰색사슴’이 발견 되어 큰 화제이다. 신화나 전설 속에서 많이 등장할 만큼 사람들 사이에서 신비로운 존재로 주목 받고 있는 흰색 사슴, 일각에서는 행운과 축복의 상징으로 보기도 한다. 지난 5월에는 ‘흰색사슴’이 중국 지린성에서 발견되어 누리꾼들이 “판타지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생명체”라고 환호하는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전체 사슴중 ‘흰색사슴’은 단 1% 정도만 희귀종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사슴을 뜻하는 글자 녹(鹿)은 관리의 봉급을 뜻하는 록(祿)과 발음이 같아서 출세를 상징하며, 왕관의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해 군주를 암시하여 길한 의미를 내포해 왔다.
(시사미래신문)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성란)은 지난 3월 21일부터 현재까지 인천 미추홀구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숭의야 지구를 부탁해’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을 환경 지도자로 양성하고 지역사회에서 연대형 주민주도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환경정화활동은 숭의2동 일대를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참여 주민들은 골목길과 주택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동시에 지역 내 주민들에게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숭의야 지구를 부탁해’ 프로그램은 ▲환경정화활동(9/12, 10/10, 11/14, 11/22), ▲환경교육(9/19, 10/17, 10/24, 11/21), ▲주인공원 걷기대회(9/27), ▲쓰담 걷기대회(10/25), ▲지역탐방(11/7) 등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환경 의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추진해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고성란 관장은
(시사미래신문)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 고성란)은 2025년 8월 29일,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인천지회(지회장 : 김준엽)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원하는 ‘케어뱅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인천지회와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2021년부터 코로나19예방 키트 제공을 시작으로 케어뱅크 사업을 통해 매년 80여명의 봉사자가 어르신 60가정에 월 1회 방문하여 정서지원과 보건의료 정보 제공 및 키트 전달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가속화된 고령화 사회에서 지지체계가 부족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대상자 발굴, 초기 접촉, 관계망 형성, 서비스 연계 등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보건·의료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보건의료통합봉사회인천지회와의 협약은 케어뱅크라는 사업을 통해 어르신과 청년층과의 세대통합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의회 박판순 의원(국·비례)이 인천형 푸드테크 생태계 구축 및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1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박판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303회 임시회’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에서는 ▶조례 제정의 목적과 정의 ▶시장의 책무 및 계획의 수립 등에 관한 사항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지원 사항 ▶발전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에 관한 사항 ▶푸드테크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박판순 의원은 “최근 식품 소비 트렌드가 환경·건강 중시, 개인 맞춤형 소비, 비대면 활성화 등으로 변화하고 있고, 글로벌 환경문제와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으로 푸드테크를 주목하고 있다 ”며 “인천형 푸드테크 생태계를 구축하고, 푸드테크산업을 지원해 인천시 농축수산업의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인천시 서구에 수도권 최초의 식품산업단지인 ‘I-FOOD Park 식품산업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계산종합의료단지 도시개발사업 소위원회는 1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에서 8개월간의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사업 정상화를 위해 4가지 사항을 권고했다. 소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구성돼 올해 1월부터 현장 점검 등 총 5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난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조건 위반 ▶건축법 위반 ▶의료기관 개설·변경 허가 과정의 문제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계산종합의료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16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2017년 실시계획 인가 후 착공했으나, 최초 2019년 1월 준공 예정이었던 사업이 현재까지 6년 이상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당초 계획은 종합병원 170병상, 요양병원 690병상 등 총 860병상이었으나, 현재는 재활병원 432병상만 운영 중이며 종합병원 건립은 여전히 지연 상태다. 특히 지난해 2월 인천시가 서송병원에 대해 ‘요양병원으로 환원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리고 5년의 이행 기간을 부여한 것과 관련해 전문가 자문단은 “60개월은 지나치게 길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은 최근 상업용지 정책 현황을 살펴보고, 상가 공실 해소 방안을 찾는 ‘인천시 상업용지 정책 개선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김대중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인천연구원 배덕상 연구위원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정은애 연구위원이 각각 발제자로 참여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상가 공실 문제를 도시계획 관점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며,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한 시정의 정책 전략 수립에 기초가 되는 다양한 의견들이 활발히 오고갔다. 배덕상 연구위원은 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진단하고 정책 제언을 발표했다. 정은애 연구위원은 상가 공실 문제 해결과 회복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인천시의회 이순학(산업경제위원회) 의원 등 7명의 토론자들이 참여해 상업용지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토론 과정에서 이순학 의원은 “검단신도시 상가의 경우 초기에는 영업이 활발하지만, 이후 높은 임대료로 인해 폐업하는 사례가 많다”며 “주민들이 실제로 원하는 상가 형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