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W.E.A.란 「세계 복음주의 연맹」의 영어 약자이다. 이 기구 안에는 국내의 알만한 학자들이 많이 관여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교단에서는 W.E.A.에 총회가 가입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를 두고 뜨거운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젊은 목회자들이나 학자들은 <복음주의 하자는데 뭐가 문제인데> 라고 하면서 상당히 적극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미국에 한국 교회와 관련되거나, 한국 학생이 유학한 신학대학교들과 함께해야 국제적 유대관계를 갖게 될 것이고, W.E.A에 가담하지 않으면 국제관계도 끊어지고, 장차 후학들이 그 학교에 공부할 기회마저 없어진다는 논리를 세웠다. 참으로 기막힌 묘한 논리다. 하지만 그러한 논리적 설득에 별 생각 없는 목사, 장로들이 많이 기울어지고 찬성한다고 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먼저 W.E.A.의 실체를 제대로 아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 W.E.A.는 간판으로 보면 멋지다. 세계적으로 복음을 사랑하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연합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교회를 세워가자는 뜻은 매력적인 말이다. 그런데 W.E.A.의 출현 과정과 그들의 신학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믿는 개혁주의
(시사미래신문) 기독교 역사는 순교의 역사다. 순교자의 피는 교회성장의 씨앗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과 성경의 진리를 순교로 지키지 못한 교회는 희망이 없다. 기독교회는 역사의 고비마다 결정적 순간마다, 교회의 세속화와 박해 속에서도 순교로 교회의 정통성을 사수해 왔다. 순교자들이 생명의 복음을 지키고 순교의 잔을 마시기 전에 그들이 남긴 말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주고 있다. 종교개혁의 새벽 별인 체코의 얀 후스(Jan Hus)를 생각해 보자. 그는 체코 프라하의 예루살렘 채플에서 설교하면서 “우리의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법칙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라고 외치다가 1415년 로마 카톨릭 교황의 지시로 화형에 처하게 되었다. 그는 장작더미에서 불길이 온 몸을 덮쳐 올 때, 사랑하는 지스카(Ziska) 장군에게 말하기를,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진리를 지켜라! 지금은 거위 한 마리가 타 죽지만 장차 여기서 백조가 나오리라!” 말하고 운명했다. 그의 말대로 꼭 100년만에 마틴 루터가 나왔다. 주기철 목사님은 일본의 신사참배를 반대하고 순수한 성경적 신앙, 곧 오직 하나님께만 존귀와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발을 굴리면 외치다가 감옥에
(시사미래신문) 서울시장과 부산 시장 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완승했다. 국민의 힘이 잘 한 것은 없었지만, 하도 집권여당이 형편없는 짓거리를 해서 국민들이 판을 뒤집었다. 먼저 주택정책을 살펴보자. 세종시의 상가 <공실> 율이 40%에 육박한다고 한다. 거기는 붙박이로 사는 사람도 별로 없고, 장사가 안된다는 뜻이다. 하기는 인파로 북적대던 명동 거리도 사람들이 없고, 한 집 건너 한 곳이 <공실>이 되었다. 전국 아파트의 <공실>도 5,000세대에 육박한다고 들었다. 역대 정부는 표를 얻기 위해서 별별 아이디어를 내어서 민심을 교란해 왔다.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들려고 했을 때, 가장 반대한 사람은 충청도 사람, 정운찬 총리와 동국대 총장 하던 송석구 박사였다. 그들은 세종시에다 대기업을 몰아주고, 서울의 명문대학을 거기다 캠퍼스를 두면 도시가 살아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표가 중요한 당시 정치가들이 밀어 부쳐서 오늘의 세종시가 행정 수도로 되었다. 대통령이 된 노무현은 <세종시로 재미 좀 봤다>고 자랑했다. 국민 속인 것이 재미란다. 오늘의 집권자들도 계속 국민을 속이면서, 지난 4년동안 또 재미를
(시사미래신문)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부활절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2000년 전에 십자가에 죽으시고 말씀하신 데로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에 기초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이 없었다면, 기독교는 없었고, 교회도 없었다. 그리고 기독교인은 물론 없었다. 흔히들 기독교를 <사랑의 종교>라고 한다. 맞는 말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이 없었다면, 그 말은 기독교가 종교로서 그렇다는 것뿐이다. 또 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라고 한다. 이 또한 맞는 말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이 없었다면, 그 뜻은 온전한 것이 되지 못한다. 크리스챤들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을 확신 있게 믿는 사람도 드물기도 하지만, 목사님들의 설교에서 예수의 부활을 말하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따라가는 신자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목회자들마저 예수의 부활 사건을 <역사적 사건>으로 뜨겁게 증거하기보다, 그냥 종교 윤리적으로 예수가 부활했으니, 그것은 불의에 대한 정의의 승리이고, 사망에 대한 생명의 승리라고 비유적으로만 말하고 있다. 물론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그 정도로는 우리의 가슴이 감격과
