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대부분 모두가 잘 아는 이야기가 있다, 진나라 말기 농민본기의 불꽃 속에서 우뚝 솟아오른 불세출의 영웅 항우가 있었다. 몇 백년에 하나 나올 불세출의 영웅 항우가 동네 건달 비슷하던 유방에게 패한 것이 리더십 차이 때문이였다. 항우는 부하를 거느리는데 서툴러, 자기 힘만 믿고 부하 말을 듣지 않았다. 훌륭한 부하가 많았지만 "너 따위가 뭘 알아!" 한다든지, 계책(아이디어)을 제시해도 듣지 않는 독단전횡의 표본으로 유방과 달랐다. 한비자가 말하기를 "삼류리더는 자기의 능력을 사용하고, 이류리더는 남의 힘을 사용하고, 일류리더는 남의 지혜를 사용한다." 즉, 부하가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참된 리더십이라고 했다. 예전에 숙명여대 이경숙 총장은 "세상을 바꾸는 섬김의 리더쉽"으로 강연을 하였다. 여기서 섬김의 리더쉽이란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여 부드럽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섬기는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리더십이란 조직 구성원으로 하여금 바람직한 조직목 표에 자발적으로 협조하도록 하는 기술 및 영향력을 말한다. 최근에 배려와 관심으로 인한 수평적 리더십으로 관계형성을 이루며 우리 사회의 약자
(시사미래신문)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8로 14-20 탑프라자 2층 202호 두앤두 뷰티센타를 본지 기자가 방문해서 김두현원장에게 인터뷰를 진행하는 가운데 그의 경영철학과 의견을 들어보았다. 김원장은 “저희샵은 토탈 뷰티전문샵인데 각자 각 분야의 실장님들이 따로 계시는 샵이다. 그중에서도 피부에 큰 문제가 일어나서 오는 고객층들이 있는데 문제성 피부중 여드름 피부 위주로 고객들이 저희 샵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요즘 인스턴트와 환경 호르몬으로 피부와 두피에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오시고 있다" 라고 했다. 또 김원장은 "이렇게 저희 샵에대한 입소문을 듣고 많은 손님이 찾아오시는 이유는 저희 샵에서는 오시는 고객들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상담과 피부판독 처방으로 토탈 케어를 통해 만족도를 업 그레이드 시켜 드리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그런데 요즘은 저희 샵을 방문하는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낮아지는데 성조숙증으로 호르몬 변화와 피부는 물론 탈모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더 젊고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탄력과 미백과 리프팅으로 방문하는 고객들도 오고 있으며 더 예뻐지고 싶은 욕망으로 방문한다” 라고 했다.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운피부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 ‘9개년 연속 흑자 경영’ 성과 달성 -올해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 계획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 -공사의 다양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올해도 혁신을 통해 내실 다져 (시사미래신문)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이 취임한지 2년이 지났다. 그간 평택도시공사는 굵직한 현안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차질없이 추진해오고 있으며 유례없는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속에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다양한 분야의 공직경험을 토대로 공사를 이끌어가는 김재수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계획과 포부를 들어봤다. 1. 취임 2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는? 지난 2년간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내실을 다져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전례 없는 사태에도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평택호 관광단지 등의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9개년 연속 흑자 경영’이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201
"화합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해" 무조건적인 대규모 개발사업보다 작지만 확실한 핵심사업에 중점 전문역량에 따른 인력 재배치와 직위-직급 분리 등 역동적 조직문화를 만들 것 개발 등을 통한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여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 낼 것 "시민제안 확대를 비롯해 실질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저와 소통할 수 있는 제도를 계획하고 있어" (시사미래신문) 용인시기자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김명회)는 10일, 지난달 19일에 용인도시공사(이하 '공사') 제10대 사장으로 취임한 최찬용 사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 신임사장은 서울 경동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단국대 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을 전공, 도시계획기술사 자격을 지닌 도시개발 전문가이다. 앞으로 3년동안 공사를 이끌어갈 수장으로서 그의 경영계획을 들어봤다. 1. 취임을 축하드린다. 공기업 경영자로서 어떠한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시민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서 시민 여러분의 바람을 이루어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화합과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107만 시민 여러분의 바람과 의견은 서로 차이나고, 때로 정반대일 수 밖에 없다. 다
