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신도시내에 자리하고 있는 섬기는교회(담임 김종수목사/예장합동)가 오는 10월 17일 토요일 오후1시30분에 '성전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동시에 섬기는교회 일꾼을 세울 예정이다. 이 교회 개척자인 김종수 목사는 "이 어려운 코로나19 시기에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함께 해주셔서 새성전 입당식 및 임직식 을 하게 됐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주시고 협력해주신 본교회의 성도들과 선후배 동료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 섬기는교회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아껴주는 믿음 소망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한다"며 "좋은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 잘 믿는 성도가 되어야 하고, 교회의 영적 지도자인 목회자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따라야 하는 신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목사는 전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주의 종으로 부름 받았다.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어려운 가정환경과 알 수 없는 병으로 원망의 시간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동자승이 되어야 하는 시련을 겪었으나 하나님은 그를 강권적으로 만나주셨고 신학도의 길을 걷게 하셨다
말씀: 호세아3:1~5 요절: 호세아3:3 (시사미래신문) 인류 최초의 소련인 우주 비행사 유리 가가린(Yury Alekseyevich Gagarin)이 1961년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우주로 나갔다 돌아와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달나라에 가보았지만 거기에도 하나님은 없더라.” 10년 후 미국의 제임스 어윈(James B Irwin)은 1971년 아폴로15호를 타고 우주를 여행하고 달 표면을 밟고 돌아온 후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우주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가까이 들을 수 있었다” 이 어윈 대령이 헝가리를 방문했을 때 한 젊은 청년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가가린은 하나님을 보지 못했다는데 당신은 어떻게 보았습니까? 그랬더니 어윈 대령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1서4:16)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모른다고 말합니다.(요1서4:7,8) 하나님은 논리적 이해로도, 분석적 성찰로도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성경 전체의 주제가 사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성경은 사랑의 교과서입니다. 우리가 신약에 있
법궤로 말미암아(삼하6:1-15) 우리나라는 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우리나라가 함께 잘 사는 나라가 될 때 진정한 광복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정말 이상적인 말씀이지만 현실은 거의 불가능한 모습이고 오히려 이 정부들어 분열과 잘 살아보려는 생각은 절망에 더 가깝기 때문에 저는 오늘 본문에 소개되는 있는 다윗이 왕이 되어 펼친 신앙과 정책을 통해서 진정한 자유와 해방 그리고 나라의 안정 속에서 복을 받는 모습을 그리워하여 봅니다. 오늘 본문과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궤와 법궤의 이동경로 그리고 그 법궤로 말미암아 받게 되는 결과의 순서로 말씀을 나눌 때에 큰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Ⅰ. 하나님의 법궤와 머문 경로(1-2절) 구약시대 광야교회는 솔로몬 성전이 건축되기까지 천막으로 된 ‘성막성전’이었습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막과 성막 안의 배치할 각종 성물과 관유와 제사장의 의복까지 만들 것을 계시하셨는데, 성전인 성막 다음으로 제일 먼저 만들라고 하신 것이 법궤(法櫃, The Ark)였다. 법궤는 가로 114cm, 세로 68.4cm, 높이 68.4cm의 직사각형 나무 상자(
기드온 사사의 신앙(삿6:11-18) 기드온의 이야기는, 사사기 6장부터 8장에 걸쳐서 먼저 기드온이 사사로 부름을 받게 된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어려울 때에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에 응답을 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사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체험하고도, 삶이 평안해지자, ‘은혜는 물위에 새긴다.’는 말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다시금 정욕을 따라서 우상숭배라는 어리석은 죄를 범한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바른 신앙생활을 가르치기 위하여 미디안 족속을 통하여 징계함으로써 미디안 족속의 7년 동안에 걸친 무자비한 착취와 수탈 때문에 견딜 수 없게 된 이스라엘이 다시 자신의 죄를 회개하면서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한 목소리로 미디안의 강포함에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해달라고 부르짖습니다.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먼저 이스라엘 백성에게, 왜? 이런 고난이 다가왔는지를 한 선지자를 보내어 책망하면서 깨닫게 하십니다. 그 후에 하나님의 사자가 기드온을 찾아와서 기드온을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사사로 세우시고, 구체적으로 기드온을 통하여, 미디안의 억압에
