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안양시가 또다시 공약이행도 최우수인 S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이달 1일자로‘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민선7기 안양시정을 최우수에 해당하는 SA등급으로 평가 발표했다. 이와 관련한 보고회가 4일 청사 접견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각 단체장들의 공약이행도를 5개 등급(SA, A, B, C, D)으로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안양시는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SA에 평가됐고, 2019년과 2021년도에는 A등급에 속하는 등 정상급을 놓치지 않고 있다. 이번 결과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시작된 평가단의 소명 및 검증절차를 거쳐 확정됐다. 평가단은 교수와 학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항목은 ▲공약이행정도 ▲2021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다. 안양시는 5개 분야 평가항목 전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해 가장 높은 SA등급을 받았다. 민선7기 공약사항 모두 완료 또는 정상추진 중인 것으로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분석한 것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그간 시
(시사미래신문) 대전시는 4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시정 수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인권침해와 차별을 근절시키기 위한 ‘제3기 대전시 시민인권보호관(비상임)’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시민인권보호관’은 인권일반, 법률, 여성, 장애인, 노동, 이주민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상임인권보호관 1명과 비상임인권보호관 6명이 시민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해 독립적으로 활동한다. 시는 이번에 인권일반, 노동, 여성, 장애 분야 전문가 4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기존 2기 인권보호관 2명을 포함해 총 6명으로 시민인권보호관 구성을 마쳤다. 시민인권보호관은 인권침해 상담이나 직권조사를 통해 인권침해 사항이 발견될 경우 시민인권보호관회의를 거쳐 관계 기관장에게 시정 권고와 국가인권위원회 등 해당 기관에 의뢰해 시민의 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앞으로 시민인권보호관을 통해 시민의 인권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 가는 인권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인권친화정책 추진에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위촉은 2020년에 이어 세 번째 구성으로, 그동안 시
(시사미래신문) 민선7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매니페스토본부) 주관 ‘2022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최우수에 해당하는 ‘SA등급’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은 시는 시민 복리증진을 획기적으로 높인 따뜻한 복지정책을 도입하는 등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 실천과제로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매니페스토본부가 1일 공개한 2022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공약이행완료 분야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를 토대로 진행됐다.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이라는 시정비전을 토대로 ▲안전 ▲상생 ▲존엄 ▲생태 ▲혁신 ▲협치 6가지 핵심가치를 내건 민선7기 안산시는 100대 공약 111개 세부과제로 공약사업을 이행하며, 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주민자치회’ 확대 ▲대한민국 최초 ‘상호문화도시’ 선정 ▲공공형 에너지 사업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 지정 ▲안산화폐 ‘다온’ 등 주요 공약사업을 완료하며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또
(시사미래신문) 성남시는 100명의 ‘제1기 청년정책협의체’가 구성돼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에 대한 발대식은 전날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성남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 역할을 하는 성남시민 참여단이다. 공개 모집으로 선발한 만 19~34세의 대학생(43명), 직장인(52명), 취준생(4명), 외국인(1명)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성비는 여자 57%, 남자 43%다. 이들은 정책기획, 미디어, 문화기획, 소통 등 4개 분과에 각각 속해 2년간 활동한다. 지역 청년 의견 수렴, 청년 문제 발굴·조사, 청년정책 홍보와 취재 활동을 통해 성남시에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을 내는 방식이다. 시가 주최하는 성남시 청년주간행사(9월)에도 참여한다. 시는 청년정책협의체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분과별 워크숍을 진행하고, 활동 내용 공유회를 열어 소통을 강화한다. 활동비도 월 2만원씩 지급하고, 우수 활동가에게는 연말 시장 표창을 준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청년정책의 주체인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고, 젊은 세대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청년정책협의체를 꾸렸다”면서 “‘청년