(시사미래신문) 한국교회가 다시 위기를 맞았다. 극히 일부 교회에서의 집단 발생과 대규모 군중 집회로 코로나19가 수도권 등 전국으로 재확산 되면서 한국교회 전체가 매도되고,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 하지만 위기 속에 화제가 되는 교회가 있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새에덴교회소강석 담임목사)는 정부의 방역수칙을 선제적으로 준수하면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활용해 전 성도들이 온라인으로 연결해 참여하는 비대면 예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지난 23일 새에덴교회의 주일예배는 특별했다. 비대면 예배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활용해 거의 모든 성도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정부와 언론에서도 주목하여 공영방송과 종편과 수많은 언론방송과 심지어 불교 언론에까지 소개되는 일이 있었다. 위기를 창의적으로 대응한 사례로 보인다. 하나님이 코로나19로 한국교회를 낮추고 계시지만 언젠가 재부흥의 기회가 올 것이라 굳게 믿는 소강석 목사. 그를 만나 현 시국에 대해 담화를 나누었다. -코로나19 사태로 한국교회도 예외 없이 위기에 처했다. 2차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일부 교회의 집단감염 문제가 교회 전체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내 서북선교회 회원과 가족 약 20명이 2019년 10월28(월)·~31(목)까지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톡에 1차 선교탐방을 했다. 선교회 고문이신 이은철목사는 첫째 날 저녁 살전5장19절을 중심으로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셋째 날은 회장이신 남서호목사는 창37장18-19절을 중심으로 ‘장애물을 넘어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러시아와 이 지역 복음화와 선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였다. 또한 동선교회는 극동지역본부에서 사역하시는 6가정이 사역하고 있는데 그 중에 4가정의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본회 총무이시고 GMS 부이사장이신 조승호목사가 선교사를 소개한 후에 저녁 식사를 하면서 선교 상황과 기도제목을 나누었고 정성어린 선교비를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A선교사는 “이 지역은 약 700만 정도의 인구에 복음화를 위해서 영적 전쟁을 한다는 마음으로 주일에는 러시아어와 중국어 그리고 우리말로 설교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회원들은 루스키섬과 브라디보스크야경과 여러 지역 광장을 방문하며 체험했으며 그리고 우스리스크를 방문하여 고려인의 이주의 아픔과 독립운동의 흔적을 보았고 이전 발해의 모
- 젊은이가 넘치는 역동적인 교회 - 1년 이상 숙성된 설교가 폭발하는 교회 -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도하는 교회 - 모든 사람 10%를 주님께 드리기를 원하는 비전의 교회 10월17일 가을의 멋진 정취가 물씬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 90번길 36-9의 공원옆에 위치한 월드행복비전교회에서 천준협담임목사를 만났다. 이날 천목사는 시사미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예전에는 삶을 힘들어하는 개인상담사역을 통해 건강한교회를 세우는 일에 올인을 했다. 그러나 성도 100명이 넘고 난 다음에는 상담사역도 중요하지만 목회사역에 더 우선순위를 두고있다. 그러나 요즘은 현실적인 이유때문에 다시 상담사역을 중점적으로 해야되지 않을가 거룩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우리교회는 젊은 청년간사들이 많은 편이다"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취재팀이 천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를 방문 했을때 매우 역동적이라는 분위기를 느꼈다. 청년들이 가장 많은 교회의 천목사의 풍기는 이미지가 너무 은혜로왔고 예배당 내부의 예배시설은 매우 현대적인 환경으로 교우들에게 공감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예배하기 전에 '교회소개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게 하고 복음에 대한 열정을 살아 나게 하여 회
한용운문학관 문학기행 - 여행은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 뜨거운 여름이 가고 천고마비의 계절에 문학기행을 홍성으로 간다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황금물결 치는 들판을 지나 문학인 한용운을 만나러 꿈과 희망을 품고 먹고 마시는 엔조이보다 듣고 생각하는 힐링이다 안성문협 회원 약 40명이 2019년 가을 문학기행을 서해 고속도로를 타고 약 2시간 걸려 충남 홍성에 있는한용운 문학관을 중심으로 김좌진 장군 기념관을 들려 한용운 문학관을 찾아왔다. 우리에게 해설사는 방문객들에게 한용운 선생을 소개하기를 “3.1운동 때 민족 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이고 신간회 중앙 집행 위원을 지낸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인 한용운 선생의 문학의 열정과 독립운동을 한 그의 시 『님의 침묵』은 ”21세기도 생명력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이다.”고 강조한다. 수덕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예당호에 있는 출렁다리를 관람 체험하는데 마치 놀이기구인 그네를 타고 있는 것 같고 호수 한 가운데를 가로 지으며 강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것이 우리에게 꿈과 사랑을 안겨 주는 듯 황홀하다. 우리는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함께 여행하는 것은 큰 행복이고 평범한 삶 가운데 의미를 찾고 그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건다는 것은 최고의 도덕성과 사랑을 가진 것 -호국 보훈의 달,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 은혜 잊지 말아야 -크리스챤 군인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으로 무장되어 최상의 리더쉽 구비해야 -국방부를 훨씬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국방기술과 인재양성 꼭 필요 -고려대 사이버대학 국방융합기술학과는 대한민국에 유일한 학과 -국방 첨단무기체계를 자유자재로 운영할 수 있는 인재양성 시급 -미래전쟁은 기술전쟁, 기술리더십을 갖춰야 미래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북한은 김정은 독재정권을 영구화 시키기 위해 결코 핵 포기 안할 것 -주한미군과 연합작전에도 인간관계가 대단히 중요 최병로 중장은 지난 2015년 11월 3일 육군사관학교 제53대 학교장으로 취임하여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 2017년 11월 30일 전역하였다. 그는 오로지 대한민국과 군만을 생각하며 군인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다. 그는 육군사관학교장을 끝으로 약 40년의 군생활을 명예롭게 마치고 전역하여 이제는 국방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강진복/강요셉논설위원 : 바쁘신 중에도 호국보훈의 달 특집대담으로 최병로 장군님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선