(시사미래신문) 중학교 때 들은 이야기다. 실업담당 선생님의 말씀이 65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내 귀에 쟁쟁하다. 그 선생님의 말씀은 이랬다. “인생은 마치 굴렁쇠 던지는 게임과 같다. 목표물인 쇠막대기를 향해서 굴렁쇠 10개를 던지면, 모두 맞추기는 어렵다 해도 던진 굴렁쇠는 적어도 그 목표지점에는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사람이 어떤 목표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행동하다 보면, 반드시 결과가 있게 마련이다”라는 대강 이런 말씀이었다. 그때 나는 그 말씀에 감동해다. 이것이 요즘 우리 식으로 말하면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적이 이끄는 삶」이란, 미국의 번영주의 목회자 릭 워렌(Rick Warren)의 히트작인데, 한국의 이름 있는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그를 대거 추천했고, 이 책은 수100만부 이상이 팔렸다고 한다. 이 책은 하도 인기가 많아서, 심지어 개척교회 목사, 신학생,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읽었고, 그 책을 가지고 연속설교나 공과(소그룹 모임) 공부처럼 사용하기도 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이란 이 책의 내용이 아니더라도 참 중요하다. 릭 워렌의 책의 내용을 보면, <인간은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을 위해 지음
(시사미래신문) 세상에는 힘 있는 사람이 참으로 많다. 그 중에는 공권력도 있고, 재력도 있고, 정보력도 있다. 또한 별로 힘은 없지만 사람들 중에는 창의력이 대단한 사람도 있고, 상상력이 뛰어난 사람도 있다. 현대사회는 기술력이 또한 중요하다. 요즘은 체력이 곧 국력이라 해서 남녀간에 운동으로 몸 만들기에 정신이 없다. 우리나라에는 종북세력이란 집단도 있다고 들었다. 종북세력은 오랫동안 남북통일이 우리의 소원인 사람들이 북한의 지령을 받기도 하고, 주체사상을 끼리끼리 모여서 공부하고, 비밀조직과 관변단체를 만들어 큰 세력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여러 해 동안 힘을 기르고, 그 힘을 비축하여 단결을 해왔고, 한국정치의 중심축으로 성장해서 자유대한민국을 허물려고 하고 있다. 힘 하면 정부의 권력이 가장 세다. 정부는 젊은이들을 전쟁에 보내기 위해서 징집을 할 수 있고, 국민들에게 막대한 세금을 거둘 수 있는 특권이 주어져 있다. 그리고 범죄자들을 처벌하고, 감옥으로 보낼 수 있는 권력을 가지고 있다. 16세기 종교개혁자 요한 칼빈(John Calvin)에 의하면, <하나님이 국가를 만들도록 한 것은, 모든 인간은 허물과 죄로 완전히 부패(Total
(시사미래신문) 지난해 12월 30일 합참의장 주관 합동참모회의에서 한국형 경항공모함 소요가 확정되었다. 경항모 소요의 근거로는 대북 군사 억제 및 격퇴, 주변국 항모 전력 대응, 유사시 해상교통로 보호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 경항모를 합참 소요에 넣었으니 제대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택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만약 건전한 반대를 하고 싶다면 제대로 알고 해야 한다. 특히 그것이 국가안보와 관련된 것이라면 더욱 신중해야 한다. 최근 일부 보수언론에서 해군의 경항모 사업을 두고 보이는 태도는 마치 반대를 위한 반대 같아 씁쓸하다. 이들이 경항모를 반대하는 이유는 예산이 많이 소요되고, 함재기 성능이 부족하며, 해군의 인력도 부족하다는 것이다. 과연 그런가? 하나씩 짚어보자. 예산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고가치 전력사업이라는 것이다. 현대전의 승패는 누가 더 강력하고 결정적인 무기를 보유했는가의 싸움이다. 해군력은 더욱 그렇다. 얼마 전 중국해군의 함정 보유량이 미국을 넘어섰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어느 누구도 지금의 중국해군이 미국을 상대로 승리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사미래신문) 지금 코로나 펜데믹 사태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나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은 정말 죽을 맛입니다. 방역수칙을 지키느라 영업을 못하거나, 영업을 한다고 할지라도 손님이 줄어 가게 월세도 내기 어렵다고 말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조금만 참으면 괜찮아 지겠지 하면서 버텨 왔는데 벌써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지 1년이 넘어갑니다. 지금 백신 예방 접종이 시작되었다고는 하지만 언제가야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재난 지원금 제도는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우리는 분명 살펴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해야 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분명히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재난 지원금이라는 돈의 성격부터, 형평성의 문제, 나아가 시기의 문제까지 참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어떻든 우리 정부가 이 재난 지원금이라는 돈을 풀려면 그 돈의 재원이 있어야 합니다. 돈이라는 것은 어디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의 국가 부채는 지금 놀랄 만큼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재정 적자도 그 폭을
