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시흥시 정왕1동 광명교회(담임목사, 김승규)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5월10일, 코로나19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희망상자 캠페인은 기아대책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의약품, 식료품, 생필품 등이 담긴 키트를 전달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하는 사업이다. 시흥 광명 교회는 기아대책 희망상자 캠페인을 통해 총 400만원 상당의 희망상자 20박스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로 지정 기탁했다.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관내 20가구에 희망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승규 시흥광명교회 담임목사는 “예수님께서 주린 백성들을 오병이어를 축사하여 먹이시고 돌보신것처럼 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돌보는것은 당연한 일이며, 교회가 준비한 것은 작은 오병이어 같은 것이지만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특별히 시흥광명교회는 매년 한센인 들을 돌보는 사역과 해외 선교를 통해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에 5월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
(시사미래신문) 미국의 부호이며 자선가인 록펠러(John D. Rockefeller, 1839-1937) 씨가 그 옛날 뉴욕에 리버사이드 쳐취(Riverside church)라는 크고 웅장한 예배당을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릴 때 한 사람이 “보이는 교회가 진정한 교회가 아닌데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큰 예배당을 지을 필요가 있겠는가” 하고 비평하자 록펠러 씨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버지의 옷이 비록 아버지의 몸은 아니지만 아버지의 몸을 담으실 옷을 값지게 잘 지어드리는 것이 자식 된 도리가 아니겠는가”라고 말입니다. 오늘날도 크리스천이란 이름은 가졌지만 참 믿음을 갖지 못했거나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은 교회를 서슴없이 비판하고 악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어떤 분은 큰 예배당을 짓는 대신에 그 돈을 자선사업에 쓰는 것이 낫지 않느냐, 왜 비생산적인 데 낭비하느냐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많이 지어질수록 그 나라는 복을 받는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한 말입니다. ◎교회(예배당)는 축복의 전당입니다. 많을수록 그 나라는 복을 받습니다. 어떤 이는 예수님 믿는 사람이 더 나쁘다고 악평을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교회 다니면서도 그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평남노회는 4월13(화) 성남시에 소재한 월드행복비젼교회(천준협목사)에서 제194회 봄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김승규목사는 "우리는 성경의 말씀대로 한알의 밀알이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지금 우리 모두는 코로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향해 희망을 주고 또 우리가 진정한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때” 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평남노회 제194회 정기노회 장소를 제공하고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노회를 은혜롭게 마칠 수 있도록 하여 주심에 감사해서 월드행복비젼교회의 천준협목사에게 노회에서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노회에서 감사패를 받은 천준협목사는 “우리교회에서 평남노회가 개최되어서 감사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섬기도록 하겠다. 특히 예장합동 총회장인 소강석목사의 축하 화환에도 감사를 드린다” 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평남노회 제194회 정기 노회가 4월13일(화) 성남시 월드비젼행복교회(천준협목사)에서 열렸다. 예장 합동측 평남노회는 정기노회에서 총대를 비롯해 주요 긴급현안들을 다루었다. 이날 노회에서는 코로나 시대 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갈 때 노회 소속 교회의 동반성장, 지속성장, 균형성장을 목적으로 노회차원의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날 선출된 시흥 광명교회 담임목사인 김승규 신임 노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미자립 교회들을 본인의 임기동안 부지런히 찾아서 격려하고, 특히 노회소속 목회자를 돕는 일을 적극 후원하고 또한 국내외 선교사역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외 선교적 경험을 토대로 해군, 해병대 장병들에 대한 군선교도 사명으로 알고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평남노회의 목회자들은 광명교회 김승규목사의 섬김의 리더십에 대해 ”우리 노회가 앞으로 큰 기대가 된다“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마태복음16장 15절.