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승섭 해군참모총장, 방한 중인 존 아퀼리노 미국 태평양함대사령관과 대담 -한‧미 양국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구축과 양국 해군 간 협력의제에 대한 의견 교환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2월 4일, 우리나라를 방문한 존 아퀼리노(John C. Aquilino, 대장) 미국 태평양함대사령관과 한‧미 해군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존 아퀼리노 미국 태평양함대사령관은 한국 해군과 해양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주한 미해군부대 현장지도와 장병 격려를 위해 지난 2월 2일에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존 아퀼리노 미 태평양함대사령관은 3일 오전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공식 의장행사 후 이성환(중장) 해군작전사령관을 예방하고, 4일에는 서울에서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이 주관하는 워킹런치를 함께 하면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구축과 양국 해군 간 협력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해군 2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서해수호관과 천안함도 견학할 예정이다. 지난 70여 년 간 역내 안정과 번영을 유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라며 “양국 해군의 협조체제는 한‧미 공조의 모범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과 양국 해군 간
대전 유성소방서는 23일 오후 2시 유성구 봉명동 유성온천역과 홈플러스 유성점에서 의용소방대 및 소방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안전한 설 연휴 보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체험행사는 시설 관계자, 귀성객,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연휴기간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고향집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선물해 줄 것을 홍보했다. 소방서는 작년 한해만 유성구 소재 단독주택 및 다가구에 6,416개의 감지기와 9,105개의 소화기를 보급했으며, 이를 통해 5건의 화재예방 효과를 거뒀다. 김용익 유성소방서장은“설 명절 최고의 선물은 안심을 주는 것”이라며 “화재 없는 안전한 설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화성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연휴를 위해 23일부터 28일까지 재난 신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연휴 특별경계근무기간에는 소방공무원 403명, 의용소방대원 792명, 장비 75대를 운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서장 중심의 초기 대응체계와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 중점관리대상 안전컨설팅, 불시 소방특별조사와 불법 주・정차 단속을 통한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해 재난예방을 강화할 예정이다. 각 119안전센터에서는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방순찰을 1일 2회 이상 실시하여 소방통로 확보를 강화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지도 및 계도 할 계획이다. 조창래 화성소방서장은 “기본 설연휴 중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 및 성묘 중의 들불 화재에 대비해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기를 바란다”고 화재 예방을 강조하며, “도민이 안전하고 화목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가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해 군항 일대에서 혹한기 내한(耐寒) 훈련에 돌입했다. 해난구조전대의 내한훈련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최고도의 구조작전태세를 유지하고, 심해잠수사의 육체적 ‧ 정신적 능력 배양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해군 심해잠수사들은 매년 겨울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정례적으로 내한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14일에는 심해잠수사들이 나침의만을 이용해 수중에서 목표한 지점까지 이동하는 훈련인 스쿠바(SCUBA, Self-Contai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 훈련을 실시하고, 15일에는 1km 고무보트 패들링(Pedaling), 3km 맨몸 구보와 핀마스크(Fin/Mask) 수영, 협동항공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협동항공구조 훈련에서는 해상 조난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항공구조사들이 해군 해상기동헬기(UH-60)를 타고 사고현장 바다에 입수 후 조난자를 구조하는 절차를 숙달한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진해 군항 내에서 해상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한다. 심해잠수사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추운 겨울 바다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과 팀원 협동성을 향
해군은 1월 15일(수) 해군본부 중회의실에서 인천해사고등학교(이하 ‘인천 해사고’)와 학ㆍ군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해사고등학교’: 국립인천선원학교가 전신인 수도권 유일의 해양분야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부산해사고등학교와 함께 해기사를 양성하는 해수부 산하 학교기관 이번 업무협약은 ‘해군비전 2045’, ‘스마트 해군’ 등 해군의 미래 비전을 추진해나갈 전문 해군 부사관을 양성하고, 인천해사고 졸업생들의 다양한 진로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호(소장)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과 김상환 인천해사고 학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인천해사고는 학교 내에 해군 부사관 맞춤형 교육과정(POTC)을 개설하며, 해군은 교육용 실습 장비와 교보재, 안보현장견학과 병영체험, 학생 모집 홍보 등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 POTC(Petty Officer Training Course) : 부사관에게 필요한 자질을 갖추기 위한 자체 맞춤형 교육과정 향후 협약에 따라 인천해사고는 해군 부사관 맞춤형 교육과정인「인천해사고 해군 POTC」를 개설한다. ① 학교는 매년 1학년 1학기 말에 항해과 20명, 기관과 20명
지난 1월 10일(금) 동해에서 진행되었던 새해 첫 해상기동훈련에서 해군 1함대사령부 호위함 강원함(FFG, 2,500톤)을 비롯한 함정들이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장병들의 해양수호의지를 다지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수상함 10여 척, 해상초계기, 해상작전헬기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해상사격, 전술기동, 대잠훈련 등을 실시했다.