(시사미래신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총리가 떠났다. 메르켈 총리는 기독교민주당(기민당)의 당수 자리도 내어놓고 아름답게 퇴장했다. 메르켈 총리가 아름답게 떠난 것은, 그의 진실한 삶이 대변하고 있다. 그녀는 검소하고, 원칙주의자였고, 헌법수호자로 말 그대로 법과 양심을 따라서 강대국 독일을 이끌어 왔기 때문이다. 그녀가 퇴임하는 날 요란한 퇴임 의식도 없었다. 동원된 군중도 없었고, 화려한 의장대도 없었지만, 그녀가 지나가는 모든 거리에서는 발코니와 길가던 사람들이 여성 총리 메르켈에게 뜨거운 감사와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약 6분동안 계속 쳤다고 한다. 정말 아름답고 멋졌다. 그녀는 또 더 이상 정치를 않겠다고 선언했다. 독일 국민들은 메르켈 총리의 아름다운 삶과 헌신과 봉사 그리고 사랑을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동독의 목사의 딸로 태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진리를 배웠고, 불우한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서로 용서하고, 관용하고,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가난해서 부모로부터 홈 스쿨링을 했고, 대학에 가서는 물리학과 화학을 전공해서, 한때 화학과 관련된 직업을 갖기도 했다. 그는 정치에
천사보다 뛰어난 그리스도(히1장4절~14절) 20210307 (시사미래신문) 유대인들은 천사를 숭배하는 사상이 있었는데, 그들에게 중요한 인물인 아브라함 때에 소돔과 고모라성의 멸망 소식을 천사가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의 산헤립 군대가 쳐들어 왔을 때, 하나님의 천사가 도와 185,000명의 적군을 순식간에 전멸시킨 일례를 기억하면서 유대인들은 마음속에 로마의 정치적 압박과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천사가 있다면 현재의 문제가 다 해결 받을 수 있겠다는 천사에 대한 간절함과 기대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히브리서 저자는 유대인들의 의식 속에 잠재된 천사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바로 잡고 예수 그리스도가 천사보다 우월하심에 대해 본문은 우리에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Ⅰ. 성경적인 천사관과 유대인들의 오해 성경에 따르면 천사들이 우리 사람들보다 조금 더 우위에 있다고 합니다(시8:5에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느니라”“ 우리 예수님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럼에도 그 분은 하나님 되심의 모든 것을 마다하시고 인류 구원을 위하여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그러기에 성경에서
(시사미래신문) 코로나19의 파장이 크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속속 폐업하고 있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밥 먹는 것도 어렵다고 한다. 어떤 이는 삼각김밥과 라면으로 두 끼를 때운다고 한다. 알바를 하려 해도 일자리가 없다. 또한 청년들의 비정규직 자리도 하늘의 별 따 기다. 그래서 지금 젊은이들을 이른바 꿈을 포기한 「꿈 포」세대라고 한다. 지금의 20,30대 청년이면 부모의 나이는 이미 60대 전후일 것이다. 60전후의 세대는 국가가 버린 세대라고 한다. 노후도 준비 못한 세대! 그러니 최근에 경제가 곤두박질 하는데다 코로나까지 덮쳐, 실은 밥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되었다. 오늘날은 청년들도 문제지만, 노인들이 더 큰 문제이다. 은퇴자들의 재취업은 안되고, 자녀 교육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바친 부모세대들은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노인네 들은 힘 떨어지고, 갈 곳도 없고, 그래서 기초생활비로 겨우 살아가는 쪽방에서 사는 노인들은 장수시대가 뭔 의미가 있는가 싶다. 하기는 예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침 인사에는 「밥 먹었습니까?」였다. 물론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최 빈곤시대에서 나온 말이지만, 요즘 소득 3만불 시대라 하지 않는가
선지자보다 탁월한 그리스도(히브리서 1:1-3) 코로나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떠나려고 하거나 실제로 떠난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들이 기독교 신앙을 떠난 이유는 현실적인 이유가 클 것입니다.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과 비대면 예배가 잦아들면서 예배를 포기하거나 여러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신앙을 포기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끝까지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이유는 그분이 우리에게 다른 어떤 것보다 가장 귀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을 떠날 수 없고 예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이 고난이 우리에게 우연히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서 온 것인데, 이 고난 때문에 그리스도를 떠나기보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주신 훈련임을 알고 믿음으로 이겨야 합니다. 그러기에 오늘 본문의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함을 알면 더욱 그를 섬기게 될 것입니다. 1. 그리스도는 계시를 완성하셨기에 구약의 선지자보다 탁월합니다(1-2상). 1절과 2절상을 읽습니다.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옛날에는 하나
