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성경말씀:고린도후서12:7~10 요절:고린도후서12:9 요즘 주위에 몸이 아픈 분들을 많이 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어느덧 백발이 되어 가니 그럴 만도 합니다. 제게도 저혈압과 어지럼증이 어릴 때부터 친구처럼 제 곁을 따라다니고 있으며, 허리 디시크, 목 디스크를 비롯한 만성 장염등이 늘 저를 힘 들게 합니다. 제 처는 갑상선암 수술이후 갱년기를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철로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늘 아픔이 있다지만 겪는 사람은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병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이 신자이든 불신자이든 누구나 크고 작은 역경과 고난과 아픔이라는 가시가 있습니다. 그 가시가 그 사람에게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도 있고 또 무엇을 이루어 가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역설적인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가시를 은혜로 바꾸어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강물처럼 흘러넘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가시 바울에게 있어서 가시는 그 몸에 찌르는 가시 같은 만성 질환이었습니다. 학자들에 따라
성경말씀 : 욜1:1-12절 장차 임할 여호와의 무서운 심판을 일깨워 주고자 기록한 말씀이다. 심판의 말씀을 주시는 목적은 유다의 백성들이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신령한 축복을 누림과 동시에, 여호와의 날에 구원에 이를 수 있음을 일깨워 주기 위함이다. 1. 요엘의 소명과 가정사를 볼 수 있다.(1절) 요엘이란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 2. 재앙과 기근이 올 것을 자기 자녀들에게 고하라.(2-4절) 재앙이 임박한 때에 먼저 해야 할 일들을 가르치고 있다.(2절)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요엘이 가장 먼저 회개를 촉구한 것은 경험과 경륜이 많고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었다. 요엘은 노인들이 오랜 삶의 지혜를 통해 먼저 각성하여 온 백성들에게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했다. 노인들에게 삶의 연륜과 경험으로 항상 시대를 분별하여 자녀들에게 가르치라. 3절 - 예언은 단지 한 시대 사람들에게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재림하시 는 날까지의 사람들에게 계속 증거 되길 원하신다. 4절- 팟종이, 메뚜기, 늦, 황충은 곡식을 먹는 해충이다. 이런 곤충이 곡식밭에 많 이 나타나면 농작물을 다 망치게 된다. 이것은 재앙이 혹심할 것을 가리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신도시내에 자리하고 있는 섬기는교회(담임 김종수목사/예장합동)가 오는 10월 17일 토요일 오후1시30분에 '성전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동시에 섬기는교회 일꾼을 세울 예정이다. 이 교회 개척자인 김종수 목사는 "이 어려운 코로나19 시기에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함께 해주셔서 새성전 입당식 및 임직식 을 하게 됐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주시고 협력해주신 본교회의 성도들과 선후배 동료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 섬기는교회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아껴주는 믿음 소망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한다"며 "좋은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 잘 믿는 성도가 되어야 하고, 교회의 영적 지도자인 목회자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따라야 하는 신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목사는 전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주의 종으로 부름 받았다.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어려운 가정환경과 알 수 없는 병으로 원망의 시간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동자승이 되어야 하는 시련을 겪었으나 하나님은 그를 강권적으로 만나주셨고 신학도의 길을 걷게 하셨다
말씀: 호세아3:1~5 요절: 호세아3:3 (시사미래신문) 인류 최초의 소련인 우주 비행사 유리 가가린(Yury Alekseyevich Gagarin)이 1961년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우주로 나갔다 돌아와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달나라에 가보았지만 거기에도 하나님은 없더라.” 10년 후 미국의 제임스 어윈(James B Irwin)은 1971년 아폴로15호를 타고 우주를 여행하고 달 표면을 밟고 돌아온 후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우주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가까이 들을 수 있었다” 이 어윈 대령이 헝가리를 방문했을 때 한 젊은 청년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가가린은 하나님을 보지 못했다는데 당신은 어떻게 보았습니까? 그랬더니 어윈 대령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1서4:16)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모른다고 말합니다.(요1서4:7,8) 하나님은 논리적 이해로도, 분석적 성찰로도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성경 전체의 주제가 사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성경은 사랑의 교과서입니다. 우리가 신약에 있
