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월드행복비전교회(위임목사 천준협)가 6월 19일(일) 오후 3시, 가족사랑실천 시민모임(이사장 이경욱, 이하 가사모)과 가족사랑, 나라사랑, 인류사랑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대한민국의 가정행복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가족사랑실천 시민모임’의 대표 상임고문인 김영진(전 농림부 장관, 5선 국회위원) 상임고문이 임원단을 위촉하는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월드행복비전교회 천준협 위임목사는, “뜻깊은 자리에 우리 교회가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다.”라며, “우리 월드행복비전교회가 개발하고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서 검증한, 효과성 높은 <가족사랑 가정행복 프로그램들>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서,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이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서, 더욱 다양한 가정행복 프로그램들을 기획 및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월드행복비전교회는 기존에 진행하던 <가정행복예배>와 함께, <부부행복세미나>와 <유대인의 천재자녀양육법 세미나>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올 여름에는 아내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여성자존감 치유회복세미나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의 안디옥 선교교회(이상열 목사)가 6월 1일 성전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예배는 1부 감사예배, 2부 성전 헌당식, 3부 축하 및 감사로 진행됐다. 이상열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현영일 목사(평남노회장, 사랑의교회)의 사도행전 11장 19절~26절의 ‘세계 선교의 전초기지’라는 말씀으로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또한 김유리 사모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성전 헌당식이 진행되었고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성전헌건사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뜻을 따라 안디옥 선교교회를 하나님께 봉헌하고 이 열쇠를 하나님의 종에게 드리오니 하나님의 영광과 양무리를 위하여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다짐했고 이상열 담임목사는 수건사를 통해 “내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열쇠를 받았으니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양무리를 위해서 사용할 것을 하나님 앞과 회중 앞에 엄숙히 서약합니다.”라고 했다. 축하 및 감사의 순서에는 카리스 콰이어 합창단 강문희 외 10명의 우렁차고 위엄있는 찬양으로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이어 성전건축을 하는 동안 수고한 건설사 등 이하 건축에 참여한 업체들에게 이상열 담임목사가 감사패를 증정하
(시사미래신문) 5월30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가 목회자들과 단체를 초청해 악법대응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지난 1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성소수자의 인권보장을 위해 국민 대다수를 역차별하는 이른바 ‘차별금지법’에 대해 반대하는 미스바구국기도회에 대한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1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됐던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미스바구국기도회 결과보고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목회자와 단체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도회의 인사말을 전한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김선규 대표회장은 “지난15일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해 한 마음으로 목소리를 높였다”며 기도회 결과보고를 했다. 기도회에는 한국기독인총연합회 권태진 대표회장이 설교를 했고, 차별금지법 저지와 6.1지방선거의 공명선거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2부 순서로 진행된 악법대응 포럼은 법무법인 INS 조영길 변호사가 발언을 맡았다. 조 변호사는 “차별금지법은 다수결로 결정할 수 있는 법이 아니라며, 15년 이상 차별금지법을 막아내고 있는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섭리사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변호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의 복음주의가 90%이상 장
(시사미래신문) 성남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는 30일 평남노회 파워전도 컨퍼런스 및 전도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된 컨퍼런스는 오전 10시~오후1시까지 전도세미나가 진행되고 이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착.양육세미나가 진행됐다. 전도세미나의 강사로 나선 이용철 목사(평남노회 증경노회장, 성역교회)는 ‘행복하고 건강한 성공 목회비결’을 강의했고 이어 현영일 목사(사랑의교회, 평남노회장, 세계전도대학교 설립자)와 최원수 장로(공항교회, 한국도농선교회 본부장, 소금전도왕, 전도집회 강사)가 예수님을 만난 간증과 함께 여러 상황에 대처하여 눈높이 전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천준협목사(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는 ‘신행일치적인 전도부흥시스템을 구축하라!’는 강의로 열강했다. 특히 분당월드행복비전교회의 담임인 천준협 목사는, 마태복음 28장19절~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는 말씀을 중심으로 ‘신행일치적인 전도부흥시스템을 구축하라!’는 내용으
(시사미래신문) 5월30일 주강사인 현영일 목사(평남노회장)는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담임 천준협목사)에서 개최한 파워전도 컨퍼런스 및 전도부흥회에서 신명기 33장 18~19절 '모래속에 감추인 보배'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전도는 암행어사의 마패 같다. 마패에는 왕의 능력이 있는 것처럼 전도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 그 이후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고 말했다. 또 "전도를 돕는 것은 성령님이다"며 성령충만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 목사는 전도의 의미를 설명하며 "전도는 주님의 유언, 회고의 축복, 최고의 영권, 최고의 사랑이다"라고 했다. 이날 수도권에서 참가한 목회자들은 "코로나 이후 교회의 성장이 마이너스 현상을 보여 답답한 마음으로 집회를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오늘 말씀을 들으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현영일 목사는 "어렵게만 생각되는 전도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세우고, 개교회나 교단에서 전도학교를 세우는 것과 개교회 부흥을 이끌어내는 것이 이번 전도세미나의 목적"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 계속되는 집회에 지속적인 참가를 부탁했다. 이날 평남노회 증경노회장 이용철 목사도
