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6월 , 공군장성 진급 선발자 명단> ㅇ 공군 - 소장-> 중장(3명) : 윤병호, 이상학, 이영수 - 준장-> 소장(2명) : 공승배, 김영채
(시사미래신문) ㅇ 육군 - 소장-> 중장(8명) : 고창준, 고현석, 김규하, 김봉수, 박안수 (임기제) 엄용진, 장세준, 황유성 - 준장-> 소장(8명) : 김수광, 류승민, 박진희, 박춘식, 서진하, 임기훈, 최성진, (임기제) 원천희
(시사미래신문) ㅇ 해군 - 소장-> 중장(2명) : 김명수, 양용모 - 준장-> 소장(3명) : 강동길, 안상민, 최성혁 <해군 장성 보직> - 중장 이성열. 교육사령관으로 - 중장진 김명수. 참모차장 - 중장진 양용모. 합찹군사지원본부장 - 소장 정일식. 군수사령관 - 소장진 최성혁. 1함대사령관
(시사미래신문) 해군은 6월 9일 인천 송도 크루즈 터미널에 정박 중인 대형수송함 독도함(LPH, 14,500톤급)에서 ‘필승해군・정예해군 건설을 위한 미래 해양전략과 해군 혁신방향’을 주제로 제20회 함상토론회를 개최했다. 해군과 한국해양전략연구소, 한국해로연구회, 한국국제정치학회, 해양연맹, 한양ㆍ충남ㆍ세종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함상토론회에는 현역군인, 학계인사, 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가했으며, 6개 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는 해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었다. 이날 토론회 개회식에서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이 개회사를, 최윤희 해양연맹총재,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 마크 셰이퍼(Mark Schafer) 주한미해군사령관이 축사를 했다. 이종섭 국방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이광형 카이스트(KAIST) 총장은 서면으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 토론회 좌장은 김윤태 한국국방연구원장과 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개회사에서 “해군은 미래 안보환경 변화와 첨단과학기술 발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해양전략을 정립하고 해군의 군사혁신을 전향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민에게 신뢰받을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새정부의 첫 육·해·공군참모총장이 5월27일 오후 계룡대 연병장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박정환(56·육사 44기) 육군총장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에게 대장 진급 신고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육군이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군대다운 군대로 거듭나도록 하라는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하고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취임 후 지휘통솔 방향을 묻는 말에는 "훈련에 매진하는 군"이라며 "훈련, 또 훈련하는 육군이 '프라이오리티(priority) 넘버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의 각별한 당부는 무엇이었느냐'는 질의에는 "현재 우리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 그래서 대비태세를 확고하게 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문하셨다"고 답했다. 아울러 병영문화의 획기적 개선 등도 주문했다며 "군인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 특별한 배려를 하시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이종호(57·해사 42기) 해군총장은 "최근에 주변국들의 전략경쟁이 심화하고 있는데 해양에서 국가 권익, 국민의 해양활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상화(58·공사 36기) 공군총장은 "제 키워드는 '신뢰'"라며 "국민
(시사미래신문) 박정환 신임 육군참모총장이 27일 이종섭 국방부장관으로부터 지휘권을 상징하는 육군기를 인수받으로써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의 국토방위를 책임지는 육군참모총장의 막중한 임무를 시작했다. 육군은 27일 오후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제49대 육군참모총장 남영신 대장의 이임 및 전역식과 제50대 육군참모총장 박정환 대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박정환 참모총장은 취임사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서 지금 당장, 그리고 미래에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강한 육군, 자랑스러운 육군’을 목표로 위대한 육군의 역사를 계승하고 시대적 소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총장은 이를 위해 ‘훈련 또 훈련하는 육군’, ‘미래전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육군’, ‘국민에게 사랑받는 육군’을 지휘 중점으로 제시했다. ‘훈련 또 훈련하는 육군’을 만들기 위해 박 총장은 “이순신 장군이 그랬던 것처럼 끊임없는 실전적 훈련을 통해 Fight Tonight 전투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정신전력 강화, 전투장비·물자의 기능 발휘, 과학적이고 실전적인 훈련방법과 훈련장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전에서 승리할