최근에는 우리사회에서 ‘청소년 자살․자해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에 해군장교 강하민대위 (국군체육부대)의 선행이 알려져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2019년 11월 경기도 화성시의 Y군(16세,중학생)은 다문화 가정의 어려운 생활 환경가운데 살고 있었다. Y군은 다니는 중학교에서도 친구가 전혀 없어 늘 외톨이로 지내다가 우울증을 앓게 되어 정신과 진료를 받기도 하였다. 이후 Y군은 자살을 반복해서 시도하기도 하였다. 이에 Y군의 부모로부터 상담을 의뢰받은 강대위가 매 주말마다 Y군을 만나서 심리상담 면접을 하였고 강대위 자신의 학창시절의 경험담과 함께 Y군의 의식에 잠재되어져 있는 본질적인 두려움과 공포, 극도의 불안감을 해소시켜주려는 상담과 함께 꾸준한 노력을 한 결과, Y군의 자살충동을 해소시켜주었다. 이후 Y군은 강대위로 인해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가고 있다고 한다. Y군은 강대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강대위는 어려운 중·고등학생을 위해 무료 과외와 진학진로 지도도 해줬다고 한다. 또한 ‘외로움’에 스스로 목숨 끊는 노
- 한국군·미군 주요지휘관 및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등 한 자리에 - 굳건하고 성숙한 한미동맹 재확인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0일 JNJ아트컨벤션에서 평택에 주둔하고 있는 민·군·관 주요지휘부 40여 명을 초청, ‘2020 한미우호 신년하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등의 환영 속에 빌스 미8군 사령관, 메이어 유엔사부사령관, 손대권 51사단장, 유근종 해군2함대 사령관 등 한국군·미군 주요 지휘관과 관내 주요 기관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지자체 행사로는 이례적으로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과 김현종 국방개혁비서관이 특별히 자리를 함께해,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우호협력을 다지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신년하례회는, 만찬 ․ 주한미군 평택시대 활동 영상 관람 ․ 내빈 소개 ․ 환영사 ․ 케이크 커팅 ․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문화 행사로 험프리스 기지가 위치한 팽성 지역 어린이들의 합창 공연과 신년의 희망을 담은 역동적인 평택농악 대북 공연 등이 펼쳐져 큰 갈채를 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환영사에서 “한반도 평화유지와 지역 발전에 헌신하시는 내빈 여러
화성소방서는 조창래 서장 취임 후 119안전센터와 구조・구급대를 방문하여 재난 대응 일선의 안전을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선 센터 현장 점검은 재난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직원들의 복지와 근무여건 등을 확인하고 현장의 재난 대응을 위한 준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직원 생활 공간 확인 ▲ 직원 복지 점검 ▲ 재난 대응 장비 가동태세 점검 ▲ 차량 관리 상태 점검 ▲ 청사 소방시설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화성소방서는 앞으로도 일선 센터 등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 재난 현장에서 직원들간의 팀워크와 안전을 위해 직원 간의 대화와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과, 근무 중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기본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조창래 화성소방서장은 일선 센터 직원들에게 “화성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소방공무원의 안전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매 순간 방심하지 않고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월 7일 오전 서울 해군회관에서 임형균 IBK기업은행 개인고객부장 등 IBK기업은행 대표단이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 이사장 권혁민 해군참모차장을 만나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은 조국 해양 수호를 위해 헌신하다가 전사하거나 순직한 해군 장병 유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해군발전자문위원 주도로 지난 2014년에 설립되었다. 기부행사를 가진 IBK기업은행은 현재 나라사랑카드 발급, 병사 대상 부가서비스 제공 등 군 복무 장병들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지난 2016년, 2017년에 이어 올해도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 기부에 함께해줬다. 