(시사미래신문) 한국교회는 초비상 상태이다. 주지하시는 바대로 국회에서는 검수완박을 다수당의 힘으로 밀어붙여 강행처리로 통과시키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온 국민의 마음에 허탈감과 분노를 사기에 충분했다. 다음의 입법과제는 반윤리적이고 패륜적인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더불어민주당이 줄기차게 추진하고 있으면서, 정치적인 거래뿐 아니라 날치기 처리를 하려는 꼼수를 부리면서,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15년 전 평등법 논의가 시작됐지만 그 동안 국회는 법 제정에 한 발자국도 다가가지 못했다”며 “평등법 제정 논의를 힘차게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과 박주민 법사위 민주당 간사가 적극적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고 윤호중 비대위원장도 동조하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며, 현재 국회 안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은 검수완박 다음에는 차별금지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이기에 국회 안팎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때에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윤대통령의 취임식과 6.
(시사미래신문) 지난 21일(월)~23일(수)까지 코로나19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충족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측)교육부 주최 제12회 총회목회자 사모세미나가 제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모! 아름다운 동역자(잠언 31:10)’라는 주제아래 2박3일동안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사모세미나는 전국 각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약90여명의 사모들이 참석하였다. 개회예배의 설교를 맡은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스가랴 10:1-12의 ‘봄비가 올때에’라는 말씀을 전했으며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온 교회와 사회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조력하시는 사모님들은 더욱 그러하리라 사료됩니다...이번 시간들을 통해서 깊은 감동과 은혜를 받으셔서 그 은혜의 물줄기가 성도들에게도 흘러 넘치시고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시는 데 최선을 다하시는 사모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첫째날 저녁예배는 김태일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으며 둘째날은 최은성 목사, 김한성 목사, 배만석 목사가 셋째날에는 이상복 목사와 류명렬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고 마지막 폐회예배에는 김종석 목사가 말씀으로 사모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그 외 시간에는 제주지역을 탐방하는 시간
(시사미래신문) 1. 목사님! 우선 장기화 되고있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께 격려의 말씀은? 어느 누구도 예견하지 못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세계가 경직되어 진 채 하늘길이 막히고 너와 나의 만남도 제한되고 있어 얼마나 힘드십니까? 그러나 반드시 모든 일이 시작되었으면 끝이 있는 법입니다. 지금까지 잘 견디어 오셨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시고 견디면 바이러스를 정복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런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2. 개척후 목회하시는 교회의 역사, 특징과 비젼은 무엇입니까? 37년 전 이 시골에 주님이 저희 정남중앙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1985년 설립되었으니까 올해로 벌써 37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부부세미나로 가정을 회복시키며 군부대, 교도소 선교를 계속해 오고 있으며, 바자회와 헌혈주일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관내학교 졸업과 입학식에 장학금을 지금하며 독거노인들게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섬기며 장차 사회를 이끌어갈 믿음의 사람을 세우는 일입니다. 3. 2022년 목회철학과 방향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추락한 교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역에 밑반찬을 공급하여 농촌 독거가정을 돌보며, 예수님을 따라
(시사미래신문) 최고의 가치 말씀:빌립보서3:1~11 요절:빌립보서3:8 우리는 무엇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살아갑니까? 오늘 본문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고상한 것,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얻어야 할 최고의 가치가 무엇인가 분명하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 인생의 최고가치가 되시는 예수님을 얻고자 하는 사도 바울의 열정을 배울 수 있길 축원합니다. 1. 가장 귀한 나의 예수님 영국 왕 조지 5세의 맏아들인 에드워드 8세는 부친인 조지 5세가 세상을 떠나자 1936년 독신인 채로 대영제국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에드워드 8세는 왕이 된지 11개월 만에 왕관을 벗고 왕좌에서 내려옴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미국 출신의 이혼녀 심프슨 여인을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두 번씩이나 이혼한 경력이 있는 심프슨 여인과의 결혼을 영국 왕실이 용납하지 않았고 영국의 국교인 성공회에서조차 반대했습니다. 그는 심프슨과의 결혼을 위해 대영제국의 왕관을 미련 없이 던져버렸습니다. 그는 에드워드 8세라는 이름을 버리고 윈저 공이라는 이름으로 결혼을 한 후에 프랑스로 건너가 여생을 심프슨과 함께 했습니다