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섬길줄 모르는 자들은 필요 이상으로 간섭하고 요구하고 자신의 생각만을 주장한다. 그러나 섬김의 문화가 자리 잡힌 공동체는 다툼이 없다. 섬기는 자가 영향력을 발휘하며 이 세상을 변화 시키기 때문이다. 최근 총신대 신학대학원 82회 졸업생들의 미담이 있어서 화제이다. 지난 여름 김기선 목사가 동기 이안세 목사가 시무하는 충북 영동군의 각계교회를 방문한게 계기가 됐다. 김기선 목사는 이안세 목사와 안부를 주고받던 중 이 목사가 낡은 예배당 문제로 기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김관봉 목사와 송성달 목사에게 연락을 취했다
예수사랑, 어떻게 실천할까?(히13:1-3) (시사미래신문) 예수사랑은 모든 성도들이 실천해야 할 덕목입니다. 계명 중 첫째가 무엇이냐고 묻는 서기관의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첫째는 이것이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막12:29-31) 야고보사도는 그의 서신에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강조 하면서(약2:17,26)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라”(약2:8)고 했습니다. 믿음이 있기에 소망하게 되고 소망하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이 신앙의 흐름입니다. 그렇다면 예수사랑을 깨달은 사람이 실천해야 것이 무엇인지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해야 합니다(1). 형제란 피를 나누고 가장 가까운 가족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랑하게 됩니다. ‘황금보다 더 귀한 형제사랑’이라는 전래동화가 있습니다. 두 형제가 나무를 하러 갑니다. 수고해서 한 나무를 장터에 가서 팔았습니다. 하루 종일 고생을 하였
믿음의 경주 승리합시다(히12:1-3)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나라는 신정과 구정 명절이 있어 인사를 합니다. 부, 수, 영화. 그리고 유효덕, 고종명 5복을 빌지만 올 한 해 무엇보다도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믿음의 완주를 하는 것은 성공이요 인생의 가장 보람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서 믿음의 경주를 어떻게 완주하여 마쳤는가를 소상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끝까지 완주하여 면류관을 받는 감격이 있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세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모든 무거운 것과 죄를 과감히 벗어 버려야 합니다(1상). 1절,"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 모든 사람은 마치 운동장에서 경주하는 경주자와 같습니다. 수많은 관중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주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모든 무거운 것과 얽메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는 것입니다. 무거운 군화를 신고 두꺼운 옷을 입고 주저리 장신구를 걸고는 경기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믿음의 경주
"성경의 본질을 추구하며 코로나시대에 소망이 되려는 월드행복비젼교회" “코로나사태는 준비된 교회에게는 부흥의 위대한 기회였다!“ ”최근 가장이 갑자기 ‘뇌혈관파열’로 병원 입원한 중환자 생활비와 치료비 명목으로, 본인 사례비 전체를 봉투째로 그 아내에게 매월 전달 “ (시사미래신문)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서 점점 위축되고 축소화되는 일반적인 교회의 경향에 대해서, 반대로 역주행하는 교회가 있어서 한국 기독교계에서도 큰 화제이다. 인생의 상처와 문제가 많고 반항적이던 ‘안티 크리스찬 청년들’을 대상으로, ‘관계치유회복목회’를 통해서, 구원의 행복인 천국행복을 현실에서부터 마음껏 받아서, 누리고, 이웃에게 나누는 ‘천국행복의 현실화를 추구’하면서, 지금도 계속 모든 성도들이 의무감이 아니라, 교회 다녀보니 개인, 부부, 자녀, 사업 등의 인생 전체의 행복한 변화가 너무 많아서 전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전도하는 교회가 있다. 바로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교 합동측(총신대학교) 평남노회에 소속된 ‘월드행복비전교회(천준협 위임목사)‘의 목회현장이 요즘 한국 목회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이 교회를 개척하여 헌신적으로 섬기고 있는 천