법궤로 말미암아(삼하6:1-15) 우리나라는 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우리나라가 함께 잘 사는 나라가 될 때 진정한 광복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정말 이상적인 말씀이지만 현실은 거의 불가능한 모습이고 오히려 이 정부들어 분열과 잘 살아보려는 생각은 절망에 더 가깝기 때문에 저는 오늘 본문에 소개되는 있는 다윗이 왕이 되어 펼친 신앙과 정책을 통해서 진정한 자유와 해방 그리고 나라의 안정 속에서 복을 받는 모습을 그리워하여 봅니다. 오늘 본문과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궤와 법궤의 이동경로 그리고 그 법궤로 말미암아 받게 되는 결과의 순서로 말씀을 나눌 때에 큰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Ⅰ. 하나님의 법궤와 머문 경로(1-2절) 구약시대 광야교회는 솔로몬 성전이 건축되기까지 천막으로 된 ‘성막성전’이었습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막과 성막 안의 배치할 각종 성물과 관유와 제사장의 의복까지 만들 것을 계시하셨는데, 성전인 성막 다음으로 제일 먼저 만들라고 하신 것이 법궤(法櫃, The Ark)였다. 법궤는 가로 114cm, 세로 68.4cm, 높이 68.4cm의 직사각형 나무 상자(
기드온 사사의 신앙(삿6:11-18) 기드온의 이야기는, 사사기 6장부터 8장에 걸쳐서 먼저 기드온이 사사로 부름을 받게 된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어려울 때에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에 응답을 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사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체험하고도, 삶이 평안해지자, ‘은혜는 물위에 새긴다.’는 말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다시금 정욕을 따라서 우상숭배라는 어리석은 죄를 범한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바른 신앙생활을 가르치기 위하여 미디안 족속을 통하여 징계함으로써 미디안 족속의 7년 동안에 걸친 무자비한 착취와 수탈 때문에 견딜 수 없게 된 이스라엘이 다시 자신의 죄를 회개하면서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한 목소리로 미디안의 강포함에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해달라고 부르짖습니다.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먼저 이스라엘 백성에게, 왜? 이런 고난이 다가왔는지를 한 선지자를 보내어 책망하면서 깨닫게 하십니다. 그 후에 하나님의 사자가 기드온을 찾아와서 기드온을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사사로 세우시고, 구체적으로 기드온을 통하여, 미디안의 억압에
(시사미래신문) 예장합동 총회 경목부(부장:하종성 목사)가 104회기 경목수양회가 7월 13~15일 강원도 양양쏠비치리조트에서 개최되고 있다. 둘째날 저녁예배에 강사로 나선 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는 신명기30:19-20절 본문을 가지고 "카르페 디엠"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민목사는" (‘카르페 디엠‘ 용어의 유례) ▶로마 호라티우스 시인(Flaccus Quintus Horatius)이, 로마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 바치는 ‘시’에서 유래된 말. *로마 호리티우스 – 로마의 서정·풍자시인. 베네치아 사람. 최초 로마에서 교육을 받았다. B.C. 44년 브루투스(M.J. Brutus)를 따라 종군하였다가 패하여 귀국 한 후, 부친의 재산이 몰수되어 생활의 궁핍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 풍자시·서정시로 명성을 얻어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총애를 받았으며, 기교가 탁월하고 도회인적인 유머오 인간미에 가득 찼다. (코로나19시대의 시간) 사람들의 의지대로 시간이 흘러가지 않고 엉뚱한 방향으로 떠 밀리는 느낌이다. ▶세상에서의 삶은 헛되지만, 하나님을 위한 선택하는 것은 헛되지 않다. ‘생명’과 ‘복’을 선택하는 것 / ‘저주’와 ‘죽음’을 선택하는 것 ▶잘못된
(시사미래신문) 예장합동 총회 경목부(부장:하종성 목사)가 104회기 경목수양회가 7월 13~15일 강원도 양양쏠비치리조트에서 개최되고 있다. ‘브니엘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양회에는 경목부 임원 및 부원과 경목부부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사로는 총회장 김종준 목사를 비롯해, 김태일 목사(계산교회), 이용철 목사(영문교회),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 가 강사로 나선다. 둘째날 새벽예배에 강사로 나선 이용철 목사는 스바나3:17절 본문을 가지고 "하나님을 춤추시게 하는 신앙"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사인 이용철목사는 "모든 좋은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한국교회가 부요해지자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지고 기도도 찬양도 예배도 모임도 옛날 초대교회 신앙과 다르게 변질되어 마귀의 유혹무기인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묻혀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기근, 전쟁, 전염병의 주관자도 하나님이시다. 한국교회가 점점 힘을 잃어가는 것도 신앙의 안목으로 판단 해봐야 한다. 하나님은 친밀한 친구 같은 신앙인을 원한다. 성경은 친구를 소개합니다. 다윗의 친구 후새(삼하15:37), 솔
