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사전 부정선거 논란에 대한 국민의 정당한 질문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고통스러운 역사를 뚫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1960년 3·15 부정선거, 그날, 국민은 똑똑히 보았습니다. 권력이 어떻게 국민의 표를 훔쳤는지, 불의한 선거가 나라를 어떻게 무너뜨렸는지. 관권 개입, 투표 조작, 개표 부정, 그 결과는 단 하나였습니다. 분노한 국민이 거리로 나서야 했고, 피로 쓴 혁명의 이름이 ‘4·19’였습니다. 그 후에도 우리는 수차례 부정과 왜곡의 선거를 견뎌왔고, 그때마다 국민은 스스로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그리고 지금 2025년 대한민국에서, 또다시 “부정선거”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있습니다.사전투표를 둘러싼 끊이지 않는 의혹. 투표용지 외부 반출, CCTV 사각지대, 개표소 무단 침입, 대리투표… 국민은 묻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제대로 된 선거입니까?” 그런데도 선거관리 당국은 문제없다는 말만 반복합니다. 정당들은 서로를 음모론자, 대선 불복 세력이라 몰아붙이기 바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싸움의 관전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국민입니다. 이 문제는 여당과 야당의 싸움이 아닙니다. 이건 국민의 문제이고, 민주주의의 근본에 대한 문제입니다. 국민이 불신하는 선거는 정당성을 잃은 것이며, 그 선거의 결과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받아들여질 수 없습니다. 우리의 요구 사전투표 전면 폐지와 당일투표 중심의 선거 전환을 요구합니다. 지금의 사전투표는 국민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로 이미 표를 던진 유권자들께는 죄송하지만, 의혹에 찬 결과를 그대로 끌고 가는 것보다 한 번의 결단으로 공정한 선거를 보장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본질입니다. 사전투표 강행의 이유와 책임자들을 공개하라. 누가, 왜, 어떤 근거로 이 불신의 제도를 밀어붙였는가? 국민은 대답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선거 감시 및 검증을 위한 시민·외부 전문가 참여를 즉각 허용하십시오 국민은 믿지 않습니다. 이제는 국민이 직접 확인하고, 감시하고, 검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다짐 우리는 누구의 권력도, 국민의 권리를 앞설 수 없다는 것을 끝까지 지킬 것입니다. 우리는 부정한 권력 앞에 침묵하지 않으며, 한 표 한 표가 진실 위에 세워지는 나라를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역사를 잊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자들이 어떻게 심판받았는지를 기억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 다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는 국민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투표합니다. 하지만 투표하는 이유는 단지 후보를 고르기 위함이 아닙니다. 우리는 정의를 선택하고, 거짓을 거부하기 위해 투표합니다. 사전투표가 의혹에 찬 제도라면, 당장 멈춰야 합니다. 그 한 표가 헛되지 않도록, 국민의 이름으로 우리는 묻고, 요구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2025년 5월 31일 (사)전국17개광역시 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한국교회언론회, (사) 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회원교단200교단), 한국보수시민 320개단체연합회, 서울기독교총연합회, 수도권기독교연합회, 부산기독교총연합회,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충남기독교총연합회,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부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대전세종충북충남기독교총연합회,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아산시기독교지도자협의회,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기독교싱크탱크, 제주도기독교교단협의회, 동성애반대연합, 통일과미래비전, 전국보수단체 300개 일동
(시사미래신문) [서울=시사미래신문]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지지 메시지가 온라인과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한 시민이 TV조선 뉴스 댓글에 올린 장문의 글이 주목을 받으며, 김 후보의 정치 인생과 청렴한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글은 “김문수 후보님께 저의 소중한 한 표를 바칩니다”라는 제목으로 시작되며, 김 후보의 지난 정치 여정과 인간적인 면모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시민은 김 후보가 국회의원 3선과 경기도지사 2선을 지냈음에도 이를 자랑하지 않았던 점, 그리고 현재까지도 서울 관악구 봉천동 국민주택에 거주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청렴한 삶을 살아온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글에서는 김 후보의 민주화운동 당시 고문 후유증으로 한쪽 귀가 들리지 않게 된 사연, 그리고 보상금조차 국민의 세금이라며 거절한 일화를 전하며, "위대한 소신"으로 평가했다. 또한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임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낮은 자리에서 실천해온 삶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경제 정책 면에서도 김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평택 삼성반도체, 파주 LG디스플레이 유치, 동탄, 광교, 판교 신도시 개발, GTX 도입 추진 등 굵직한 성과를 남겼다. 이 같은 업적에도 개인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다는 점이 글 속에 반복적으로 언급됐다. 아울러 시민은 김 후보가 도지사 선거에서 남은 후원금을 전액 당에 기부한 사례, 한센인촌을 가장 먼저 방문한 행보, 그리고 현장에서 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희망을 나눈 모습도 조명하며, "영혼이 맑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글은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인용하며, 김 후보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사람”으로 묘사한다. 마지막에는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세계 속에 우뚝 세워 달라”며, 지지 의사를 밝힌다. 이번 글을 계기로 김문수 후보에 대한 재평가 여론도 형성되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과거 전력보다는 실제 삶에서 보여준 진정성과 청렴성이 더 중요한 가치라는 의견도 나온다. 한편 김 후보 측은 “국민들의 진심 어린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끝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 청렴한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29일 해군의 P-3 해상초계기 훈련 비행 중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한 야산에 추락한 탑승자 4명은 30일 해군본부 보통전공사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순직으로 결정됐다. 또한 순직한 고 박진우 소령(33) , 고 이태훈 대위(29), 고 윤동규 중사(26), 고 강신원 중사(24)는 30일자로 각각 1계급 추서 진급이 결정되었다. (추서 진급된 계급:고 박진우 중령, 고 이태훈 소령, 고 윤동규 상사, 고 강신원 상사) 해군본부 관계자는 "유가족지원반을 운영해 유가족 지원과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직자들에 대한 장례식은 해군장으로 치러진다. 이날 오후 1시부터 포항시 남구 해군 항공사령부 체육관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한다. 영결식은 다음달 1일 오전 8시 항공사령부 강당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거행되고, 발인 후 이들은 대전 현충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해군은 사고 현장에서 블랙박스나 파편 등 사고 원인과 관련된 자료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 중이다. 