(시사미래신문) 충남 천안시 두정동에 있는 온누리교회(담임 인병식 목사)는 12월 22일 온누리교회 장학 선교위원회를 통해 천안 환서초등학교 6학년 졸업예정자 6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교회 담임인 인병식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작년 5명에서 올해는 1명을 더 추가해서 총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리 교회가 매년마다 지역 학생들에게 나누고 섬길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충남 천안시 성정동에 자리하고 있는 열매교회(담임 이사엘목사/예장)가 12월5일에 '열매교회 3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예배를 드리면서 동시에 교회 일꾼들을 세웠다. 이 교회 개척자인 이사엘목사는 "이 어려운 코로나19 시기에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함께 해주셔서 및 임직식 을 하게 됐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주시고 협력해주신 본 교회의 성도들과 선 후배 동료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 열매교회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아껴주는 믿음 소망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한다"며 "좋은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 잘 믿는 성도가 되어야 하고, 교회의 영적 지도자인 목회자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따라야 하는 신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임직자들은 “교회의 부흥과 하나님 나라에 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교회와 담임목사의 목회 방향에 잘 순종하며 교회의 부흥과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중직자가 되도록 노력하며 기도하며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1월22-24일까지 제자훈련지도자 각 지역섬김장 세미나가 제주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의 주강사인 배창돈목사는 “예수님이 알려주신 목회의 방향대로 함께 가자. 나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받고 그저 안일하게 있을 수 가 없었다. 한 영혼 구원위하여 복음의 열정을 쏟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제자훈련해도 교회에서 문제 일으키고, 목회에 어려움을 주고, 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러나 흔들리지 말고 제자훈련 해야 한다" 고 했다. 이번에 참가한 한 목회자와 사모는 “배창돈 목사님과 김영선사모님의 멘트와 섬김에 도전을 받았다. 그리고 많은 위로가 되었다.”고 했다. 배창돈목사는 1983년 평택대광교회를 개척하고, 1988년부터 시작된 제자훈련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배 목사는 중소도시 교회도 제자훈련으로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직접 보여 주었다. 평택대광교회는 가장 척박한 환경 속에서 시작했지만 제자훈련의 꿈을 꾸었고 지금 그 열매를 맛보고 있다. 배 목사는 교회들이 건강해져서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흥이라고 소개했다. 배 목사는 제자훈련은 주
(시사미래신문) -향남새중앙교회는 믿음 소망 사랑으로 주님의 제자 양육과 훈련의 공동체를 지향 어느 해 보다도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서 이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가을을 준비하는 나뭇가지들이 향남으로 가는 길가를 덮고 있다. 나무들의 힘찬 환영과 정겨움 가득한 풍경을 지나면 새롭게 지어지는 아파트 단지들과 건물들이 보이는 화성시 향남택지지구를 만나게 된다. 화성시 향남 지구는 서울에서 약 50km, 수원에서 19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약150만평 규모의 택지지구다.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으며, 기아자동차 공장과 현대자동차 연구소, 향남 제약 단지 및 발안산업단지 등의 대규모 배후산업단지들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화성시는 현재 서울시 면적의 1.4배 되는 땅에 75만의 인구가 모여 살고 있는데, 동탄2지구가 들어서면 110만 명의 인구를 바라보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가장 높은 비율로 인구가 불어나고 있는 도시라는 말이 눈으로 확인되는 아파트 숲속 가운데, 사람들의 발걸음이 쉽게 닿을 수 있는 골목 한 쪽에 향남 새중앙교회가 위치하고 있다. 향남 새중앙교회는 ‘골목 교회’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향남 새중
(시사미래신문) 일찍이 선교신학자 요한네스 벌까일(Jogannes Verkuyl)박사는 말하기를 아세아의 신학이란 하나의 <번역신학> 또는 <화분갈이 신학>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즉 지금가지 한국의 신학은 서구의 학자들의 이론을 번역해서 소개하는 것이 전부였다. 또 미국 역시 대륙의 철학과 신학을 영어로 번역하는 수준이었다. 현암 정성구 박사는 50년 전에 화란으로 건너가 칼빈과 칼빈주의 사상을 배웠다. 특히 그는 1985년에 『한국 교회 설교사』를 썼고, 이 책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대만어, 러시아, 루마니아, 체코, 헝가리, 포르투갈, 벵골어 등 10여 개국으로 번역된 바 있다. 그는 총신대와 대신대의 총장으로, 교수로 재직하면서 1985년에 <한국 칼빈주의 연구원(The Institute for Calvinistic Studies in Korea)>과 <칼빈 박물관>을 세워 국내외에서 활동하던 중, 특히 11년 전에 <아브라함 카이퍼(A. Kuyper)의 사상과 삶>을 연구해서 출판한 바 있다. 그러던 중 금번에 독일에서 40년간 신학 연구와 선교에 열중하던 Kwon Lukas목사는 독일어로
(시사미래신문)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원로목사(사진)가 14일 오전 86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조 목사가 이날 오전 7시 13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소천했다고 밝혔다. 조 목사는 지난해 7월 16일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조 목사는 1936년 2월 경남 울주군에서 태어났으며 1958년 순복음신학교를 졸업한 뒤 당시 최자실 전도사와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서 천막 교회를 세우며 목회를 시작했다. 천막 교회는 현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전신이다. 이후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93년 교인 수 70만 명을 넘어서며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교회로 등재됐다. 1966년부터 1978년까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을 지냈으며 2008년 5월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원로목사로 추대된 이후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사장을 지내며 구제 사업을 펼쳐왔다. 유족으로는 지난 2월 작고한 김성혜 전 한세대 총장과의 사이에 장남 희준, 차남 민제(국민일보 회장), 3남 승제 씨(한세대 이사)가 있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 마련될 예정이며 서울대병원에