(시사미래신문) 한국어에는 색깔에 대한 표현이 참으로 다양하고 풍성하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색깔에 민감하다. 영어는 그냥 Red 또는 Yellow 또는 blue를 쓰면 된다. 하지만 한국말에는 붉은 색이라도 그냥 빨강이라고 하지 않는다. 예컨대, 샛빨갛다, 빨갛다, 뻘겋다, 뻘그스럼하다, 붉으스레하다, 뻘거죽죽하다, 연분홍 등등 참으로 여러가지다. 국회의 인사청문회나 여야 국회의원들의 질의 응답을 들어보면 꼭 등장하는 것이 이른바 색깔론 공방이다. 그런데 야당의 질문에 대해서 여당의 반응이 참으로 민감하다. 질문의 요점이 빨강색에 관한 것이었는데, 정부의 대답은 레드 콤플렉스에 찌든듯이 갑자기 톤을 높인다. 그들의 반응을 보면 질문자의 공격을 되받아 치면서 <역시 색깔론이군요>, <구시대적 색깔론이다>, <아직도 색깔론을 말합니까?>, <색깔론 네거티브를 하지 마시요>라 하고 심지어 대통령의 말도 <색깔론에 실망했다>라고 하면서, 정치권은 불리한 궁지에 몰리면 으레 <색깔론>으로 역공을 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래서 정부나 여당이 야당의 기를 꺾는 방법으로 하는 말이 <저열한 색깔론이다
(시사미래신문) 세계적인 펜데믹으로 인하여 생존과 경제라는 두 화두가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시점에서, 특히 경제적인 측면에서 볼 때, 우리는 장시간 30년이라는 기나긴 불경기 속에서도 성공을 거둔 소수의 일본 기업들의 노하우와 포스트 펜데믹에 대한 적응과 준비의 방법 제시에 대하여 특별히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이유는 간단하다. 주변을 보면 코로나로 인하여 너나할 것 없이 경제에 뭍치고 지친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남아서 다시 일어나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조만간 경제가 기사회생할 것이라는 염원 속에 펜을 들어 감히 제언해 본다. 서용구, 김창주 교수의 공동저자인 ‘일본의 불사조 기업’ 책을 보면서, 30년 동안 긴 불경기의 터널 속에서도 살아남은 소수의 기업들의 교훈과 노하우가 저자에게는 큰 힘이 되곤 하였다. 이 기업들의 공통점은, 완연한 불경기 상황에서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평범한 생각과 기존의 틀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이었다. 이 코로나 난세에도 어쩌면 생존을 위해서는 모두가 보통과 평범을 거부하여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길만이 경제적으로 거듭나는 길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시사미래신문) 먼저 ‘시사미래타임즈’라는 종이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사회에 또 하나의 정론지를 탄생시키신 강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미디어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전통적인 언론매체뿐만 아니라 뉴미디어인 SNS, 모바일의 영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디지털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간 융합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이를 통해 엄청난 정보와 지식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언론의 역할은 더욱더 중요해졌습니다. 언론은 여전히 양직의 정보와 공공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는 핵심적인 채널입니다. 공정하고 불편부당한 뉴스를 전달하는 언론의 기능과 가치가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지금,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에게는 창간되는 ‘시사미래타임즈’에 세 가지 바람이 있습니다. 첫째, 우리 사회의 정론형성과 사회통합의 새 지평을 열길 바랍니다. 둘째, 국민의 삶과 함께 하며 국민의 사랑받는 정론지로 자리잡아가길 바랍니다. 끝으로, 사회적 공기로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하길 기대합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9일 KT 컨소시엄과 인천 1·2호선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도시철도 통신 인프라 개선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차운행과 관제, 비상상황 대응에 각각 사용되던 통신체계를 하나로 통합해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철도통합무선망(LTE-R)은 열차와 관제센터, 현장 직원 간 통신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운영하는 국가 표준 통신체계다. 공사는 이를 인천 1호선과 2호선 전 구간에 적용한다. 또한 인천 2호선에는 관제 정보와 영상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고속 통신망을 함께 구축한다. 공사는 설계와 장비 설치, 시험과 검증 절차를 거쳐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사업추진 과정에서는 열차 안전 운행을 중심으로 시민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최정규 사장은 “철도통합무선망 구축은 도시철도 운영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기본 인프라 개선사업”이라며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운영 여건을 차분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양시와 수도권기상청은 8일 오전 10시 안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한파·대설 피해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한파 영향예보 활용법과 겨울철 위험기상 대응요령을 알리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기 이날 행사에는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 김현경 수도권기상청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와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한파 영향예보 활용법 및 행동요령 안내 ▲겨울철 자연재난 행동요령 리플릿 배부 ▲방한용품 나눔 활동 등이 진행됐다. 