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로컬푸드재단(대표이사 이종한, 이하 재단)은 평택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5년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재단은 지난 21일(금)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에서 사회적 약자 배려와 지역사회 공헌을 목표로 김장을 담그고, 이를 평택 관내 취약계층 약 130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농업기술센터와 경기평택항만공사 임직원, 생산자와 시민으로 구성된 평택슈퍼맘 및 안중맘키움 회원 등 약 30명이 함께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배추, 무, 고춧가루 등 김장김치의 주요 재료는 모두 평택산 농산물을 사용했으며, 잔류농약검사와 유해 미생물 검사를 완료한 100% 국내산 안전 재료를 사용했다. 완성된 김치들은 오성면행정복지센터, 안중읍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재단 이종한 대표이사는 “11월 22일‘김치의 날’은, 김치 재료 하나(1) 하나(1)가 모여 22가지 이로운 효능을 만든다는 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지역공동체, 생산·소비자와 함께 지역농업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