특히 추락 직전 교신 내용 등이 담겨 있을 것으로 보이는 블랙박스를 찾기 위한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6·3대선 핫 이슈로 떠오른 시흥시 거북섬 현안 간담회가 27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1에서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조정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안강률·장대석 도의원, 김진경 도의회 의장, 오인열 의장, 송미희·김수현·김진영·이상훈·김선옥 시의원 등 여러 시·도의원들이 참석했으며, 김선태 거북섬발전위원장과 강기욱 상인연합회 회장을 포함한 다수 상인회 임원들도 함께했다. 모두발언 후 회의는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거북섬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과 상권 침체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거북섬의 현 상황에 대해 정치가 아닌 정책으로 화답해야 하며 상인 고통에 실질적 해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조정식 도의원은 모두발언에서 “거북섬이 정쟁의 도구가 되어 시민과 상인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어 매우 유감”이라며 “지금은 상생과 해법을 위한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흥시는 지난 2023년부터 상권 활성화 TF를 구성해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정치적 논란이 기존의 성과를 훼손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김선태(거북섬발전위원회) 위원장은 “거북섬은 원래 해양관광 도시로 기획된 지역으로, 시흥시의 랜드마크이며 아시아 최초의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는 이미 국제대회를 유치하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민간이 선투자한 상황에서 공공사업이 지연되며 공실 문제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치권이 거북섬에 실질적인 활성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발언에 나선 강기욱 상인연합회 회장은 최근 언론 보도와 정치권 공방으로 인한 상인들의 고통을 절절히 토로했다. “최근 거북섬 관련 이슈 때문에 3일 동안 80통의 전화를 받았다면서 이런 상황 때문에 병원 진단을 받았다. 정치보다 삶이 먼저이며 상인들은 희망을 붙들고 몇년동안 힘에 겨운 이자를 내면서 겨우 버티고 있다. 하지만 거북섬의 현재나 미래에 대해서 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과거의 잘잘못만 따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곳을 살리려는 진정성 있는 대화는 없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우리는 정치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이곳에 투자했고 살아가고 있다”며 “이제는 책임 공방이 아닌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공개 모두발언 후 회의는 비공개로 전환됐으며, 상인 측에서 제시한 요구사항은 시흥시와 정치권이 협의해 시 행정부와 중앙정부에 전달할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정치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거북섬 상인들과 투자자들의 실질적인 고충을 정치권이 경청한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정치권의 책임 있는 후속 조치와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거북섬 상권 회복의 첫 걸음이 될지 주목된다.
(시사미래신문) 6·3 대선에서 TV토론에 출연했던 네 명의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설문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5.1%,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41.9%를 기록했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는 불과 3.2%p로 오차범위 안에 있다. 첫 TV토론과 이재명 후보의 '호텔경제학' 발언 및 '커피 원가 120원' 논란 등이 보수층 결집을 촉발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윤전대통령 탈당과 함께 계엄에 대해 어느정도 선 긋기를 함으로써 중도층의 민심 이반을 방어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6월 3일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45.1%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1.9%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택하겠다고 답했다. 김문수 후보는 지난주 대비 3.1%p 오른 41.9%를 기록했다. 선두인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7.0%에서 3.2%p로 좁혀졌다.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가 40%대에 진입하고, 양강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0%,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0.8%로 뒤를 이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대전·세종·충남북, 광주·전남북, 강원·제주에서 과반을 넘겼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서 과반을 넘었다. 이재명 후보는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전 권역에서 김문수 후보에 우세했다. 두 권역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과반을 넘겨 이재명 후보를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에선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각각 42.2%, 41.0%로 초접전을 벌였다. 지난주 조사에선 남성의 44.0%가 이재명 후보를, 35.2%가 김문수 후보를 지지했으나 이번 조사에선 김문수 후보의 남성 지지율이 크게 오르며 간극히 좁혀졌다. 여성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8.0%, 김문수 후보가 42.8%로, 두 후보 모두 0.5%p 올라 지난주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0대와 40대, 50대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 격차로 앞섰고, 김문수 후보는 60대와 70대 이상에서 과반을 넘겨 이재명 후보에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이재명 후보가 △30대(이재명 42.6% vs 김문수 35.8%) △40대(이재명 58.8% vs 김문수 32.9%) △50대(이재명 55.0% vs 김문수 36.7%)에서 김문수 후보를 앞섰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60대(이재명 35.4% vs 김문수 58.0%) △70대 이상(이재명 39.9% vs 김문수 54.9%)에서 이재명 후보를 따돌렸다. 20대 이하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35.7%, 김문수 후보가 33.1%로 접전을 벌였다. 이준석 후보는 남성에선 12.0%, 여성에선 4.2% 지지를 얻었고, 20대 이하에서 24.0%, 30대에서 16.0%의 지지를 받으며 선전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의 96.9%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의 93.3%는 김문수 후보를 지지했다. 직전 조사에 비해 국민의힘 지지층의 결집도가 크게 높아진 게 특징이다. 직전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의 86.7%가 김문수 후보를 지지했으나, 이번 조사에서 그 수치가 6.6%p 올랐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7.1%가 이재명 후보를, 38.3%는 김문수 후보를, 11.4%는 이준석 후보를 지지했다. 무당층에서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첫 TV토론을 시청했다는 응답자는 44.2%가 이재명 후보를, 43.7%가 김문수 후보를, 8.7%가 이준석 후보를 선택했다. 시청하지 않았다는 응답자는 48.8%가 이재명 후보를, 34.9%가 김문수 후보를, 5.4%가 이준석 후보를 택했다. 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김문수 후보가 본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 여론조사 이래 가장 높은 41.