(시사미래신문) 성남시는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를 가져오면 지역화폐로 보상해 주는 ‘자원순환가게re100(recycling 100%)’을 시청 야외주차장(전기자동차 충전소 옆)에 설치해 오는 4월 5일 문을 연다. ‘성남시청re100’ 현판을 단 이곳은 성남시 자원순환가게 17호점이다. 운영에 앞선 3월 31일 오전 9시 30분 은수미 성남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이 진행됐다. 성남시청re100은 길이 4.5m, 높이 2.9m, 폭 2.8m 크기의 컨테이너 형태다. 사물인터넷(IoT) 투명 페트병 회수기가 설치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재활용품 전 품목을 받는 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다. 이곳을 포함한 17곳의 성남시 자원순환가게는 “제대로 비우고, 헹구고,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지류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유가 보상한다. 품목별 보상액은 3월 현재 기준 1㎏당 알루미늄 캔 600원, 철 캔 70원, 의류 80원, 플라스틱 250원, 서적 100원, 투명 병 10원 등이다. 투명 페트병은 크기에 상관없이 개당 10원이다. 유가로 보상받으려면 시 홈페이지(‘성남
(시사미래신문) 과천시가 시민들의 운동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서울대공원 둘레길(막계동 산 117-5)에 야외운동기구를 설치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과천시와 서울대공원은 업무협의를 통해 지난해 1월부터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 4.5km를 시민들에게 개방했으며 과천시는 그간 이용 시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야외운동기구를 설치한 것이다. 이번에 설치된 운동기구는 마라톤 달리기, 공중걷기, 다리오므리기, 양팔당기기, 허리지압기 등 10종이다. 서울대공원 둘레길은 개방 이후 과천시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 등 연간 40여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둘레길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동량이 줄어든 시민들이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이용하며 쉼을 얻고 체력단련을 통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서울대공원과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 및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사미래신문) 과천시가 ‘2022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SA등급에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본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에서 실시하였다. 시는 본 평가를 위해 21년 12월 말까지의 공약이행 자료를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본부 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공개된 자료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했으며, 필요시 보완자료를 요청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평가는 ▲ 공약이행 ▲ 2021년 목표 달성 ▲ 주민소통 ▲ 웹소통 ▲공약일치도의 총 5개 분야에서 이뤄졌으며, 과천시는 총점 90점 이상을 획득해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시는 공약사업 이행여부에 대해 자체평가 및 시민들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약 추진상황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러한 과천시의 노력 덕분에 시민들은 공약내용과 진행상황을 명확히 확인 할 수 있고, 이는 시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며 열린 행정 구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아 좋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 민선7기 김종천 과천시장의 공약사업은 3대 전략, 15개 분야, 95
(시사미래신문) 천안시는 지난 3월 31일 태학산 치유의 숲 관계자, 시의회,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학산 산림치유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태학산 치유의 숲과 치유센터(풍세면 삼태리 산28-1)는 천안시민 산림 치유와 여가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는 지속적인 산림 치유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설치됐다. 치유의 숲은 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돼 2016년부터 2022년까지 부지면적 55ha에 사이좋은 길, 새소리 명상터, 치유광장, 향기치유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숲 내에 건립된 치유센터 1동 안에는 건강측정실, 치유체험실, 강의실, 관리실, 휴게실이 조성됐다. 산림치유센터는 올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바람과 소리, 향 등 산림의 다양한 환경 요소를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제공하고, 시범사업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태학산 산림치유센터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매주 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신청자 위주로 센터 이용이 가능함으로 프로그램 시간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시는 1일 신규 독립유공자의 위패를 포함한 아우내 만세운동 선열의 위패봉안식을 유관순열사사적지 순국자추모각에서 거행했다.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봉안식은 유족과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족대표의 위패 봉안, 헌화․분향의 순으로 운영됐다. 시는 이번 위패봉안식에서 아우내 만세운동의 신규 독립유공자 23인 위패를 추가로 봉안했다. 시는 그동안 지속해서 발굴된 아우내 만세운동 선열의 위패 봉안 필요성을 인식해 관련분야 전문가와 유족의 자문을 거쳐 신규 독립유공자 23인의 위패를 추가 봉안하기로 결정했다. 신규 독립운동가는 강홍식, 김상옥, 김순명, 김창록, 김태봉, 남상호, 방선봉, 송사일, 신성녀, 유용석, 유중대, 유중제, 유중춘, 유중하, 이근문, 이유광, 이의영, 이훈영, 장산용, 조병희, 허춘화, 홍일선, 황상칠이다. 그중 남상호는 아우내 만세운동에 참여한 배우자 김상헌이 일본 헌병의 총에 맞아 사망하자 격렬하게 항의하다 체포돼 기소중지 처분을 받았다. 