(시사미래신문) 해군·해병대 신임 장교 363명이 빛나는 장교 계급장을 달고 힘차게 출항한다. 해군은 5월 27일 오후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이성열(중장) 해군사관학교장 주관으로 제132기 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개최했다. * 임관인원:총363명/해군 225명(여군 31명 포함)+해병대 138명(여군 23명 포함) * 임관자 중 행정고시 합격자(2명)는 중위로 임관 이날 임관식은 완화된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2년여 만에 가족 초청 행사로 진행했다. 직접 참석하지 못한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서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를 병행 했다. * 제127기 해군ㆍ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19년 11월) 이후 첫 가족 초청 행사 * 생중계 채널 : 국방TV, 대한민국 해군/해군사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연동) 행사는 국민의례, 우등상 수여, 수료증 수여,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임관하는 363명의 장교들은 지난 3월 14일 입영해 11주 동안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배양하며 국가와 국민에 헌신하는 정예 해군·해병대 장교로 거듭나기 위해 정진해 왔다. 신임 장교들은 임관식 이후 병과별 초등군사교육을 마치고 해군
(시사미래신문) 제35ㆍ36대 해군참모총장 이취임식이 5월 27일 오후 이종섭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군 주요 지휘관과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개식사, 국민의례, 인사명령 낭독, 해군기 이양, 훈장 수여, 열병, 국방부 장관 훈시, 이임 및 전역사, 취임사, 폐식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호 신임 해군참모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가 처한 안보상황은 북한이 핵 고도화와 미사일 도발을 서슴지 않고 있고, 주변국의 해양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으며, 비군사적이고 초국가적인 안보위협도 높아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엄중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총장은 “‘창을 베고 자면서 아침을 기다린다’는 침과대단(枕戈待旦)의 마음가짐으로 ‘필승해군’을 건설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특히 이 총장은 “①싸우면 이기는 ‘필승해군’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②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정예 해군력’을 건설하며 ③부대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군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총장은 해사 42기로 임관 후 8전투훈련단장, 2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인사참
(시사미래신문)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는 5월 25일 노인복지시설인 평택시 안중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의 봄나들이 행사를 지원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함대는 차량과 인원 20여명을 지원하였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19 상황과 거동이 불편해 야외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의 나들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봉사활동 시간이 되었다. 이날 함대 장병들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우리꽃 식물원을 찾은 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휠체어를 밀어드리고 화장실 이용에 도움을 드리면서 나들이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했으며, 사진촬영과 간식시간 등을 통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2함대 주임원사 윤석훈 원사는 “국민을 지키는 해군으로서 국민이 필요할 때 함께하는 것은 당연하면서도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하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해군은 5월 19일 저녁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이하 ‘호국음악회’)를 개최했다. 김정수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호국음악회’는 조동민(중령) 해군군악의장대대장이 지휘하는 해군 군악대와 홍보대 장병들을 비롯해 성악가 한혜열, 가수 권인하, 서도밴드 등이 출연했다. 특히 지난 4월 30일에 전역한 예비역 해군 병장 배우 박보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아랑 아나운서와 함께 사회를 진행하며 전우애를 과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호국음악회는「강하고 선진화된 필승해군」의 모습을 국민에게 음악으로 전달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해군 군함의 출항을 알리는 타종과 출항 방송,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한 무대에 이어 성악가 한혜열 씨가 출연해 연주곡 ‘명량’을 열창했다. 이어서 美8군 군악대장 윌리엄 S. 맥컬러 준위의 지휘에 맞춰 韓‧美 군악대 장병들이 힘이 넘치는 합동 공연을 통해 韓‧美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하며, 뒤이어 해군 군악대와 홍보대가 국악과 양악의 콜라보(Collaboration)로 표현한 연주곡 ‘대취타(大吹打)’ 타악 퍼포먼스를 통해 해군의 멋과 흥을 보여주었다. 호국음악회의 하이라이트
(시사미래신문) 원인철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을 포함한 군대 내 대장급 7명 중 5~6명이 21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교체될 전망이다. 16일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 대장급 7명 중 5~6명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대상자에 대한 인사 검증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과거 정부 교체 때보다 빠르게 대장급 인사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이르면 오는 21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에 인사가 단행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달에 인사가 단행된다면 전임 문재인 정부가 취임 넉달 째인 8월에 대장급을 교체한 것과 비교할 때 2개월 이상 빨라지는 것이다. 소식통은 "대장급 인사 시기와 방식은 문재인 정부의 군 수뇌부를 빠르게 물갈이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척도가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합참의장 후보는 김정수 제2작전사령관과 김승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상 육사 42기), 안준석 지상작전사령관(육사 43기) 등이 후보군이다. 현재 비육사 출신이 맡은 육군참모총장은 육사 출신 발탁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환 합참차장(육사 44기), 안병석 육군참모차장과 전동진 합참 작전본부장, 이정웅 수도군단장(이상 육사 4