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며 "이재명 후보는 45.1%를 기록하며 양강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3.2%p로 오차범위 내로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첫 TV토론과 이재명 후보의 이른바 '호텔경제학' 발언, 커피 원가 120원 논란 등이 전통적 국민의힘 지지층이 김문수 후보로 결집할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남녀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5%였으며 최종 1000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공정한 선거, 국민 신뢰 회복의 첫걸음은 수개표입니다!"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애국가의 가사처럼, 국가를 향한 사랑과 신념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는 위대한 국민들의 나라입니다. 수천 년 역사 속 수많은 외침과 내부의 혼란을 이겨낸 저력으로, 우리는 마침내 자유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선진강국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내외적으로 중대한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 외부의 적은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 맞서 싸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의 분열은 보다 은밀하고 치명적이며, 막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 되어 이겨내야 합니다. 다가오는 2025년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분수령입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선택이 온전히 반영되어야 할 이 선거에서, 지금 우리는 심각한 우려를 느끼고 있습니다. 바로,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국민적 불신입니다. 역사는 우리에게 교훈을 줍니다. 스탈린은 “투표하는 자가 아니라, 개표하는 자가 결과를 결정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전체주의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이 말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절대 현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국민 다수는 최근 몇 차례의 선거에서 선거 과정과 개표의 공정성에 의문을 품어왔고, 때로는 구체적인 의혹과 증거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묻고 싶습니다. 왜 유권자들이 사전투표함 보관소를 지키는 촌극이 벌어졌어야만 했습니까? 왜 개표 과정의 투명성에 대해 해명 대신 침묵과 회피가 이어졌습니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 물음에 정직하게 답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적 불신을 해소할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합니다. 선거는 단순히 투표로 끝나지 않습니다. 정직한 개표, 납득 가능한 결과, 그리고 그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뒷받침되어야만 비로소 완성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6.3 대통령 선거에서 수개표(手開票)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전자식 개표, 즉 투표지 분류기는 신속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간 제기된 수많은 의혹과 의심을 말끔히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국민 다수가 의문을 품는다면, 그 방식은 정당성을 상실한 것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바로 이러한 이유로 수개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대만의 경우, 모든 투표소에서 즉시 수개표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개표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길입니다. 국민의 표를 국민의 눈으로 확인하게 하십시오. 이번 선거의 개표 결과에 모두가 승복하기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투명하고 명확한 수개표는 반드시 시행되어야 합니다. 패자는 승자에게 축하를 보내고, 승자는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이고, 우리가 지켜내야 할 대한민국의 정신입니다. 이에 우리는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들과 함께 다음과 같은 요구를 선거관리위원회에 분명히 밝힙니다. 하나, 선거는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하나, 개표는 반드시 수개표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일에 함께 뜻을 모은 전국의 기독교 단체들과 보수 시민 단체들은 대한민국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선거 문화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봉사하고 감시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함께해 주십시오. 공정한 선거는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전국기독교 단체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한국교회언론회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회원교단200교단) 한국보수시민 320개단체연합회 서울기독교총연합회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부산기독교총연합회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충남기독교총연합회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부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대전세종충북충남기독교총연합회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아산시기독교지도자협의회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기독교싱크탱크 대표 안희환 제주도기독교교단협의회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 기독교계의 대표적인 연합체인 ‘사단법인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와 전국 보수기독교 300개 단체연합이 20일 오후 2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 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선언문은 임영문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226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회 회장이 대표로 나서 낭독했다. 이들 단체는 선언문에서 “지금 우리가 겪는 것은 단순한 경제 위기가 아니라 가치의 붕괴”라며 “김문수 후보만이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고, 다음 세대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가 주장하는 기본소득, 차별금지법, 학생인권조례는 결국 가정과 교회, 그리고 신앙의 자유를 무너뜨릴 수 있는 포퓰리즘”이라며 “이재명 후보의 정책은 듣기에는 매력적이지만, 결과적으로 사회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며, 다음 세대를 혼란 속에 방치하는 위험한 실험”이라고 이 후보의 정책을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 ‘대한민국의 정체성 위기’를 경고하며, “대한민국이 지금 물질이 목적이 된 사회로 빠르게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정치인들이 ‘누가 더 나눠주느냐’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고, 그로 인해 도덕과 책임, 공동체 의식이 붕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이러한 흐름에 정면으로 맞서 온 몇 안 되는 정치인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본질적 가치는 물질이 아니라 자유, 책임, 공동체”라며 “김문수 후보는 이를 분명히 인식하고 있으며, 국가가 선한 방향으로 공동체를 이끌 책임이 있다고 믿는 정치인”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김문수 후보는 오랜 노동운동 경험과 공직을 통한 행정력, 무엇보다 신앙의 가치를 실제 정치에 반영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지지 선언식에는 전국 각지의 기독교 단체 관계자들과 목회자,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교회와 다음 세대를 지키기 위해 김문수 후보를 선택한다”는 구호를 함께 외쳤다. 