이근문은 만세운동에 참여해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았고, 홍일선은 4월 1일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를 부를 것을 결의해 수신․성남계 인사를 규합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노적봉 공원 내 폭포와 바닥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산9경(景) 중 하나인 노적봉 폭포는 너비 133m, 높이 23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폭포로, 암벽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노적봉 공원 폭포와 바닥분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폭포 주변 난간과 바닥 정비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폭포와 함께 설치된 다양한 수경시설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성남시는 100명의 ‘제1기 청년정책협의체’가 구성돼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에 대한 발대식은 전날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성남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 역할을 하는 성남시민 참여단이다. 공개 모집으로 선발한 만 19~34세의 대학생(43명), 직장인(52명), 취준생(4명), 외국인(1명)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성비는 여자 57%, 남자 43%다. 이들은 정책기획, 미디어, 문화기획, 소통 등 4개 분과에 각각 속해 2년간 활동한다. 지역 청년 의견 수렴, 청년 문제 발굴·조사, 청년정책 홍보와 취재 활동을 통해 성남시에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을 내는 방식이다. 시가 주최하는 성남시 청년주간행사(9월)에도 참여한다. 시는 청년정책협의체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분과별 워크숍을 진행하고, 활동 내용 공유회를 열어 소통을 강화한다. 활동비도 월 2만원씩 지급하고, 우수 활동가에게는 연말 시장 표창을 준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청년정책의 주체인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고, 젊은 세대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청년정책협의체를 꾸렸다”면서 “‘청년
(시사미래신문) 성남시는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를 가져오면 지역화폐로 보상해 주는 ‘자원순환가게re100(recycling 100%)’을 시청 야외주차장(전기자동차 충전소 옆)에 설치해 오는 4월 5일 문을 연다. ‘성남시청re100’ 현판을 단 이곳은 성남시 자원순환가게 17호점이다. 운영에 앞선 3월 31일 오전 9시 30분 은수미 성남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이 진행됐다. 성남시청re100은 길이 4.5m, 높이 2.9m, 폭 2.8m 크기의 컨테이너 형태다. 사물인터넷(IoT) 투명 페트병 회수기가 설치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재활용품 전 품목을 받는 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다. 이곳을 포함한 17곳의 성남시 자원순환가게는 “제대로 비우고, 헹구고,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지류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유가 보상한다. 품목별 보상액은 3월 현재 기준 1㎏당 알루미늄 캔 600원, 철 캔 70원, 의류 80원, 플라스틱 250원, 서적 100원, 투명 병 10원 등이다. 투명 페트병은 크기에 상관없이 개당 10원이다. 유가로 보상받으려면 시 홈페이지(‘성남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꿈의 교회로부터 코로나19 관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4일 꿈의 교회는 3년째 맞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단원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샌드위치 200개를 전달하며, 감사와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정규태 꿈의 교회 장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써주시는 단원보건소 직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재훈 단원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고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과천시 부림동 소재 지하철 4호선 과천역 3번 출입구가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이달 29일 개통됐다. 과천역 3번 출입구는 과천주공 7-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아파트 재건축을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3번 출입구를 이설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함으로써 교통약자들을 위한 편의를 더하고자 계획하고 시공하였다. 과천역 3번 출입구 이설공사를 주관한 센터럴파크푸르지오써밋(7-1단지 재건축조합)은 2020년 12월 입주가 시작됐지만 국가철도공단과 지상권 설정 문제로 2021년 8월 공사가 중지되어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 이에 과천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국가철도공단과 7-1단지 재건축조합의 갈등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 2021년 12월 공사가 재개됐으며, 올해 1월 공사를 완료하고 국토교통부의 승인 거쳐 29일 개통하게 되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7-1단지) 준공 시기에 맞추어 과천역 3번 출입구 개통되지 못해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개통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과천시는 30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2022년도 교육예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예산 설명회는 학교, 학부모,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예산의 지원방향과 사업별 추진목적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통해서 예산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본 설명회는 김종천 과천시장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김경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장,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보다 많은 사람들과 교육예산에 대해 공유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도 실시하였다. 