(시사미래신문) 예장합동 총회 경목부(부장:하종성 목사)가 104회기 경목수양회가 7월 13~15일 강원도 양양쏠비치리조트에서 개최되고 있다. 둘째날 저녁예배에 강사로 나선 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는 신명기30:19-20절 본문을 가지고 "카르페 디엠"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민목사는" (‘카르페 디엠‘ 용어의 유례) ▶로마 호라티우스 시인(Flaccus Quintus Horatius)이, 로마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 바치는 ‘시’에서 유래된 말. *로마 호리티우스 – 로마의 서정·풍자시인. 베네치아 사람. 최초 로마에서 교육을 받았다. B.C. 44년 브루투스(M.J. Brutus)를 따라 종군하였다가 패하여 귀국 한 후, 부친의 재산이 몰수되어 생활의 궁핍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 풍자시·서정시로 명성을 얻어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총애를 받았으며, 기교가 탁월하고 도회인적인 유머오 인간미에 가득 찼다. (코로나19시대의 시간) 사람들의 의지대로 시간이 흘러가지 않고 엉뚱한 방향으로 떠 밀리는 느낌이다. ▶세상에서의 삶은 헛되지만, 하나님을 위한 선택하는 것은 헛되지 않다. ‘생명’과 ‘복’을 선택하는 것 / ‘저주’와 ‘죽음’을 선택하는 것 ▶잘못된
(시사미래신문) 예장합동 총회 경목부(부장:하종성 목사)가 104회기 경목수양회가 7월 13~15일 강원도 양양쏠비치리조트에서 개최되고 있다. ‘브니엘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양회에는 경목부 임원 및 부원과 경목부부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사로는 총회장 김종준 목사를 비롯해, 김태일 목사(계산교회), 이용철 목사(영문교회),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 가 강사로 나선다. 둘째날 새벽예배에 강사로 나선 이용철 목사는 스바나3:17절 본문을 가지고 "하나님을 춤추시게 하는 신앙"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사인 이용철목사는 "모든 좋은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한국교회가 부요해지자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지고 기도도 찬양도 예배도 모임도 옛날 초대교회 신앙과 다르게 변질되어 마귀의 유혹무기인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묻혀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기근, 전쟁, 전염병의 주관자도 하나님이시다. 한국교회가 점점 힘을 잃어가는 것도 신앙의 안목으로 판단 해봐야 한다. 하나님은 친밀한 친구 같은 신앙인을 원한다. 성경은 친구를 소개합니다. 다윗의 친구 후새(삼하15:37), 솔
(시사미래신문) 경목부(부장:하종성 목사)가 104회기 경목수양회가 7월 13~15일 강원도 양양쏠비치리조트에서 개최되고 있다. ‘브니엘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양회에는 경목부 임원 및 부원과 경목부부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사로는 총회장 김종준 목사를 비롯해, 김태일 목사(계산교회), 이용철 목사(영문교회),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 가 강사로 나선다. 개회예배에 강사로 나선 김종준 총회장은 골로새서 4:7-12절 본문을 가지고 "함께 합시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히 경목부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에 따라 모든 참가자에게 자가진단 문진표를 작성케 하고, 전체 일정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과 발열 검사를 진행하는 등 방역 대책을 철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평남노회 소속인 경목부장 하종성 목사는 “철저한 방역 가운에 수양회를 진행하겠다”며,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갖는 동시에, 경찰 선교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사역에 더욱 진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수양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내 최초로 종교부지내 카페 겸 제과점을 정식 영업허가 받아 운영 시작 - 동료 목회자들 “불가능이 가능으로, 기적같은 일, 선교의 통로가 되기를” - 오픈 당일 지역주민들 ‘좋은아침 pastry’ 에 오랜시간 긴 줄서기 (시사미래신문) 6월27(토) 오전10시에 화성시 송산 그린시티의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측) 섬기는교회를 담임하는 김종수목사와 교인들이 오랜 기도와 노력 끝에 맺어진 결실에 감사하며‘좋은아침 pastry’ 오픈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목사는 “이사야 43장19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20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21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는 성경본문 말씀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오늘 이렇게 오픈감사예배를 드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 면서 ”전국 최초로 종교부지내 카페 겸 제과점을 국가로부터 정식영업허가를 받게 되었다. 정말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길을