이번 지지선언은 대선을 2주 앞두고 기독교계의 보수 표심이 김문수 후보에게 결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로 해석된다.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이 중대한 역사적 분기점에 서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국기독교총연합회(전기총)는 오는 20일(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사무실에서 ‘김문수 대선후보 지지선언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주요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참여하여 국가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신앙적 입장을 밝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임영문 전기총 회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적 체제로의 경사냐,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수호냐 하는 역사적 기로에 서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한국교회가 침묵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지선언은 정치적 행동이라기보다는 국가의 정체성과 자유를 위한 신앙적 표현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전기총은 참석을 희망하는 목회자들에게 당일 오후 12시까지 현장에 도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교회의 역할과 영향력이 다시금 조명되는 가운데, 이번 지지선언이 교계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에 어떤 반향을 불러올지 주목된다.
(시사미래신문) 5월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최종 선출됐다. 김 전 장관은 당심과 민심 모두에서 한동훈 전 대표를 앞서며, 총 45만5044표(56.53%)를 얻어 대권 주자로 확정됐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종합 득표율 56.53%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43.47%)를 꺾었다. 특히 당심에서의 격차가 눈에 띈다. 김문수 후보는 한동훈 전 대표와의 당심 표차에서 무려 22%포인트 차이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이는 “당심은 김문수”라는 정치권 내 평가가 수치로 입증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동훈 캠프는 이번 경선에서 일반 국민 여론조사(민심)에서의 우세를 기대했으나, 민심에서도 김 후보가 약 4%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당심과 민심 모두 김문수 후보가 앞서며 한동훈 후보에 '완승'을 거둔 것. 김문수 후보는 당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제가 경쟁한 훌륭한 분들이 다 저보다 뛰어난 분들이라 생각한다”며 “제 일념은 이 나라가 더 위대하면 되는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는 진실로 이번에 저와 경쟁했던 훌륭한 분들 다 모시고 앞으로 선거해나가겠다”고 말하며 통합 의지를 내비쳤다. 김 후보는 연설에서 "제 한 몸이 산산이 부서지더라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해서라면 어떤 세력과도 강력한 연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과는 윤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에 반대했던 당내 의원·당원들의 지지세가 '반탄파'인 김 후보에게 결집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내 보수 지지층을 확실하게 결집시킨 동시에, 중도 민심까지 일정 부분 흡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향후 본선 경쟁에서 어떤 전략과 메시지를 들고 나올지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나경원 의원(5선)은 오늘(13일) 자신의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대권주자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향해 그가 구상하는 '연방제 수준의 자치'의 실체에 대해 명확히 밝힐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나 의원은 김 전 지사를 향해 "비판과 토론은 언제나 환영"이라고 전제하면서도, "'연방제'라는 단어 하나에 제가 색깔론을 씌운다고 발끈하시기 전에, 후보님께서 먼저 명확히 해주셔야 할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이어 "후보님이 구상하시는 '연방제 수준의 자치'가, 북한 김일성이 말한 ‘고려연방제’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언급했던 친북적 ‘낮은 단계 연방제’ 구상과는 명백히 다르며, 여기에 절대 반대하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혀주시는 것이 순서 아닐까요?"라고 반문하며 "교묘한 요설로 본질을 흐리시면 곤란하다. 국민을 속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물론, 미국이나 독일 같은 자유민주주의 연방제를 이야기한다면 그 자체로 다른 차원의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면서도 김 전 지사의 과거 이력을 문제 삼았다. 그는 "하지만 후보님은 ‘굴종적 친북정책’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문재인 정부의 최측근 아니셨습니까?"라며 "2017년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으로 유죄 판결까지 받으시면서 문재인 정부 출범의 주역이셨고, 그 후광으로 경남지사까지 지내신 이력을 국민들은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고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후보님의 '연방제'가 그래서 국민에게는 더 불안하고 의심스러운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덧붙였다. 또한 나 의원은 김 전 지사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파블로프의 개' 비유에 대해 "북한의 말 한마디, 김정은의 눈짓 하나에 자동으로 반응하며 침 흘리던 것이 누구입니까?"라고 되물으며 "정작 우리 국민의 희생과 생명, 북한 정권의 핵 도발과 참혹한 인권 유린에는 침묵하면서, 오히려 이를 비판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정치세력에게만 사납게 날을 세웠던 것은 바로 문재인 정부 아니었습니까?"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그분들이야말로 북한의 ‘파블로프의 개’였다고 자유대한민국과 우리국민의 죽음을 비통해하는 국민들은 생각합니다만"이라고 밝혔다. 나 의원은 끝으로 김 전 지사에게 "그러니 김경수 후보님, 다른 비유나 비난은 잠시 접어두시고, 추진하시겠다는 ‘연방제 수준의 자치’가 미국이나 독일 같은 자유주의 동맹 국가들의 연방제 모델을 따르는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인지 명확하게 선언해주시면 어떻겠습니까?"라고 재차 촉구하며 "국민들께서 후보님의 ‘진짜 연방제’가 무엇인지 많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경원의원 페이스북) 김경수 후보님, 비판과 토론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런데 ‘연방제’라는 단어 하나에 제가 색깔론을 씌운다고 발끈하시기 전에, 후보님께서 먼저 명확히 해주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후보님이 구상하시는 '연방제 수준의 자치'가, 북한 김일성이 말한 ‘고려연방제’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언급했던 친북적 ‘낮은 단계 연방제’ 구상과는 명백히 다르며, 여기에 절대 반대하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혀주시는 것이 순서 아닐까요? 교묘한 요설로 본질을 흐리시면 곤란합니다. 국민을 속여서는 안됩니다. 물론, 미국이나 독일 같은 자유민주주의 연방제를 이야기한다면 그 자체로 다른 차원의 논의가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후보님은 ‘굴종적 친북정책’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문재인 정부의 최측근 아니셨습니까? 2017년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으로 유죄 판결까지 받으시면서 문재인 정부 출범의 주역이셨고, 그 후광으로 경남지사까지 지내신 이력을 국민들은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후보님의 '연방제'가 그래서 국민에게는 더 불안하고 의심스러운 것 아니겠습니까? ‘파블로프의 개’ 비유를 드셨던데, 북한의 말 한마디, 김정은의 눈짓 하나에 자동으로 반응하며 침 흘리던 것이 누구입니까? 