더 좋은 본향을 향해 가는 믿음(히11:8-16) 사람은 누구에게나 고향이 있습니다. 고향이란 말은 듣기만 해도 정겹고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나이를 먹어서도 고향에 묻히기를 원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기 때문에 그런 고향을 떠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은 육신의 의 진짜 고향을 지역을 넘어 저 하늘나라인 것을 알고 사모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소개되고 있는 사람 아브라함과 그 가족이 어떻게 육신의 고향을 떠나 고향에 돌아가지 않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고향을 사모하며 큰 나라(영토 국민 주권)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믿음을 살펴보면서 은혜 나누기를 바랍니다. Ⅰ. 아브라함의 믿음 :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더 나은 기업을 바라보고 순종하며 갔습니다(8). 8절에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 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부터 기업으로 받을 땅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업을 바라보며
신앙의 승리자로 사는 길 (시편144:1-3) (시사미래신문) 다윗이 남과 다르게 숱한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 것은 특별한 영성 때문이다. 그 시대의 왕에게 핍박을 받고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는 시대였는데 다윗은 무려10년이라는 세월을 사울 왕을 피해 이스라엘 곳곳을 도망 다니면서도 누구에게든지 원망하지 않고 그는 믿음을 잘 지켰다. 그 뿐 아니라 죽음의 사선을 넘나드는 숱한 시련이 계속되자 원수의 나라인 블레셋 지경에까지 망명가서 몸을 피신하기도 하였다. 이런 시련이 계속되는 어려운 지경에도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어느 한 순간도 변치 않고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다면 왜 다윗은 신앙의 승리자가 되었는가? 1. 주님이 알아주시며 생각하는 인생이 되었다. (3절 /고전8:3절) (시편 8: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18: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그를 알아주시며 생각하신다. ' 는 '사랑해 주신다. 구원해 주신다' 라는 뜻이다. 2. 다윗은 어떻게 신앙의 승리자가 되었을까
성전에서 나온 생수(겔47:1-12) 요즘 코로나의 확산으로 모든 것이 위축이 되고 신앙생활도 여러 가지로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모든 것이 회복될 수 있을까? 그 이전을 생각하면서 기뻐하고 즐거운 날이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분문에서는 바벨론에 포로 상태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희망의 환상의 이미지입니다. 우리도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환상을 같이 묵상하시면서 희망과 꿈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꿈과 희망이 있으면 즐겁게 살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꿈과 비전의 책,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늘로부터 오는 계시의 책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이란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면서도 하늘로부터 오는 계시를 매일 받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현실에 상관없이 꿈을 꿉니다. 이 꿈은 우리에게 기대를 주고, 희망과 소망을 바라보게 합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때로 현실 속에서 낙담하고 낙심할 수는 있지만, 결코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을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75세에 하나님으로부터 꿈을 받았습니다. 그는 밤하늘의 뭇별들과
(시사미래신문) 월드행복비전교회(위임목사 천준협)는 현 시대의 흐름에 맞춘 전도방식인 <전도 페스티발>을 지난 11월 8일 주일에 개최했다. <전도 페스티발>은 의무적이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전도를 축제와 같은 분위기 안에서 재미있게 시도할 수 있도록 만든 월드행복비전교회만의 전도 프로그램이다. 이 날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24개 팀의 약 250명 성도들이 참석했다. 각 팀은 팀별 코스프레를 하고 참석하며, 주어진 시간 동안 주일예배와 각종 교회 행사에 지인들을 초청하며, 전도초청 성공 시 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방식으로 전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누가 전도초청에 성공하든지 다 함께 행복해하며 즐길 수 있는 행복중심적인 프로그램이다. 이 날은 총 20명의 새가족(월드행복비전교회에서는 VIP라고 부른다.)이 각종 행사에 초청되었다. <전도 페스티발>에 참석한 성도들은, “전도를 이렇게 재미있게 해본 적은 처음이다.”, “기독교인으로서 전도를 꼭 해야만 한다는 의무와 강박이 있었는데, 이렇게 축제의 분위기에서 전도를 하니 전도가 더욱 잘 되는 것 같다.”며 행복감을 표현했다. 월드행복비전교회 천준협 위임목사는, “