(시사미래신문) 고덕자이 센트로 입주 예정자 협의회는 10월 1일, 시행사 평택도시공사 및 시공사 GS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입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입주 예정자 협의회와 GS건설, 시행사인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단지의 성공적 준공과 원활한 입주 진행을 축하했다. 고덕자이 센트로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1860-2번지 일원에 들어선 총 569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설계됐다. 특히 이 단지는 서정리역 도보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입지를 갖춰 교통 편의성과 초 도보권 초등학교 입지로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2023년 분양 당시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약 50대 1을 기록하며 단기간 내 전 세대 완판을 이루는 등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다. 고덕국제신도시 인근이라는 지역적 장점과 더불어 GS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의 품질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였다. 또한 고덕자이 센트로는 최근 아파트 주요 민원 중 하나인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다양한 설계가 반영된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GS 최초 신규 완충재 시공, 고덕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과 화성시연구원(원장 박철수)이 2025년 10월 22일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은 산업 데이터 공유, 공동 연구, 정책 개발 및 세미나·포럼 공동 개최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적극 전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ESG 가치 확산과 공공기관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하여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화성시 산업정책에 대한 공동연구 및 정책 개발 ▲미래 유망산업 발굴과 성장 전략 수립 ▲산업·기업 관련 데이터 공유 및 분석 기반 연구 협력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정책 공동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 원장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은 지역 산업 생태계의 핵심축”이라며, “화성시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이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발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박철수 화성시연구원 원장은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어떻게 대응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연구원(원장 박철수)과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10월 22일(수),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연구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과 정책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화성시 미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화성시 산업정책에 대한 공동연구 및 정책 개발 ▲미래 유망산업 발굴과 성장 전략 수립 ▲산업·기업 관련 데이터의 공유 및 분석 연구 협력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 정책 공동 발굴 등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의 확산 등 산업구조의 전환기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기업과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수립에 초점을 맞춰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철수 화성시연구원 원장은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양 기관이 함께 미래 유망산업을 발굴하고 성장 전략을 정교화함으로써, 화성시의 도시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 원장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지역 산업 생태계의 핵심
(시사미래신문)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이 10월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 주최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환경 보호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오 의장의 헌신적인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다. 오 의장은 7년간 매일 새벽마다 하천 환경 정비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시의회 의장으로서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러한 실천적 행보는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리더십으로 평가받으며 수상 배경이 됐다. 오 의장은 시민의 일상에 직접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에 집중하며, 현장 의견과 데이터를 결합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시흥시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해 자원 순환 체계 구축과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했으며, 「시흥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생태계 보전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공동주택 종이팩 별도 분리배출 확대 시민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당 조례안의 필요성을 공론화한 바 있다. 오인열 의장은 “이번 수상은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10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34회 안성시의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비롯해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시정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업무실적청취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안성시 서안성체육센터 민간위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변경 보고의 건」,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 등이 순서대로 상정·의결됐다. 업무실적청취 특별위원회는 박근배, 이관실, 이중섭, 정천식, 최승혁, 최호섭, 황윤희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이다. 또한 서안성체육센터 민간위탁 행정사무조사 계획서가 승인되어 박근배, 이중섭, 정천식, 최호섭 의원이 2025년 10월 22일부터 2026년 2월 27일까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위해 휴회하고, 31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