시는 2022년 교육‧청소년 지원사업은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여 총 12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23억 4천 6백만원을 편성했다. 본 예산으로 학습 공간 청결을 위한 교실 클린서비스와 공기청청기 임대, 학교 외벽청소비 등을 지원해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10개소를 대상으로, 노후한 학교 시설개선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15개 사업에 시비 13억 3천만원을, 소규모 학교 환경개선사업에는 시 자체적으로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동두천시 청년봉사단체 청심회에서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집수리 봉사는 청심회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이 거주하는 방과 거실, 주방에 있는 짐들을 모두 빼낸 후 도배, 장판, 싱크대를 교체했다. 뿐만 아니라 화장실까지 어르신 눈높이에 맞게 수리하는 등 앞으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폈다. 동두천시 청년봉사단체 청심회는 2016년 설립됐으며 2024년 2월 2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연1∼2회 독거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와 이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진우 회장은“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문제 또는 신체 건강을 이유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가구가 많다”며“주변의 이웃이 어려움에 놓이지 않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휴일에도 봉사 활동을 위해 힘써주신 청심회에 깊이 감사드리고, 민관협력을 통해 우리 주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소속 30여 명은 지난 19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장밥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주관으로 진행됐고, 생연1동 지역주민 200여 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자장밥을 오찬으로 제공했다.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동두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이날 생연1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동두천시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자장면 나눔 봉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승수 강원특별자치도민회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더욱 행복하길 바라며, 봉사에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뜻깊은 자장밥 나눔 봉사를 위해 고생하신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소속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 어수정 작은도서관은 청렴도서 공유를 통해 시민들의 청렴마인드 향상을 조성하고자 청렴 주제 도서 목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청렴도서 주제전시는 시민들이 청렴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히고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 책임, 약속, 절제, 정직, 배려 등 청렴의 6개 덕목과 철학과 내면의 성장에 필요한 공감·사례를 담은 도서로 구성했으며, 동두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대출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청렴문고 운영을 계기로 시민들이 생활 철학으로서 청렴한 품성과 삶의 태도를 기르는 독서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청렴문화가 지역에서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20일 천안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 500만 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천안시지부는 매년 장학재단 기부를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 왔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조승국 지부장은 “지역의 인재 및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가 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지속적인 장학기금 후원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학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시가 20일 세계 최대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스타트업 해외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조용준 PNP코리아 대표와 황규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PNP(PLUG AND PLAY)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세계적인 창업 지원기관으로 구글· 페이팔·드롭박스·렌딩클럽 등 35개 유니콘 기업을 포함해 총 1,600여 개 기업을 발굴·투자했다. 최근엔 벤츠·페이스북 등 글로벌 대기업과 함께 세계 각지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혁신 플랫폼 기능을 하고 있다. 또한 세계 주요 도시 60여 곳에 지사를 두고 6만여 개에 달하는 방대한 스타트업 풀(pool)을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기관 가운데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천안지역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해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정보 공유 및 상호 자문·협력 ▲오픈이노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