(시사미래신문) 행복문화상담코칭센터(원장 천준협 박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성을 행복감성으로 변화시키는 <감성치유 세미나>를 11월 10일에 개최했다.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한 현대인의 우울감성을 치유, 회복시키기 위해서 마련된 금번 세미나는 ‘무의식의 통로인 감성을 치유하라!’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행복문화상담코칭센터 원장이자 감성치유의 창시자인 천준협 박사는 “인간 변화는 결국 무의식의 프로그램을 변화시키는 것”이라며, “감성을 통해서 무의식의 프로그램을 바꿔가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목표”라고 밝혔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감성의 원리에 대한 강의와 함께, 감성치유를 통한 가족관계 치유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어릴 때부터 많이 느꼈던 불행감성이 치유되니 내 인생이 자유로워진 것 같다.”, “나도 부모님을 함께 모시고 와서, 우리 가족의 상처를 치유하고 싶다”, “나 자신의 감성을 치유하고, 무의식을 행복감성으로 다시 세팅하겠다.”라고 하며,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행복문화상담코칭센터는 앞서, 지난 10월부터 부부행복을 위한 ‘부부행복세미나’를 진행하였으며, 자녀들을 위한 ‘행복놀이치유학교’
(시사미래신문) 성경말씀:고린도후서12:7~10 요절:고린도후서12:9 요즘 주위에 몸이 아픈 분들을 많이 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어느덧 백발이 되어 가니 그럴 만도 합니다. 제게도 저혈압과 어지럼증이 어릴 때부터 친구처럼 제 곁을 따라다니고 있으며, 허리 디시크, 목 디스크를 비롯한 만성 장염등이 늘 저를 힘 들게 합니다. 제 처는 갑상선암 수술이후 갱년기를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철로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늘 아픔이 있다지만 겪는 사람은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병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이 신자이든 불신자이든 누구나 크고 작은 역경과 고난과 아픔이라는 가시가 있습니다. 그 가시가 그 사람에게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도 있고 또 무엇을 이루어 가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역설적인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가시를 은혜로 바꾸어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강물처럼 흘러넘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가시 바울에게 있어서 가시는 그 몸에 찌르는 가시 같은 만성 질환이었습니다. 학자들에 따라
성경말씀 : 욜1:1-12절 장차 임할 여호와의 무서운 심판을 일깨워 주고자 기록한 말씀이다. 심판의 말씀을 주시는 목적은 유다의 백성들이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신령한 축복을 누림과 동시에, 여호와의 날에 구원에 이를 수 있음을 일깨워 주기 위함이다. 1. 요엘의 소명과 가정사를 볼 수 있다.(1절) 요엘이란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 2. 재앙과 기근이 올 것을 자기 자녀들에게 고하라.(2-4절) 재앙이 임박한 때에 먼저 해야 할 일들을 가르치고 있다.(2절)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요엘이 가장 먼저 회개를 촉구한 것은 경험과 경륜이 많고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었다. 요엘은 노인들이 오랜 삶의 지혜를 통해 먼저 각성하여 온 백성들에게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했다. 노인들에게 삶의 연륜과 경험으로 항상 시대를 분별하여 자녀들에게 가르치라. 3절 - 예언은 단지 한 시대 사람들에게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재림하시 는 날까지의 사람들에게 계속 증거 되길 원하신다. 4절- 팟종이, 메뚜기, 늦, 황충은 곡식을 먹는 해충이다. 이런 곤충이 곡식밭에 많 이 나타나면 농작물을 다 망치게 된다. 이것은 재앙이 혹심할 것을 가리키
(시사미래신문) 계양소방서는 21일 의용소방대와 계양구청이 합동으로 관내 집중호우 침수 복구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의용소방대원 20명과 계양구청 직원 30명이 참여해 지하주차장이 전면 침수된 대규모 건축물에서 복구 지원에 나섰다. 대원과 직원들은 침수로 손상된 시설을 정리하고 잔여 쓰레기와 진흙을 제거했으며, 현재 작업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소방서는 이번 합동 활동이 지난 19일 의용소방대 복구 지원에 이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활동은 침수 피해 대응 과정에서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다시 점검·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현장에서의 인력·장비 운영과 역할 분담을 확인함으로써 향후 유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송태철 서장은 “의용소방대와 계양구청이 힘을 합쳐 신속히 복구작업을 추진함으로써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 