아브람의 믿음을 본받자(창세기12:1-9) 우리가 보통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 하나님의 친구’라고 말합니다. 믿음의 조상이라는 말은 갈라디아서 3장 7절에서 유래되었는데요, 거기에 보면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라고 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다는 말은 반대로 이야기하면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들에게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 믿음의 아버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연유된 믿음의 조상이라는 말은 또한 믿음생활에 모범이 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나 믿음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아브라함이 모범이라는 말입니다. 아브라함에 대한 기록은 창세기 11장 27절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버지 데라가 가족들을 데리고 갈데아 우르에서 메소포타미아의 하란으로 이주를 합니다. 데라는 본래 가나안 땅까지 가려고 했는데(31절) 거기까지는 가지 못하고 하란에 머물게 되고 거기서 205세의 생을 마치게 됩니다. 가족과 함께 하란에 살고 있던 아브라함에게 어느 날 여호와께서 나타나십니다. 그러면서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시사미래신문) 천안시 백석동(동장 전경자)은 천성교회(담임목사 정희성)의 신도들이 4일 생필품 130여 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은 교인들은 지역 이웃을 도울 방법을 고심하던 중, 재난지원금으로 생필품을 사고 그 중 이웃들에게 기부할 물품(쌀, 라면, 휴지 등)을 구매한 뒤 교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정희성 담임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와 같이 호흡하고 상생하는 기회가 더 자주 있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백석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따뜻하게 돌보는 교회가 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경자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한 천성교회 교인들에게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지원물품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천성교회는 올해로 설립한지 69년이 됐으며, 800여명의 신도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천년왕국과 최후의 심판(계20:1-15) 우리가 사는 삶은 불확실하고 막연하고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아는 것은 언젠가는 죽는 다는 것과 그 후에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히9장27절에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일이요 그 후에 심판이 있으리라” 고 하셨고, 예수님도 마25장에 마지막에 심판에서 알곡과 쭉정이로 나눠지고 양과 염소로 갈라진다 하였습니다. 바울은 행17장31절에 “이제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심판 날짜를 정하여 두었다”고 하였고 고후5장10절에 “우리가 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 선악 간에 그 행한 대로 갚음을 받으리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 요한계시록은 두 짐승(계13장)과 음녀 바벨론(17-18장)에 이어서 20장에서 용의 최후를 묘사합니다. 사탄(용)은 천년 동안 결박 후, 최후의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 그리고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과 함께 불 못에 던져져 영원토록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사탄과 그의 추종자의 끝은 영원한 멸망 곧, 지옥입니다. 경각심과 위로가 있기를 바랍니다. Ⅰ. 마귀의 최후는 천년 동안 무저갱 그리고 불 못(1-3, 7-10) 천사가 무엇을 가지고 용을 잡습니까? 용은 누구입니까
천상의 혼인잔치(계19:1-11) 지상에서 가장 기본적인 단위의 공동체는 가정과 교회입니다. 그 외 국가나 다른 것도 있지만 가정은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곳이요 생명의 원천이며 행복의 전당입니다. 성경 히브리서 13장4절에 “결혼(혼인)을 귀하게 여기라...” 마22장에는 ‘천국 영생에 들어가는 것을 혼인잔치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혼인과 결혼의 소중함과 의미를 알게 됩니다. 나의 가정관과 현대 가정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바른 결혼의 가치관과 기초를 세우고 혹시라도 잘못되었다면 회복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Ⅰ. 현대 가정의 특징은 어떻습니까? 현대사회의 변화에 적응하며 가정의 모습도 변화되고 있다. 1. 가족 구성원의 소규모화 되고 있습니다. 핵가족 단위의 가정이 보편화되며 자녀수가 줄어 외동이 많고 한부모의 최소 가족구성원을 이루는 가정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가족제도 안에서 다양한 호칭으로 부리었던 혈연관계에서 자란 유아와 두 세 사람의 핵가족 가정에서 자란 유아의 성장과정은 확연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도시화로 인한 가정생활의 고립입니다. 경제구조의 변화로 인해 인구의 도시 집중 현상이 나타나고 소위 말해서 도시형 생활 가정