정작 우리 국민의 희생과 생명, 북한 정권의 핵 도발과 참혹한 인권 유린에는 침묵하면서, 오히려 이를 비판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정치세력에게만 사납게 날을 세웠던 것은 바로 문재인 정부 아니었습니까? 그분들이야말로 북한의 ‘파블로프의 개’였다고 자유대한민국과 우리국민의 죽음을 비통해하는 국민들은 생각합니다만. 그러니 김경수 후보님, 다른 비유나 비난은 잠시 접어두시고, 추진하시겠다는 ‘연방제 수준의 자치’가 미국이나 독일 같은 자유주의 동맹 국가들의 연방제 모델을 따르는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인지 명확하게 선언해주시면 어떻겠습니까? 국민들께서 후보님의 ‘진짜 연방제’가 무엇인지 많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사미래신문) 민주당의 6.3 대선후보 선출 경선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과 관련하여 우리공화당이 민주당의 경선 방식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5일(화)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의 경선 방식을 보면, 후보들 간 사전 협의와 동의도 없이 거의 일방적 통보 수준이며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이 절대적으로 이재명 의원에게 유리한 상황”이라면서 “사실상 들러리 경선에 불과한 민주당 경선을 중단하고 이재명을 추대하는 것이 오히려 솔직해 보인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그동안 민주당은 이재명을 지키기 위해 온갖 이상한 법들을 남발하고 검사 등을 탄핵하더니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마저도 이재명을 위한 것에 불과하다”면서 “절대 그래서는 안되지만, 만약 이재명이 대선에서 이기면, 대한민국도 이재명을 위한 대한민국으로 전락할 것이다. 국민이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국민의힘 경선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보수 대통령이 두 명이나 연속해서 불법으로 탄핵되었는데, 배신자들의 반성은 없고, 남 탓만 하고 있다. 심지어 국민들이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후보들이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출마를 하고 있다”면서 “두 번의 불법탄핵이 체제전쟁의 서막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가. 그럴듯한 말로 회피하려고 하면 안된다. 한동훈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책임을 지고 이번 6.3 대선에는 불출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끝까지 대한민국! 나경원 국민 First! 국익 First! 대통령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 재건! 법치·안보·G5 경제 강국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갈림길 위에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헌정사상 두 번째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적 비극 앞에서, 무너지는 법치주의와 쓰러져가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시민 여러분, 당원 동지들과 함께 간절하게 싸웠습니다. 그러나 거대 의석의 의회폭주와 기울어진 사법시스템 속에서, 우리의 외침은 닿지 못했고, 결국 참담한 결과를 마주해야 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위기 속에 서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이 깊은 위기를 딛고 일어서서 새로운 희망의 미래를 열어야합니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위대한 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진정한 국민 승리의 시대를 열기 위해, 저 나경원,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엄숙히 선언합니다. (위기의 본질: 의회 독재와 법치 유린) 돌이켜보면, 이번 탄핵 사태는 예견된 비극이었습니다. 87년 헌법 체제는 제왕적 대통령제를 만들었지만, 제왕적 대통령조차 견제할 수 없는, 무소불위의 제왕적 의회의 시대를 초래했습니다. 민주당 1당 독재 체제 하에서, 거대 야당은 헌법과 법률을 국민 자해와 국익 자해의 도구로 삼아 폭주했습니다. 견제받지 않는 다수 의석은 ‘다수결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오만을 낳았고, 나치 히틀러의 다수결 독재를 일삼고 있습니다. 입법 권력에 이어 행정 권력마저 의회독재 세력, 민주당에 넘어가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진정한 민주당 독재체제의 완성입니다. (다음 대선, 대한민국 체제 전쟁 = 반국가세력들의 정치공세) 이번 대통령 선거의 본질은 체제 전쟁입니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이냐, 아니면 반자유, 반헌법 세력에게 대한민국을 헌납할 것이냐? 제2의 6·25전쟁, 건국전쟁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부터 이재명 민주당은 조기대선을 획책하며, 무려 178회의 탄핵 퇴진 집회를 열고, 30번의 줄탄핵 시도, 23번의 특검법 발의, 38번의 거부권 유도 정략 법안을 강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퇴진이 곧 추모다”, “이게 나라냐” 와 같은, 놀랍게도 민노총 간첩단 사건의 공소장·판결문과 똑같은 구호를 외치며 반정부 선동을 계속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은 국가 체제 전복을 시도하다 위헌정당 해산 결정을 받은 종북세력 통합진보당의 후신, 진보당을 국회에 부활시켰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 당선권 3석을 배정하여 원내 진입을 도왔습니다. 이는 북한 간첩 지령문에서도 확인된 바 있습니다. 심지어 민주당은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폐지하고, 간첩 잡는 예산, 마약 수사 예산을 통째로 삭감해 사실상 대공수사 기능을 무력화했습니다. 이제는 간첩법 개정안 통과를 막고,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시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반국가 이적행위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간첩과 마약이 판치는 나라,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입니까? 끝나지 않은 6·25, 아직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시키려는 북한과 반국가세력들, 그들에게 저 나경원은 정치적으로 최우선 제거 대상입니다. 저 같은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치인들은 그들의 체제 전복 시도에 가장 큰 걸림돌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북한 지령문을 통해 저 나경원에게 ‘토착왜구’, ‘나아베’ 와 같은 친일 이미지를 덧씌우라고 지시했습니다. 민주당 진영은 놀랍도록 이 지령과 동일한 정치적 저질 여론조작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는 민노총 간첩 공소장과 판결문에도 명백히 드러난 사실입니다. 그럴 만도 합니다. 제가 2016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시절, 11년 만에 북한인권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또한 2018년, 문재인 정권이 북한과의 위험한 종전선언 거래를 추진하던 것을, 제가 미국으로 직접 날아가 존 볼튼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담판하여 막아냈습니다. 만약 그때 제가 종전선언을 막지 못했다면, 미국의 확장억지력과 한미동맹은 약화되고,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는 사실상 인정되었을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 주한미군 철수까지 거론될 수 있었던, 우리 안보가 완전히 무너질 수 있었던 망국적 위기였습니다. 이 위태로운 체제전쟁 위기 속에서, 감히 묻습니다. 누가 이 거대한 악의 세력과 맞서 싸워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습니까? 누가 저 위험한 이재명 대표를 꺾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습니까?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 데 늘 앞장서 왔던 저 나경원이 할 수 있습니다 (왜 나경원인가: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검증된 투사, 준비된 미래, 유일한 필승 후보) (본론 1: 필요한 리더십 - 나경원의 강점과 경험, 오랜 국회 정치 경험) 이런 체제전쟁 속에서, 만약 이번 대선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재집권하더라도, 여전히 소수여당으로서 무도한 거대야당을 상대해야 합니다. 