(시사미래신문)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5특전대대는 해경 서해5도특별경비단과 함께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부대 내 훈련장 및 평택 군항 일대에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2함대 5특전대대 및 서해5도특별경비단에서 모두 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불법조업 외국 어선 단속 역량 강화와 신속한 공동 대응 및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훈련장 방역,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5특전대대 대원들은 서해5도특별경비단 대원들을 대상으로 훈련 브리핑을 실시했으며, 불법조업 외국 어선 나포 영상 시청 등 상호 장비/전술 소개를 통해 합동작전에 대한 Know-how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높였다. 또한 불법조업 외국 어선 퇴거/나포 간 Know-how 공유를 위해 전술토의를 통해 효과적인 합동 진압 작전 방안 등을 논의한 후, 평택 군항으로 이동해 합동 나포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5특전대대와 서해5도특별경비단 대원들이 고속단정으로 나포 대상 선박에 접근하여 신속하게 선박에 올라 내부를 검색 후, 조타실과 기관실을 통제하는 등 실전적인 합동 작전 전술을 숙달했다. 그리고, 5특전대대
(시사미래신문) - 국민여론, "현재 해군 함정의 장교, 부사관들의 바다 항해 수당도 현업으로 인정하고 일한 만큼 수당 꼭 지급해야 할 것" - "간부들 당직, 함정수당과 생활여건, 복지보장부터 개선해서 간부들의 군 복무 만족도를 높여야 할 것" 윤석열 새정부가 장교와 부사관에 대한 단기복무 장려금을 1인당 2500만원씩 인상하는 것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새 정부 국정과제에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이 포함되면서, 병 봉급 인상에 따른 초급간부 지원율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민간주택 청약가점(5점) 부여 등 병역 의무 이행자 사기 진작을 위한 각종 인센티브 도입도 추진한다. 군 장려금은 단기복무(장교 3년, 부사관 4년) 지원을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로, 임관 직후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재 장교는 600만원, 부사관은 500만원을 각각 받고 있는데 이를 1인당 3000만원 수준까지 올려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인수위가 추산한 소요 예산은 올해 기준 1781억원으로, 기존 편성된 예산(329억원)에 더해 추경으로 1452억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상되는 2500만원 중 상당 부분은 ‘사회진출지원금’(가칭)이라
(시사미래신문) 제477주년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인 지난 4월 28일, (사)해군OCS장교중앙회(회장 박영준)와 (사)공군학사장교회(회장 서영득)는 공군호텔에서 상호 교류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교류활동으로 군과 국가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1948년에 각각 사관후보생 1기생이 배출되면서 해ㆍ공군 창설의 핵심적 역할과 임무를 선도적으로 수행하여 왔으며, 해군OCS는 현재 132기가, 공군학사장교는 148기가 5월 말 임관을 앞두고 교육훈련중에 있다. 한편 전역한 예비역장교들은 군시절 익힌 조직관리능력과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정관계, 경제, 교육, 언론, 문화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해군사관후보생(OCS)제도는 해군창설 초기 미국해군에서 도입한 해군장교 양성 3대 축(사관생도, 사관후보생, 학군사관후보생)의 하나로 정규4년제 대학을 졸업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한 남녀청년들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10주간의 단기교육을 통해 해군장교로 임관시키고 있으며 1948년 1기 임관이후 2022년 현재까지 16,167명을 배출하였으며, 현역에는 소장, 준장 각 1명과 다수의 영관장
(시사미래신문)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임종하)는 지난 6일 오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서 천안시청 자동차등록사업소,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의 교통법규위반, 불법 구조변경, 자동차관리법위반 등 이륜차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단속은 행락철 이륜차 교통사고가 다발하고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급증하여 이륜차 법규위반 운행을 근절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자동차관리법(번호판 가림, 불법구조변경), 교통법규위반(신호위반, 안전모미착용) 등 법규위반 총 15건을 적발하였다. 