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 의료봉사단이 튀르키예 지진 현장을 찾았습니다.
지진참사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위기생존키트와 의약품, 방한용품 등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삶에 용기를 잃은 튀르키예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않고 다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린닥터스 정근 이사장과 임영문 목사 외 의료진(온병원그룹)이 활동한 간단영상을 올립니다.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 의료봉사단이 튀르키예 지진 현장을 찾았습니다.
지진참사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위기생존키트와 의약품, 방한용품 등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삶에 용기를 잃은 튀르키예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않고 다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린닥터스 정근 이사장과 임영문 목사 외 의료진(온병원그룹)이 활동한 간단영상을 올립니다.
(시사미래신문)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 ‘화성 뱃놀이축제’가 9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개막했다. 제13회를 맞이한 이번 화성 뱃놀이축제는 다양한 요트와 고급 선박들을 직접 타볼 수 있어 지난해 전국 8만여 명이 방문한 인기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LED 요트 야간 승선체험이 도입돼 밤바다의 낭만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전곡항 메인 무대에 집중됐던 공연과 프로그램이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환상의 섬 제부도까지 확대되면서 풍성해진 놀 거리로 호응이 높다. 배와 케이블카로 전곡항과 제부도를 연결하고, 제부도 안에서는 순환버스를 통해 손쉽게 이벤트 장소로 이동할 수 있어 어느 곳 하나 빠지지 않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뱃놀이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확 늘어난 승선 체험은 단연 인기다. 지난해 46척이었던 선박이 59척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장애인 요트도 준비되어 평소 승선체험을 하기 어려웠던 장애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승선체험권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3천 원의 지역화폐가 제공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놀 거리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먹거리도 호평이다. 지난해보다 3배나 늘어난 그늘
(시사미래신문) 파주시와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 운정건강공원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제정됐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고 매년 환경보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클래식, 어쿠스틱, 재즈밴드의 공연으로 구성된 환경음악회와 ‘환경보전’을 주제로 한 영화를 상영하는 환경영화제가 진행됐다. 이 밖에 ▲운정호수공원 쓰담 달리기 ▲체험부스 환경한마당이 열렸다. 특히, 환경한마당은 환경 보드게임 체험전, 환경지킴 열쇠고리 만들기, 태양광발전 체험, 토박이 씨앗 지킴이 등 2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위해,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파주시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08개교(6만744명)에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우수농산물 지원사업은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해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도내 생산 농산물 공급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학교급식에 사용하는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과 일반농산물의 차액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는 사업비 30억 2,300만 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지원한다. 우수농산물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먹거리의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고, 친환경 재배를 통한 온실가스가 감축되는 등 탄소중립 정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파주시 학교급식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8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대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조합원들과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소속단위 노조, 파주시 공공협의회 소속 단체 등이 참석했다.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1,930여 명의 공무원 노동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조합원이 행복한 조합원 중심 노동조합 건설’이라는 구호 아래 조합원 보호, 조합원의 근로조건 및 복지 향상 증진, 조합원 공동체 확립 등 조합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엽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열악한 근무조건, 낮은 임금수준, 위협받는 공무원연금 등 위기에 처해있지만 조합원의 보호와 권익을 더욱 쟁취하고, 공무원 정치기본권,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를 이뤄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파주 도라산역까지 운행하는 평화열차 운영을 통해 파주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 3일 수원역에서 출발해 도라산역에 도착하는 ‘DMZ평화열차’가 운영됨에 따라 70여 명의 관광객이 파주를 다녀갔다. 경의중앙선(도라산역) 대중교통 운영을 통한 교통 편의성이 증대됨에 따라 관광객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운영 주체인 경기도와 평화열차 운영 확대를 목표로 협의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파주 디엠제트(DMZ) 평화관광 단체노선도 7월부터 최대 50회로 늘어나 관광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통일촌을 경유하는 디엠제트(DMZ) 평화관광 코스는 비상사태나 기상 상황 등 불시 출입이 통제되는 안보 지역의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파주시 대표 관광지로 인기가 높은 관광상품이다. 해당 노선은 4월 18일부터 1일 10회에서 30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군 및 관계 기관과 적극적 협의를 이끌어낸 결과다. 올해 상반기 관광객은 내국인 4만여 명, 외국인은 두 배인 8만여 명으로 추산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디엠제트(DMZ) 평화관광 운영이 정상화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