의회를 알지 못하고 정치를 모르는 사람은 할 수 없습니다. 5선 국회의원 정치력으로 나경원이 할 수 있습니다. 거대 야당과 맞설 땐 맞서고, 얻을 것은 제대로 얻어낼줄 알아야 합니다. 정치복원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이번 경선은 단순히 우리 국민의힘의 대통령 후보를 뽑는 자리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구할 '필승 카드'를 선택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입니다. 불의에 맞서 싸워 이길 줄 아는 검증된 투사! 국회 경험이 가장 많고, 여야와 공수를 모두 경험한 준비된 실력! 계파 없이 당을 하나로 통합하고 화합할 수 있는 리더십! 북한과 반국가세력이 가장 두려워하는 강인한 자유민주주의 투사! 그리고 무엇보다, 이재명을 이겨 본, 압도할 수 있는 유일한 필승 후보! 이 모든 것을 갖춘 유일한 필승 후보, 저 나경원이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선택이 되겠습니다! 압도적인 본선 승리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나경원이 만들 대한민국: 재건과 도약의 약속) 최근 슈카라는 인기경제유튜버가 소개한 사우스코리아 이즈 오버(SOUTH KOREA IS OVER)라는 영상이 화제였습니다. 혹시 다들 보셨습니까? 대한민국은 끝났다는 겁니다. 인구위기로 경제, 문화, 군사 모든 면에서 모두가 고통을 느끼지 못한채 모두 멸망해가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미 멸망 기차를 출발했고, 되돌릴 방법도 없어보인다고 합니다. 저 역시 그 영상을 보며,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위기감을 통감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의회독재, 줄탄핵, 국정마비에 대내외 통상안보 격변, 세계적 장기침체로 국민들의 체감경제는 코로나팬데믹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서민생활안정, 소상공인, 자영사업자들에 대한 보호와 내수 활성화에 치중해야 합니다. 또한 생활안정 지원금, 채무 조정, 채무 탕감 등 소상공인과 서민 생활의 안정을 위해 과감한 정책을 펴야합니다. 국민 여러분,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에 장바구니는 가벼워지고, 밤낮없이 일해도 내 집 마련의 꿈은 멀어지며, 우리 청년들은 희망을 잃고 N포 세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평생 땀 흘려 일하신 우리 부모님 세대는 편안한 노후는커녕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고 계십니다. 눈앞의 현실이 이토록 힘겨운데, 미래마저 보이지 않는다는 국민들의 깊은 한숨 소리가 제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더 이상 대한민국이 절망의 서사에 갇히지 않도록, 우리 아이들, 다음 세대에게는 기회가 넘치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저 나경원, 다음과 같은 약속으로 '끝까지 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 First! 국익 First!'를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첫째, '법치 재건'! 의회 독재를 종식하고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 87년 헌법 체제가 남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는 물론, 이제는 '제왕적 의회 독재'의 폭주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개헌은 시대과제입니다. 대통령 4년 중임제, 국회 추천 책임총리제 도입, 외치-내치 분담형 권력 구조 개편 등 근본적인 시스템 개혁을 추진하겠습니다. 일정한 요건 하의 의회 해산권 도입과 ‘사기 탄핵 방지법’을 통해 제왕적 의회의 폭주를 견제할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 국민 위에 군림하며 혈세 낭비와 국가 비효율, 불공정을 야기하면서도 평생 교체가 불가한 비선출 공권력을 혁파하겠습니다. ‘한국형 정부효율부(K-DOGE)'를 신설하여, 헌법기관을 포함한 모든 국가기관이 국민 앞에 투명하게 책임지고 청렴하게 봉사하도록 시스템을 전면 혁신하겠습니다. - ‘채용비리’, ‘소쿠리 투표’로 국민 불신을 초래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개혁해,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관리로 국민 주권을 수호하겠습니다. 사전투표 신고제 도입 등 단계적인 사전투표 개선 및 폐지도 필요하지만, 당장의 이번 선거부터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 조치를 할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선관위에 대한 불신을 불식하겠습니다. - 민주당의 입맛에 맞춰 정적 제거와 정치 보복의 칼날을 휘두른 공수처는 즉각 폐지하겠습니다. - 이번 계엄탄핵 정국은 우리 사회 곳곳에 있는 좌파 사법 카르텔의 민낯을 드러냈습니다. 좌파 사법 카르텔을 혁파하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 공정한 재판이 이뤄지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사법부와 헌법재판소가 국민의 최후의 보루가 되게 하겠습니다. - 구시대적 정치특권도 폐지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말로만하고 절대 지키지 않던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반드시 폐지하겠습니다. 둘째, '안보 최우선'! 강력한 국방과 당당한 외교로 평화를 지키겠습니다! - '힘을 통한 평화'를 실현하겠습니다. 북핵 완전 폐기를 위한 자체핵무장을 미국과 협의해 1년안에 실현하겠습니다. - 첨단 기술을 활용한 'AI 국방 강군'을 육성하고, 외국 조직을 포함한 간첩 행위와 첨단 기술을 노리는 산업 스파이를 엄단하여 국가 안보를 단단히 하고, 국가 핵심 기술을 빈틈없이 지키겠습니다. - 반국가세력이 활개치지 못하도록 대공수사권을 국정원에 원상회복, 강화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끝까지 철저하게 지키겠습니다. -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삼각 안보 공조를 발전시키고, 대만 등 자유 진영과 '동아시아 자유-기술 동맹'을 구축하여 경제 안보와 첨단 기술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 매년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미세먼지 주권'을 선언합니다! 중국 등 주변국에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국제법적 책임 추궁, 오염원 저감 공동 노력, 비용분담, 기술 협력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당당히 환경 책임을 요구하고 실질적 저감 조치를 관철하겠습니다. - 서해 NLL과 잠정조치수역 등 우리의 바다를 침범하는 불법 구조물과 불법 조업 어선은 강력 단속해 우리의 해양 주권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셋째, G5 경제 강국, 1‧4‧5 프로젝트를 제안합니다. - 지금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 꺼졌다고 합니다. 1‧4‧5 프로젝트를 제안합니다. 과감한 노동개혁과 구조개혁, 공격적인 R&D 투자와 초격차 기술 개발,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잠재성장률을 1% 이상 끌어올리고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겠습니다! 그리하여 광복 100주년이 되는 2045년까지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G5 경제 강국 반열에 올려놓겠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립니다. - 검증된 외교전문성과 미국 트럼프 정부 핵심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글로벌 경제·통상 협상에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국민의 이익을 극대화하겠습니다. - 기업 발목을 잡는 킬러 규제는 '원샷 폐지'를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 미래 먹거리를 위해 '100조 미래 성장 펀드'를 조성하여 AI, 반도체, 바이오, 양자, 우주 기술 등 초격차 기술 확보에 집중 투자하고, 연구-산업-학계-정부 간 칸막이를 허물겠습니다. - 모든 국민이 AI 기술 서비스에 자유롭게 접근하고 그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AI 기본권', ‘AI미래기금’을 도입하겠습니다. - 미래 산업 전환에 발맞춰, 노동시장의 경직성과 이중구조를 혁파하는 노동 개혁을 더 이상 미루지 않겠습니다. - 외국인근로자 차별임금 도입으로 '99만원 가사관리사·간병인 시대' 열겠습니다. 저출산고령화 시대, 국민이익 최우선으로 실현하고 심각한 인력난과 급격한 인건비 상승으로 고통받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외국인 근로자 모두 윈윈하는 정책 만들겠습니다. - 심각한 지방 소멸 위기에 맞서 '지방 부활 프로젝트'를 가동하겠습니다. 