또한, 기동성이 좋은 이륜차를 단속하기 위해 ‘캠코더 단속 전담요원’을 투입하여 지속적인 영상 단속을 병행하고 있으며 3월부터 현재까지 100건이 넘는 이륜차 교통법규위반을 적발하였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수시로 불시에 단속을 진행하고, 배달대행업체 방문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천안서북경찰서 윤재두 교통관리계장은 “이륜차 교통법규위반 및 소음 등 집중 단속을 통해 평온하고 안전한 천안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륜차 운전자분들도 안전 운행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시흥시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6일과 13일 양일간 정왕3동 주민을 대상으로 ‘다정한 마을 정왕3동 부모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부모학교는 정왕3동에 거주하는 부모들이 자녀와의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고,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는 부모 역할을 이해하며,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기간 자녀들은 같은 건물 2층에 있는 ‘꾸미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마련된 영화 관람 프로그램에 참여해, 부모들이 자녀 돌봄 부담 없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정왕3동 주민자치회 조연경 교육자치분과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추진됐으며, 참가 부모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부모학교는 ▲인성 교육 ▲긍정 대화법 ▲인공지능(AI) 시대 자녀 뇌 발달 놀이 ▲부모-자녀 관계 개선 노하우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저서 '엄마 난중일기'로 공감을 얻은 김정은 강사(엄마학교협동조합 이사)를 비롯해 시흥시 평생교육원 소속 부모 교육 위촉 강사인 안정미, 이소영, 최윤정 강사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강의를
(시사미래신문) 연말을 앞두고 시흥시 매화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2월 15일 도창교회가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133포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도창교회가 주관하고, 매화동 주민자치회와 시흥시 쌀연구회, 북시흥농협, 시흥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시흥시1퍼센트복지재단이 함께 참여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이다. 도창교회는 조선시대 선조들이 구휼미를 비축해 어려운 백성을 도왔던 ‘호조벌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호조벌 정신은 조선시대 국가 재정을 담당하던 호조가 농업과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백성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했던 지혜를 상징한다. 이번 쌀 나누기 역시 이 정신을 계승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공동체의 연대를 다지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주석 도창교회 목사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bs
(시사미래신문)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5일 군자농협 사랑나눔봉사단으로부터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10kg 25상자를 기탁받았다. 군자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정왕본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군자농협과 봉사단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준비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조인선 군자농협 조합장은 “타지에서 온 다문화 가족들이 고유의 김장 문화를 알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에게도 겨울을 이겨내는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군자농협 사랑나눔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김장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해 지역사회 내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12월 15일 군자동 행정복지센에 라면 200상자를 기부했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군자동 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매년 라면을 후원하고 있다. 기부된 라면은 1인 고립 위기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매년 시흥시 관내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경로당, 시흥시1퍼센트복지재단 등 다양한 기관에 라면 및 난방비, 복지기금을 후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해는 학대 피해 아동 및 위기가정을 지원하고자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시흥시가족센터와 함께 지역 내 아동 결식 예방 활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양복근 시흥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기관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사회 환원 사업을 펼쳐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
(시사미래신문)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2월 15일 시흥제일새마을금고가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200상자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연성동의 저소득 가정과 홀몸 노인, 복지 사각지대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복근 시흥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순애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의체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