(시사미래신문) 경목부(부장:하종성 목사)가 104회기 경목수양회가 7월 13~15일 강원도 양양쏠비치리조트에서 개최되고 있다. ‘브니엘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양회에는 경목부 임원 및 부원과 경목부부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사로는 총회장 김종준 목사를 비롯해, 김태일 목사(계산교회), 이용철 목사(영문교회),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 가 강사로 나선다. 개회예배에 강사로 나선 김종준 총회장은 골로새서 4:7-12절 본문을 가지고 "함께 합시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히 경목부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에 따라 모든 참가자에게 자가진단 문진표를 작성케 하고, 전체 일정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과 발열 검사를 진행하는 등 방역 대책을 철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평남노회 소속인 경목부장 하종성 목사는 “철저한 방역 가운에 수양회를 진행하겠다”며,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갖는 동시에, 경찰 선교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사역에 더욱 진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수양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내 최초로 종교부지내 카페 겸 제과점을 정식 영업허가 받아 운영 시작 - 동료 목회자들 “불가능이 가능으로, 기적같은 일, 선교의 통로가 되기를” - 오픈 당일 지역주민들 ‘좋은아침 pastry’ 에 오랜시간 긴 줄서기 (시사미래신문) 6월27(토) 오전10시에 화성시 송산 그린시티의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측) 섬기는교회를 담임하는 김종수목사와 교인들이 오랜 기도와 노력 끝에 맺어진 결실에 감사하며‘좋은아침 pastry’ 오픈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목사는 “이사야 43장19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20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21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는 성경본문 말씀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오늘 이렇게 오픈감사예배를 드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 면서 ”전국 최초로 종교부지내 카페 겸 제과점을 국가로부터 정식영업허가를 받게 되었다. 정말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길을
아브람의 믿음을 본받자(창세기12:1-9) 우리가 보통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 하나님의 친구’라고 말합니다. 믿음의 조상이라는 말은 갈라디아서 3장 7절에서 유래되었는데요, 거기에 보면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라고 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다는 말은 반대로 이야기하면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들에게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 믿음의 아버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연유된 믿음의 조상이라는 말은 또한 믿음생활에 모범이 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나 믿음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아브라함이 모범이라는 말입니다. 아브라함에 대한 기록은 창세기 11장 27절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버지 데라가 가족들을 데리고 갈데아 우르에서 메소포타미아의 하란으로 이주를 합니다. 데라는 본래 가나안 땅까지 가려고 했는데(31절) 거기까지는 가지 못하고 하란에 머물게 되고 거기서 205세의 생을 마치게 됩니다. 가족과 함께 하란에 살고 있던 아브라함에게 어느 날 여호와께서 나타나십니다. 그러면서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시사미래신문) 천안시 백석동(동장 전경자)은 천성교회(담임목사 정희성)의 신도들이 4일 생필품 130여 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은 교인들은 지역 이웃을 도울 방법을 고심하던 중, 재난지원금으로 생필품을 사고 그 중 이웃들에게 기부할 물품(쌀, 라면, 휴지 등)을 구매한 뒤 교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정희성 담임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와 같이 호흡하고 상생하는 기회가 더 자주 있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백석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따뜻하게 돌보는 교회가 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경자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한 