파격적인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100만 생활인구 지역' 육성, 지역 대학 혁신 허브 육성, 지방 재정 자율권 확대를 통해 지역 주도 성장을 뒷받침하겠습니다. 넷째, '따뜻한 동행'! 세대 공감 복지와 공정 교육으로 희망을 나누겠습니다! - 신혼부부에게 2억 원까지 초저금리로 대출해주고, 출산 자녀 수에 따라 원리금을 파격적으로 감면하는 '헝가리식 파격 저출산 대책'을 확대하고, 'N포 세대'를 위한 맞춤형 자산 형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 '100세 시대 안심 플랜'으로 든든한 노후를 약속드립니다. 기초연금을 현실화하고, 어르신들의 경륜을 활용하는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50만 개'를 창출하며, 손주 돌봄 지원도 현실화하여 활기찬 노후를 보장하겠습니다. - 미래 세대에게 빚만 떠넘기는 국민연금, 지속가능한 연금 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구연금과 신연금 분리 운영 등을 포함한 근본적 구조 개혁으로 미래세대가 절대 손해보지 않도록 청년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새로운 연금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 '이념 교육은 OUT! 진짜 실력은 UP!' 학교 현장에서 편향된 이념 교육이나 부적절한 성교육을 퇴출하고, 오롯이 학력 신장과 인성 함양에 집중하겠습니다. 학교 시험 평가를 정상화하고, 연 2회 수능 100% 전형 도입 검토 등 공정한 입시 제도를 만들겠습니다. 제2의 입시비리 조국사태로 피눈물 흘리는 미래세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국익 최우선! 상호주의 원칙'을 확립하겠습니다! - 우리의 주권과 국익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과의 관계에서 일방적인 '서해 공정' 시도뿐 아니라, 불평등한 내부 정책이 대한민국의 '중국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이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반드시 바로잡겠습니다. 부동산 소유, 건강보험, 선거권에 있어 철저한 상호주의에 입각하겠습니다. 국가 간 동등하고 공정한 관계를 위한 원칙이고 국익 수호의 기본입니다. (결론: 심판과 재건, 나경원과 함께!)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국가나 당이 국민의 주인이 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국민 한분 한분이, 당원 한분 한분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결국엔 승리합니다. 이제 우리가 직접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재건해야 합니다! 분노와 절망을 넘어 새로운 희망으로! 우리가 직접 나서야 합니다! 저에게는 거대한 불의와 반국가세력에 맞서 싸워 이길 용기와 투쟁력이 있습니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검증된 경험과 실력이 있습니다. '끝까지 대한민국!'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반드시 살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오직 국민과 국익을 위해 바칠 뜨거운 진심이 있습니다. 이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이 간절한 외침에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십시오! 저 위험한 이재명 후보를 꺾고, 대한민국을 구할 유일한 필승 후보, 저 나경원과 함께 위대한 승리의 역사를 만들어 주십시오! 오직 '국민 First! 국익 First!' 의 길을 가겠습니다. 준비된 대통령, 승리하는 후보, 저 나경원이 반드시! 끝까지! 해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저 나경원은 국민을 위해 승리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4월 11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나 경 원
(시사미래신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깨끗한 손, 김문수가 피고인 이재명을 이긴다"고 강조하며, 현 정국에 대한 강한 비판과 함께 보수진영의 정비를 촉구했다. 김 전 장관은 "12가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 이재명을 상대하기엔 돈 문제로 검찰에 불려 갈 일 없는 나 김문수가 적임자"라며 "거짓 없이, 당당히 싸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거짓과 감언이설로 대한민국을 혼란과 파멸로 이끄는 민주당을 제가 반드시 바로잡겠다"며 "이념적으로는 친북·반미·친중·반기업 세력이 여전히 잔존하고 있고, 이는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중국의 안보·경제적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의 근간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며 "체제전쟁에 물러서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탄핵에 “비통하지만 수용…대통합 필요” 김 전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헌정질서에 따른 최종 결정이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면서도, "전직 국무위원으로서 비통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탄핵 이후 국민들의 우려가 크다. 이제는 허물을 벗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대통합이든 대연정이든 나라를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출마를 결심한 배경에 대해 "탄핵 국면에서 보내주신 국민들의 지지와 격려가 컸다.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결단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공약: AI·국방·복지 전방위 개혁 김 전 장관은 이번 대선 공약으로 △AI 시대 G3 진입 △국민연금 개혁 △AI 기반 맞춤형 교육시스템 도입 등을 제시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의료개혁에 대해서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며 복지 분야에서는 실업급여 확대, 근로장려금 강화, 기초생활보장 확대 등을 약속했다. 국방 공약으로는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해 핵연료 재처리 능력을 확보하고 핵추진잠수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으며, 미국과의 안보 협력도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와의 방위비, 핵연료 협상 문제를 포괄적으로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대통령 직선제를 유지하면서도 국민의 뜻을 반영한 개헌을 추진하겠다"며 "무기력한 당을 혁신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행동하는 우파정당 !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 ! 우리공화당의 성명서를 발표하겠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청구를 인용했다. 오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은 헌법재판소가 한 줌도 안 되는 이재명 독재세력과 거짓촛불세력에 굴종한 치욕스러운 판결로 스스로 자유민주주의체제를 포기한 있을 수 없는 판결이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법치 사망 선고의 날이다. 이제 좌파공산사회주의세력들, 종북주사파세력들, 거짓촛불세력들은 틈만 나면 국헌을 문란케 하며 체제를 전복하려고 할 것이며 죄 없는 공직자들을 무차별 탄핵하며 국가기관을 무력화하려고 할 것이다. 좌파 편향적 헌법재판관들, 탄핵소추 동일성 상실, 불공정한 재판, 오염된 진술과 메모의 증거 채택 등 하나부터 열까지 절차적으로, 법적으로 심각한 하자가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은 무효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탄핵은 무효이다.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국민은 이번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은 불법 탄핵으로 결코 받아들일 수 없음을 밝히며, 자유대한민국에 좌파 편향적 헌법재판소와 좌파 이재명의 민주당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태극기 애국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다짐한다. 우리는 이번 윤석열 대통령 불법탄핵 사건을 통해서 자유대한민국에 얼마나 많은 좌파 공산사회주의 세력, 거짓 촛불세력, 친북 주사파세력들이 기생하고 있는지를 눈으로 똑똑히 목도했다. 