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지난 5일 동구 보훈회관 바닥 교체 공사 등 시설 개선을 확인 점검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지역 보훈단체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번 바닥교체 공사는 노후화된 시설 개선을 통해 보훈단체 회원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찬진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직접 보훈회관을 방문해 바닥공사 완료 여부를 점검하고, 시공 상태와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했다.
보훈단체 한 회원은 “이번 바닥교체 공사로 회관 이용이 훨씬 편리해졌다”며 “구청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개선에 힘쓰겠다”며 “보훈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행정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