천성교회 교인들에게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지원물품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천성교회는 올해로 설립한지 69년이 됐으며, 800여명의 신도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천년왕국과 최후의 심판(계20:1-15) 우리가 사는 삶은 불확실하고 막연하고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아는 것은 언젠가는 죽는 다는 것과 그 후에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히9장27절에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일이요 그 후에 심판이 있으리라” 고 하셨고, 예수님도 마25장에 마지막에 심판에서 알곡과 쭉정이로 나눠지고 양과 염소로 갈라진다 하였습니다. 바울은 행17장31절에 “이제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심판 날짜를 정하여 두었다”고 하였고 고후5장10절에 “우리가 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 선악 간에 그 행한 대로 갚음을 받으리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 요한계시록은 두 짐승(계13장)과 음녀 바벨론(17-18장)에 이어서 20장에서 용의 최후를 묘사합니다. 사탄(용)은 천년 동안 결박 후, 최후의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 그리고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과 함께 불 못에 던져져 영원토록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사탄과 그의 추종자의 끝은 영원한 멸망 곧, 지옥입니다. 경각심과 위로가 있기를 바랍니다. Ⅰ. 마귀의 최후는 천년 동안 무저갱 그리고 불 못(1-3, 7-10) 천사가 무엇을 가지고 용을 잡습니까? 용은 누구입니까
천상의 혼인잔치(계19:1-11) 지상에서 가장 기본적인 단위의 공동체는 가정과 교회입니다. 그 외 국가나 다른 것도 있지만 가정은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곳이요 생명의 원천이며 행복의 전당입니다. 성경 히브리서 13장4절에 “결혼(혼인)을 귀하게 여기라...” 마22장에는 ‘천국 영생에 들어가는 것을 혼인잔치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혼인과 결혼의 소중함과 의미를 알게 됩니다. 나의 가정관과 현대 가정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바른 결혼의 가치관과 기초를 세우고 혹시라도 잘못되었다면 회복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Ⅰ. 현대 가정의 특징은 어떻습니까? 현대사회의 변화에 적응하며 가정의 모습도 변화되고 있다. 1. 가족 구성원의 소규모화 되고 있습니다. 핵가족 단위의 가정이 보편화되며 자녀수가 줄어 외동이 많고 한부모의 최소 가족구성원을 이루는 가정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가족제도 안에서 다양한 호칭으로 부리었던 혈연관계에서 자란 유아와 두 세 사람의 핵가족 가정에서 자란 유아의 성장과정은 확연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도시화로 인한 가정생활의 고립입니다. 경제구조의 변화로 인해 인구의 도시 집중 현상이 나타나고 소위 말해서 도시형 생활 가정
마지막 인 나팔 대접재앙(계16:1-21) 코로나19가 과연 재앙인가 아니면 보통 있는 전염병으로 봐야 할까? 그러나 겉으로 드러난 이런 일들로 불 때 특별한 뭔가 있는 특별한 일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이번 일로 검진을 받고 바이러스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고 생명을 잃으신 분이 수만 명에 이르고 사회적으로 두려움과 공포를 야기하여 사회적 거리를 두게 되었고 경제적으로는 거의 공항상태에 이르러 지자체와 국가적으로 재난극복보조금과 국가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시에는 실업자의 수가 약 2600만명 6월15일까지 shut doun에 들어가 실업급여를 받기위해서 줄을 선 것을 보면 이후에 과연 어떻게 될까 걱정입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교회에서 예배당을 폐쇄하고 예배할 수 없는 행정명령에 이르게 된 것은 보통 심각한 재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재림직전의 징조의 하신 말씀과 오늘 본문의 마지막 777 인과 나팔 대접 재앙의 모습을 중심으로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위로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1. 예수님이 재림직전 징조에 대하여 (마24:3-14)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개최된 2025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점등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대전의 행복을 소망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 예배를 시작으로 캐롤 공연, 주요내빈 축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고, 트리, 캔들 등 크리스마스 마켓과 회전목마, 겨울 간식거리, 별빛쉼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온천로를 가득 채운 따뜻한 빛과 설렘 속에서 축제를 알리는 트리 점등식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해서 매우 기쁘다”라면서, “축제는 사람이 모여 완성된다는 사실을 유성구가 다시 한번 보여줄 거라 믿고, 오늘 점등될 트리가 유성의 겨울을 밝히고 연말을 따뜻하게 비추는 희망의 신호탄이 돼 지역 상권이 힘을 얻고 도시가 활기를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은 2025년 12월 5일 열린 제3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의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간 1인 수의 계약 체결 횟수를 3회로 제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 의원은“경기도는 2021년 이재명 도지사 재임 당시 연간 1인 수의계약을 3회로 제한하고 수의계약 심의위원회를 통해 계약 전 심의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제도을 마련했다.”