마지막 인 나팔 대접재앙(계16:1-21) 코로나19가 과연 재앙인가 아니면 보통 있는 전염병으로 봐야 할까? 그러나 겉으로 드러난 이런 일들로 불 때 특별한 뭔가 있는 특별한 일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이번 일로 검진을 받고 바이러스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고 생명을 잃으신 분이 수만 명에 이르고 사회적으로 두려움과 공포를 야기하여 사회적 거리를 두게 되었고 경제적으로는 거의 공항상태에 이르러 지자체와 국가적으로 재난극복보조금과 국가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시에는 실업자의 수가 약 2600만명 6월15일까지 shut doun에 들어가 실업급여를 받기위해서 줄을 선 것을 보면 이후에 과연 어떻게 될까 걱정입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교회에서 예배당을 폐쇄하고 예배할 수 없는 행정명령에 이르게 된 것은 보통 심각한 재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재림직전의 징조의 하신 말씀과 오늘 본문의 마지막 777 인과 나팔 대접 재앙의 모습을 중심으로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위로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1. 예수님이 재림직전 징조에 대하여 (마24:3-14)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시사미래신문) -배창돈목사, "주님의 제자삼는 교회의 본래 모습을 회복하는 교회 방향 설정의 새로운길 열려, -류효근목사, "성경적 인권의 회복과 정립을 위한 대안 제시, 사회 통합을 통한 통일 시대 준비와 캠페인 활동의 귀한 터전이 될수 있음에 감사" -송해천목사,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쁜소식에 감사" -김승규목사, "목회현장에 성령의 귀한 역사가 나타남에 참으로 축하" -이사엘목사, "교회가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게 되는 큰 계기가 될 것" -하종성목사, "지역선교를 통한 연합과 일치의 구현 이루어 질것" 화성시 송산 그린시티의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측) 섬기는교회를 담임하는 김종수목사의 오랜 기도와 노력 끝에 맺어진 결실이다.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김목사는 “제가 제기한 민원은 교회 구내식당 내에 휴게음식점 설치가 가능한지 여부이다. 아직까지 우리의 상식으로는 교회내에 휴게음식점 설치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개정된 건축법에 의하면 부속용도로 종업원 또는 시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구내 식당내에 휴게음식점을 설치할수 있는 법이 개정되었다. 신도시 택지지구 종교용지 내에 건축된 교회 내 구내식당에도 영업허가가 주어지는지
시흥시의 은계나눔교회는 4월 13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153만원을 기부했다. 은계나눔교회(담임목사 이용호)는 성도 50여명의 3년 된 작은 개척교회로, 지난 2019년 3월 시흥 은계지구에 자리 잡았다. 평소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많은 관심 가지고 있던 차에 이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늘어나자 성도들과 함께 부활절 헌금 전액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53만원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은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원될 예정이다. 경로식당 휴관 장기화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거동 불편한 지역주민의 대체식, 밑반찬 지원 및 위생·생활용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호 목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현재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고, 교회모임 등을 자제하고 있으나 어려울 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하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어 뜻을 전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모두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오히려 도움 받아야 될 작은 개척교회가 코로나19로 주변의 어려움을 살펴 먼저 후