극복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저소득 1인 3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마을복지사업으로 추진중인 1인 청장년 고립 위험가구 발굴사업'Go! Go! 2070'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사례별 지원 대상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마을복지사업은 공도읍 거주 20~70세 저소득층 고립 위험 1인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조사단구성부터 위원교육, 가정방문까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진행하며 민관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회의 종료 후에는 8월 '사랑 가득 찬(饌)'활동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방문해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며 한우짜장, 소불고기, 멸치볶음, 각종나물, 김치, 젓갈 등 반찬 8종을 전달했다. 마정리에 거주하는 임○○ 어르신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입맛이 없어 끼니를 잘 챙기지 못했는데, 찾아와 안부를 물어주고 반찬까지 갖다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김학돈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마을복
(시사미래신문) 안성맞춤아트홀에서는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6주간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아카데미 '케이팝 스펙트럼, 아이돌과 아티스트'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케이팝이라는 세계적 현상을 음악, 문화, 산업의 관점에서 다각도로 해석하는 프로그램으로, 고등학생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음악평론가이자 작가인 김영대가 맡는다. 그는 케이팝을 주제로 미국 워싱턴대에서 음악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또한 『 BTS: The Review』, 『지금 여기의 아이돌 - 아티스트』 등의 저서를 통해 아이돌과 대중음악을 분석해 왔다. 강의는 ▲케이팝 그 이전의 역사 ▲케이팝과 문화기술 ▲케이팝 보이그룹 대해부 ▲케이팝 걸그룹 대해부 ▲케이팝과 세계관 ▲ 케이팝의 미래 등 총 6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강의 시간은 총 90분이다. 수강료는 전 강좌(6회 기준) 6만 원이며, 정원은 3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자체 기획한 청렴 홍보물 ‘청렴 화이바’ 300병을 제작해 8월 20일부터 민원창구 등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홍보물은 음료병 라벨 콘셉트를 차용해 청렴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라벨 전면에 ‘신뢰·투명성·공정성·책임감(각 50mg/100%)’과 ‘부패 0g’을 표기해 공직자의 기본가치를 위트있게 전달했다. 병을 열면 “청렴한 향기”가 퍼진다는 문구와 함께, “투명성 100%” 메시지로 시민과의 신뢰 행정을 강조했다. 또한 라벨에는 QR코드를 삽입해 ‘하수도 고객의 소리함’으로 바로 연결되도록 했다. 시민은 QR 스캔 한 번으로 불편사항 신고, 칭찬, 서비스 아이디어 제안을 쉽고 빠르게 제출할 수 있다. 하수도과는 접수된 의견을 서비스 개선과 정책 반영으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하수도과는 사내 청렴서약식, 민원 만족도 조사, 협력업체 간담회, 현장 안전점검 등 다양한 접점에서 ‘청렴화이바’를 전달하며 참여형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병선 하수도과장은 “작은 유머 속에 큰 약속을 담았다”며 “직원과 시민이 함
(시사미래신문) 안성시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17일, 24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청년공간 ‘청년 톡톡’(안성시 인지2길 16-8)에서 청년 대상 금융‧부동산 기초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안성시 생활권에 거주하는 만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6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청년금융교육연구소 최환희 소장이 맡아 청년 눈높이에 맞춘 실습형으로 진행된다. 1차 교육(9월 17일)은 ‘이것부터 알고 시작하는 경제금융, 대출기초’를 주제로 금융 흐름 이해, 신용관리, 금리 구조, 대출 기초와 함께 DSR, DTI, LTV 등 기본 개념을 다룬다. 2차 교육(9월 24일)은 ‘이것부터 알고 시작하는 부동산, 대출 기본’으로 청년 주거정책과 정책자금 안내, 전세와 월세 비교, 대출보증기관별 특징, 신용대출 활용, 저금리 대출 찾기, 네이버부동산 활용법 등을 교육한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실시된 시민교육 수요 조사에서 제기된 청년층의 금융‧부동산 교육 필요성을 반영해 마련됐다. 수강 신청은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안성시평생교육통합플랫폼 안성배움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