고 설명하며, “의정부시도 공정한 계약 환경 조성을 위해 ▲연간 1인 수의계약 3회 제한(경기도 기준) ▲수의계약금 총액제 도입 ▲ 수의계약 심의위원회 설치 ▲2인 이상 수의계약 확대를 통한 최소 공개 경쟁입찰 방식 확대 ▲계약 이력 데이터 실시간 공개 등 관련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수의계약은 지방계약법에 근거해 경쟁입찰 없이 특정 업체를 임의로 선정해 물품·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절차가 간단하고 신속해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특정 업체와의 계약이 반복될 경우 행정 신뢰를 저하시킬 뿐 아니라 일감 편중이나
(시사미래신문) 충북도는 5일 행정동우회(회장 박환규)를 주축으로 한 퇴직 공무원들을 초청해 도정발전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1953년 건립 당시의 아름다움을 복원해 지난 11월 27일 재개관한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 아래 행정동우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도는 금번 행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도정 발전의 토대를 구축한 퇴직공무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재 충북도가 추진하는 혁신 사례에 대한 더 좋은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기회로 삼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퇴직공무원들은 김영환 지사가 소개하는 주요 혁신 사업들을 청취하고, 문화광장 815, 연못정원, 당산 생각의 벙커를 둘러보며 충북도정의 변화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오랜 연륜과 경험에서 나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향후 충북도가 추진해 나갈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데 힘을 실었다. 박환규 행정동우회장은 “추운 날씨에 이런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하기 위해 동우회원들이 많이 참석했다. 동우회가 주축이 된 퇴직공무원들이 오늘 도정의 변화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5일 수도권 북부의 오랜 숙원인 GTX-C 노선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GTX-C 노선은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연결되는 국가철도망으로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국가 핵심사업이다. 지난해 1월,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GTX-C 노선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으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부가 민간사업자와의 공사비 조정 문제 등 핵심 현안을 해결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되면서 지역 발전의 추진 동력 또한 오랜 기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날 시의원들은(김연균, 권안나, 김현채, 정미영, 김태은, 김현주, 최정희, 이계옥, 강선영, 정진호, 김지호, 조세일 의원) 47만 의정부 시민을 대표하여, GTX-C 사업의 지연으로 수도권 교통 불균형이 지속되고 시민의 이동권 개선이 지체되고 있는 현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GTX-C의 신속한 착공이 국가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책임임을 천명했다. 김연균 의장은 “정부와 관계기관이 약속한 바를 책임 있게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앞으로도 GTX-C 노선이 반드시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5일 제3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태은 위원장, 정미영 부위원장, 권안나, 김현주, 정진호 위원)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을 심사해 시장이 제출한 당초 예산보다 315억 9,886만 2천 원이 증액된 1조 8,753억 8,475만 2천 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2025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의 조성액을 788억 9,265만 8천 원으로 확정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지호 의원이 ‘연간 수의계약 등 제한에 대한 제언’, ▲권안나 의원이 ‘의정부형 청춘 만남 프로그램 제언’, ▲조세일 의원이 ‘의정부시 관련 사항에 대해’를 주제로 발언했다. 이후 일정으로는 8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