(시사미래신문) 계양소방서는 21일 의용소방대와 계양구청이 합동으로 관내 집중호우 침수 복구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의용소방대원 20명과 계양구청 직원 30명이 참여해 지하주차장이 전면 침수된 대규모 건축물에서 복구 지원에 나섰다. 대원과 직원들은 침수로 손상된 시설을 정리하고 잔여 쓰레기와 진흙을 제거했으며, 현재 작업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소방서는 이번 합동 활동이 지난 19일 의용소방대 복구 지원에 이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활동은 침수 피해 대응 과정에서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다시 점검·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현장에서의 인력·장비 운영과 역할 분담을 확인함으로써 향후 유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송태철 서장은 “의용소방대와 계양구청이 힘을 합쳐 신속히 복구작업을 추진함으로써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 극복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저소득 1인 3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마을복지사업으로 추진중인 1인 청장년 고립 위험가구 발굴사업'Go! Go! 2070'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사례별 지원 대상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마을복지사업은 공도읍 거주 20~70세 저소득층 고립 위험 1인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조사단구성부터 위원교육, 가정방문까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진행하며 민관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회의 종료 후에는 8월 '사랑 가득 찬(饌)'활동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방문해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며 한우짜장, 소불고기, 멸치볶음, 각종나물, 김치, 젓갈 등 반찬 8종을 전달했다. 마정리에 거주하는 임○○ 어르신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입맛이 없어 끼니를 잘 챙기지 못했는데, 찾아와 안부를 물어주고 반찬까지 갖다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김학돈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마을복
(시사미래신문) 안성맞춤아트홀에서는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6주간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아카데미 '케이팝 스펙트럼, 아이돌과 아티스트'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케이팝이라는 세계적 현상을 음악, 문화, 산업의 관점에서 다각도로 해석하는 프로그램으로, 고등학생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음악평론가이자 작가인 김영대가 맡는다. 그는 케이팝을 주제로 미국 워싱턴대에서 음악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또한 『 BTS: The Review』, 『지금 여기의 아이돌 - 아티스트』 등의 저서를 통해 아이돌과 대중음악을 분석해 왔다. 강의는 ▲케이팝 그 이전의 역사 ▲케이팝과 문화기술 ▲케이팝 보이그룹 대해부 ▲케이팝 걸그룹 대해부 ▲케이팝과 세계관 ▲ 케이팝의 미래 등 총 6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강의 시간은 총 90분이다. 수강료는 전 강좌(6회 기준) 6만 원이며, 정원은 3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자체 기획한 청렴 홍보물 ‘청렴 화이바’ 300병을 제작해 8월 20일부터 민원창구 등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홍보물은 음료병 라벨 콘셉트를 차용해 청렴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라벨 전면에 ‘신뢰·투명성·공정성·책임감(각 50mg/100%)’과 ‘부패 0g’을 표기해 공직자의 기본가치를 위트있게 전달했다. 병을 열면 “청렴한 향기”가 퍼진다는 문구와 함께, “투명성 100%” 메시지로 시민과의 신뢰 행정을 강조했다. 또한 라벨에는 QR코드를 삽입해 ‘하수도 고객의 소리함’으로 바로 연결되도록 했다. 시민은 QR 스캔 한 번으로 불편사항 신고, 칭찬, 서비스 아이디어 제안을 쉽고 빠르게 제출할 수 있다. 하수도과는 접수된 의견을 서비스 개선과 정책 반영으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하수도과는 사내 청렴서약식, 민원 만족도 조사, 협력업체 간담회, 현장 안전점검 등 다양한 접점에서 ‘청렴화이바’를 전달하며 참여형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병선 하수도과장은 “작은 유머 속에 큰 약속을 담았다”며 “직원과 시민이 함
(시사미래신문) 안성시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17일, 24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청년공간 ‘청년 톡톡’(안성시 인지2길 16-8)에서 청년 대상 금융‧부동산 기초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안성시 생활권에 거주하는 만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6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청년금융교육연구소 최환희 소장이 맡아 청년 눈높이에 맞춘 실습형으로 진행된다. 1차 교육(9월 17일)은 ‘이것부터 알고 시작하는 경제금융, 대출기초’를 주제로 금융 흐름 이해, 신용관리, 금리 구조, 대출 기초와 함께 DSR, DTI, LTV 등 기본 개념을 다룬다. 2차 교육(9월 24일)은 ‘이것부터 알고 시작하는 부동산, 대출 기본’으로 청년 주거정책과 정책자금 안내, 전세와 월세 비교, 대출보증기관별 특징, 신용대출 활용, 저금리 대출 찾기, 네이버부동산 활용법 등을 교육한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실시된 시민교육 수요 조사에서 제기된 청년층의 금융‧부동산 교육 필요성을 반영해 마련됐다. 수강 신청은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안성시평생교육통합플랫폼 안성배움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