임형균 IBK기업은행 개인고객부장은 기부행사에서 "평소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조국 해양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해군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장학기금 전달이 해군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유자녀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소방서(서장 조창래)는 3일부터 3일간 신규 임용자 22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직무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직무교육은 조창래 서장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부서별 전담 지도교관을 지정·운영하고, 소방서에서 이루어지는 전반적인 업무의 흐름과, 공직 윤리관 확립, 효율적인 소방업무 수행 등 실무능력 배양과 더불어 직장 생활 속 기본적인 예절과 안전준수사항 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선배 소방공무원으로부터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신규 임용자 특별직무교육의 마지막 일정으로 화성의 주요 시설인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와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을 견학하며, 재난예방과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조창래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교육훈련이 소방조직에 첫발을 내딛은 신임 소방공무원들의 빠른 적응과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참된 소방관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방부와 해군본부, 2017년부터 OCS해군소위 임관식 때 '대통령 및 국무총리 상장도 수여'토록 했으나 현재까지 실행 지체 -해군의 해상전투력 상승과 학사사관 OCS신임장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실행해야 -11월 29일 오후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해군 89명, 해병대 13명 총 102명 임관 -11주간 장교로서의 자질 함양, 국방부장관상 영예 최준석 해군소위‧최희영 해병소위 -독립운동가 후손, 3대째 해군 가족, 재복무자, 현역 신분전환 등 화제의 인물도 많아 해군은 11월 29일 오후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27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OCS, Officer Candidate School) 임관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임관하는 해군․해병대 장교는 총 102명이다. 해군 89명(女 18명), 해병대 13명의 신임장교들이 영예로운 계급장을 받는다. • 신임 해군․해병대 장교들은 지난 9월 16일 입대하여 해군사관학교와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11주 동안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받았다. • 이들은 군인화‧장교화‧해군화의 3단계 교육훈련 과정을 거치며 사명감과 명예심, 군사지식과 강인한 체력, 부대 지휘능력을 함양해 왔다. 이날 임관식은 박기경
- 해군에서 각자 다양한 능력을 인정받기 어려운 구조에 실망 - 해군학사장교 OCS 3년3개월간 군생활의 끝 - 비해사 출신 해군장교들은 해군내에서 구조적으로 차별받는 진급 걱정 - 해군이 육해공군 중에 가장 진급이 어려워 - 숙달된 유능한 해군 인적자원들 다 놓쳐 - 120기 장기복무선발도 특정대학 출신들로 편향되어져 - 대한민국 해군의 해상전투력 상승차원에서도 손실예상 2019년 5월30일경 해군학사장교 OCS 120기 입대자들이 중위로 상당수가 전역했다. 이들은 지난 16년 5월 26일 오후 2시 해군사관학교(경남 창원) 연병장에서 수료식 및 임관식이 거행됐었다. 임관식을 통해 미래 해군·해병대를 이끌어 나갈 329명(해군 242명, 해병대 87명)의 신임 소위들이 탄생했었다. 16년 3월 14일 입영한 해군OCS 제120기 사관후보생들은 총 11주간의 강도 높은 군사훈련을 통해 강인한 군인정신과 체력을 다지고 초급장교로서의 기본 소양과 군사지식을 함양했었다. 또한 해군사관후보생들은 1주간의 해병대 전지훈련에서 유격·공수 훈련, 각개·개인침투 훈련, 전장 리더십 훈련 등을 실시하며 야전성과 지휘능력을 강화하며 힘든 훈련과정을 수료했었다. 영어의 약자를
□ 유성소방서는 31일 오전 10시 회의실에서 소방청이 주관하는 혁신정책 등 우수아이디어 발굴 제안 소방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ㅇ 소방청 혁신정책 아이디어 발굴 공모는 국민안전가치를 실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진행됐다. ㅇ 유성소방서 예방안전과 리기배 소방위는 이번 공모에서 ‘피난층 피난안내 픽토그램’을 제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ㅇ 피난안내 픽토그램은 화재 등 재난발생 시 피난층을 찾지 못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피난층에 픽토그램을 부착해, 피난을 안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ㅇ 소방관계자는 “이번 피난안내 픽토그램 우수아이디어 수상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발굴과 사업추진을 지속적으로 해 나겠다”고 말했다.