(시사미래신문) 군포시청소년재단은 9월 6일,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여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령기 자녀를 둔 임직원 가정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다양한 체험과 교류의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장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우리가족 소개’ 시간을 통해 각 가정이 서로를 알아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만의 DIY 그릇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성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온 가족 함게하는 오찬의 시간’을 통해 맛있는 식사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순서로 진행됐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자녀가 부모의 직장을 직접 체험하고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정과 직장이 조화를 이루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의 모범을 제시했다.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가족 초청행사를 통해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가족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사미래신문)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10월 17일까지 ‘AI와 함께하는 시(時)와 그림: 내일을 GREEN다’를 주제로 ‘AI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AI 시화전은 경기디지털배움터와 협력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AI(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특히 환경을 주제로 AI와 문학·예술을 결합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AI 시화전은 경기도 디지털배움터 운영기관 전체 AI 강좌 참여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쓰레기도 자원이다 ▲미세먼지 ▲지구를 지켜요 ▲분리수거 등 생활 속 환경 문제를 다룬 4가지 글제 중 하나를 선택해 AI를 활용한 시화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1인당 최대 두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는 오는 10월 1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11월 7일 우수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금상(1명), 은상(2명), 동상(3명)에게는 경기디지털배움에서 마련한 상품이 수여된다. 한편, 수정도서관과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는 반려동물을 올바르게 양육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반려동물 홈클래스 교육’을 오는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문제 행동을 가진 반려견이나 반려동물 양육에 관심 있는 관내 시민 15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유선 상담 1회와 방문 훈련 2회로 구성된다. 먼저 유선 상담을 통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파악하고 방문 일정을 확정한 뒤, 전문 강사가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지도를 실시한다. 이후 1차 교육 2주 뒤 재교육을 진행해 행동 교정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가정 환경에 맞는 반려동물 배치 방법 ▲반려견 문제행동 상담 및 솔루션 제공 등 실제 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반려동물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5일 평생교육원 한울림 공연장에서‘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동두천시가 후원하고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완수)가 주관했으며, 사회복지 종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축사, 윤리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힘쓴 이들의 공로를 기리고 사회복지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형덕 시장은 축사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7일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매년 전국적으로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동두천시도 지역사회 복지 의식 확산과 사회복지 종사자 격려를 위해 매년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는 오는 9월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두천시민회관에서 『나의 꿈! OPEN 2025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소를 시민회관으로 옮겨 진행하며, ▲로봇 체험 ▲직업 체험 ▲멘토링 ▲진학·진로·심리 상담 등 65개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중장비 기사, 목공, 건축가, 헤어디자이너, 네일아티스트 등 다양한 직업인이 참여한다. 또한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도예가, 쇼콜라티에, 시각디자이너 등 흥미와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특히 지역 문화와 전통을 접목한 전통장 만들기, 문화유산 안내 체험 부스를 통해 지역 정체성과 전통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관내 고등학교와 인근 대학의 담당자가 참여해 진학 정보를 안내하고, 전문 상담가가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VR 시뮬레이터, 드론 축구, 4족 보행 로봇, 레이저 사격 등 첨단 체험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