특히 임시 판매장 상인과 시장을 찾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넥워머·장갑 세트와 핫팩을 배부해 체감온도 저하에 따른 건강 피해 예방에 힘을 보탰다. 또 기상관측 차량을 활용해 현장 기상 실황과 한파·대설 대응 영상을 표출하고, 상인회와의 의견 수렴을 통해 겨울철 위험 기상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은 “기상청과의 협업을 통해 겨울철 한파·대설에 취약한 시민 보호에 더욱 힘쓰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시사미래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직자들의 간담회와 현장점검에 참석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 세곳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프로젝트들을 흔드는 일들이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적인 반도체산업 선도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특례시에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반도체산업 소재·부품·장비·설계기업 등이 들어서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대한 현황과 계획을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김민수·양향자 최고위원,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과 이상일 시장, 황준기 제2부시장 등 시 관계자, SK하이닉스와 SK에코플랜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 시민들은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을 매우 황당무계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기자회견과 서명운동 등을 통해 이같은 주장이 왜 터무니없는 것인지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일부 여당 정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 중인 고양시 대표단이 셸리 버클리(Shelley Berkley) 라스베이거스 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대규모 국제행사 운영 사례와 마이스(MICE) 산업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네바다주 최대 도시인 라스베이거스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중심 도시로 세계 최대 IT 가전 박람회인 CES를 비롯한 대형 국제회의와 글로벌 컨벤션이 연중 개최되는 비즈니스 도시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고양시 역시 글로벌 대형 공연을 연이어 개최하고,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보유하고 있어 문화·공연·전시 산업 분야에서 양 도시 간 공통 분모가 크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면담 자리에서는 고양시가 추진 중인 문화·공연·전시컨벤션 인프라 조성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이를 기반으로 한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양측은 향후 실무 차원의 후속 논의를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9일, 시 집행부 버스정책과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대화동 수소충전소 운영 현황과 시민 이용 불편 해소 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수소충전소가 환경부 보조금을 통해 상용차 중심 충전소로 조성된 만큼, 수소버스의 정시성과 안정적인 운행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운영 원칙을 공유하는 한편, 일반 수소 승용차 이용 과정에서 제기되는 민원에 대한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버스정책과 관계자는 해당 충전소가 상용차형으로 설계돼 수소버스 충전에 최적화돼 있으며, 수소버스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충전 시간을 우선 배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승용차 이용을 전면 제한할 수는 없는 만큼, 버스 운행에 지장이 없는 시간대를 활용해 일반 차량 충전이 가능하도록 운수사 및 이용자와의 협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수소버스 도입 확대에 따라 충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전 효율과 안전성을 고려한 운영 관리와 함께 시민 대상 설명과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도 공유됐다. 김운남 의장은 “수소충전소는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위한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