화성소방서(서장 조창래)는 12월 26일 화성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기초소방시설 보급지원을 위한 소화기 등 기증식을 가졌다. 삼성전사 화성사업장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시의 재난취약계층의 기초소방시설 보급지원을 위해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화기200개, 단독경보형 감지기400개를 화성소방서에 전달해 화성시민에게 배부와 설치를 의뢰하였다. 화성소방서에서는 재난취약계층에 방문하여 기초소방시설을 배부하고, 다양한 홍보를 통해 화성시의 전 주택에 기초소방시설이 보급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소화기와 감지기 또한 화성시의 재난취약계층에게 배부가 될 예정이다. 조창래 화성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으로 화성시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필요로 하는 곳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전달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재난에 취약한 사람이 없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아산시를 대서울권 도시이자, 충남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6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식에서 “아산의 미래를 크게 보고 있다”면서 “아산만 일대를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베이밸리메가시티로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종점을 천안아산 경계에 있는 아산역이 아니라, 아산의 도심인 온양온천역까지 반드시 끌어 오겠다”며 “이를 통해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대서울권 도시 아산, 충남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산과 충남을 대표하는 축제인 ‘성웅 이순신 축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아산시민들의 자랑스러운 타이틀 중 하나가 바로 ‘이순신 장군의 후예’라는 것”이라며 “이순신 장군의 명성에 걸맞게 세계적인 축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61년 제1회 온양문화제로 시작돼 63년간 아산의 역사를 함께 해 온 ‘성웅 이순신 축제’는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 국난극복의
(시사미래신문)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시사미래신문)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제4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가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행안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중앙·지방정책협의회는 지방행정 관련 국가정책의 집행에 관한 사항과 중앙·지방자치단체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는 회의로 도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태흠 지사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시도 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부단체장 경험 발표 및 논의, 핵심 안건 논의, 협조 안건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소멸·저출산 대응 자치단체 우수사례 발표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계획을 핵심 안건으로 다뤘으며, 시도별 대책을 소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행안부 등 중앙부처는 △여름철 풍수해·폭염 사전대비 지자체 협조사항 △온기나눔 캠페인 봄철 집중기간 운영 △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운영 신고 현장 독려 △늘봄학교 활성화 추진 협조 등 협조 사항을 공유했으며, 지자체별 건의 사항을 행안부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도정은 △농업·농촌 구조 개혁 △탄소중립경제
(시사미래신문)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미디어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1기_신문기자편’ 프로그램을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3일간 운영한다.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1기_신문기자편’ 프로그램은 ▲5월 16일(목) ~ 17일(금)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직업인 ‘신문기자’를 주제로 신문기자 직업 이해, 신문 작성 및 제작 방법 습득 시간으로 진행된다. ▲5월 18일(토)은 신문박물관을 방문하여 신문 역사에 대한 전시해설과 신문 제작 및 체험하는 외부 현장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청소년 15명(참가비 1인 2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4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수련관 최규장 수련관장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미디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1인 미디어 시대 적합한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가 기획활동으로 ‘제74주년 6·25 참전 유공자를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동아리 기획활동은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들께 감사의 마음 및 보국문화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활동으로는 ▼미디어 전문교육 ▼6·25 참전 유공자와의 인터뷰 ▼6·25 참전 유공자 인터뷰 영상 제작으로 진행되며, 제작된 영상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유튜브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6·25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 메시지 및 이모티콘 공모전’이 개최 될 예정이며, 지역청소년들이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와 보훈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고촌청소년동아리원들은 “이번 기획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보훈의 날 기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길 바란다.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과 노력을 한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