또한 헌법재판소의 좌파 헌법재판관, 민주당과 한패가 된 공수처, 부정부패의 온상 선거관리위원회, 일부 좌파 경찰들까지 생생히 체험함으로써, 앞으로 우리의 시대적 소명이 대한민국에 기생하는 좌파세력 척결이라는 것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윤석열 대통령 불법 탄핵 인용 이전에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기각 등 무려 9건의 탄핵 기각 판결을 목도하면서 이재명, 민주당의 목적은 정권찬탈을 넘어 국헌문란, 국정마비, 국정공격, 국가전복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을 무력화하려는 음모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일개 이재명에 의한 일당 독재, 일개 이재명에 의한 일당 국회가 얼마나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존재인지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다. 이제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국민이 해야 할 일은 명확해졌다.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내란죄를 뒤집어씌워 내란몰이를 자행한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완벽하게 철퇴를 가하는 것이다. 그래서 두 번 다시는 이재명, 민주당 같은 더럽고 추악하고 탐욕에 빠진 정치인과 정당이 생겨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투쟁처럼 양심적 자유우파세력이 대통합하여 자유대한민국을 더욱 굳건하고 견고하게 지켜나가는 것이다. 우리공화당은 앞으로도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굳건한 버팀목이 될 것이며 자유혁명, 태극기 애국혁명 그리고 국가와 미래세대를 위한 국가대개혁에 앞장설 것임을 약속드린다. 2025년 4월 4일 우리공화당 당대표 조원진 및 당원 일동
(시사미래신문) ”변화무쌍한 우리 시대의 참된 리더의 에너지는 공부에서 나온다”고 믿는 멋진 CEO가 있다. 그 자신 네댓 개의 MP3에 영역별 강의를 담아 다니며 늘 듣는다. 산책이든, 운동이든, 출장이든 가리지 않는다. 유도 유망주였다가 뜻하지 않게 무릎 연골을 다쳤다. 과유불급. 연습하면서 의욕이 몸보다 앞선 탓이다. 좌절한 이 강원도 촌놈은 단돈 7천 원을 들고 서울행 버스를 탔다. 이런저런 일을 전전하다 출판사 영업사원을 했고, 사람들에게 동화 같은 삶을 선물하고 싶어 작은 교육회사 ‘동화세상에듀코’를 세웠다. 이 회사가 오늘의 ‘바인그룹’으로 거듭났다. 현재는 30여 개의 다각화된 계열사를 거느린 기적 같은 성장모델이다. 바인그룹을 일군 CEO 김영철 회장은 이런 성장의 비결에 대해 “우리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100년 기업을 목표로 글로벌을 향해 더 큰 도약을 실현해 나아가고 있다. 바인그룹의 핵심가치 "사람의 성장"이라는 인재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구성원과 고객의 성장이 선순환되는 문화를 만들어 왔다”면서 “청소년 사회공헌 리더십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소외계층 정기적 학습 지원 진행 등 미래 리더 양성과 교육 기회균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했다. 또 김 회장은 자신이 돈을 버는 사업가이기보다 인성을 가르치는 교육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는 인성을 길러주면 긍정적인 마인드와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올바르게 성장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그래서 그는 학생들이 공부에만 치중하지 않고 인성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인그룹이 ‘티칭(teaching)’을 넘어 ‘코칭(coaching)’까지 하는 이유다. 아울러 김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남다른 실천력을 보여준다. 요즘 산업계의 최대 관심사인 ‘ESG 경영’을 특히 강조한다. 또한 ‘일사일촌 농촌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사랑의 쌀, 김치 나눔 활동’, ‘자원봉사’ 등 크고 작은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운용한다. 철저하게 고객에게 몰입하는 바인그룹의 방향성은 ‘공유와 개방’이다. 유료로 제공되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해 단기적 이익 대신 장기적 소비자의 마음을 얻겠다는 전략이다.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콘텐츠도 쓸모없기 때문이란다. 김영철 회장은 “바인그룹 구성원에게 세계적 수준의 리더십 교육과 다양학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핵심 인재를 육성하여 앞으로의 꾸준한 가능성과 가치 그리고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아가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바인그룹은 구성원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 사회에 선한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고 했다. 이날 상임고문 추대식을 진행한 남서울대 빈대욱 교수는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은 교육의 힘을 절대적으로 믿는다. 교육의 덕을 톡톡히 본 자신이 그 증거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직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교육을 권한다. 좋은 프로그램은 예산의 한도 따윈 따지지 않는다. 권장을 넘어 아예 의무다. 김 회장은 회사 설립 직후부터 사내 교육 프로그램인 ‘지닉스(GeniEx)’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지닉스는 Genie(잠재력)+Explore(탐험·여행)의 합성어로 ‘내 안의 잠재력을 찾아가는 여행’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피닉스 리더십,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창조 프로세스 교육, 감사 행복 나눔 프로그램 등 모두 10가지로 구성됐다. 이는 직원의 성장판을 열려면 예산의 천장을 없애야 한다는 김 회장 경영철학에서 비롯됐다. 직원이 회사를 성장시키기보다 회사가 직원을 성장시켜야 한다는 김 회장의 이 별난 신념은 사과 씨 안에 들어 있는 사과나무가 될 잠재력을 믿는 것이다. 그 잠재력이 결국 회사를 성장시켰다. 그리고 그는 늘 하나님께 기도하며 영감(Spiritual Sense)과 아이디어를 생산해내는 CEO이다”라고 했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류수노 전. 총장도“해양 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은 지리적 특성상 해양 안보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해양 안보는 단순히 해군의 전력 증강을 넘어, 국가 경제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일찍이 바다를 외면한 우리 민족의 암울한 현실과 바다와 더불어 살아야만 하는 우리의 절박한 상황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해군대학의 비전은 명확하다. 세계 일류 해군대학을 설립하여 해군 장교들에게 최첨단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고, 해군 전략과 전술의 발전을 선도하는 것이다. 최고 수준의 교육과 연구, 최신 기술과 지식을 갖춘 교수진과 최첨단 교육 시설을 통해 해군 인재들이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글로벌 해양 안보 문제에 대한 연구를 활성화하여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촉진하고 해군의 전략적 능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오늘 바인그룹을 크게 성장시킨 CEO 김영철 회장과 함께 원 팀이 될 수 있어서 참으로 기쁘고 기대가 된다”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는 지난 18일 아산 터미널웨딩홀에서 ‘2025 아산시민참여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시민교사, 탐방 기관 관계자, 학교 및 학부모 대표, 관계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해 아산시민참여학교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시민이 시민교사로 참여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탐방·체험 중심의 교육을 운영하는 아산시민참여학교의 성과를 조명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산시민참여학교 운영 성과 발표 ▲우수 시민교사 표창 수여 ▲탐방 수업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시민교사·기관·학교 간 네트워킹을 위한 교류의 장도 함께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올해 아산시민참여학교는 총 247회(교실 82회, 현장 165회)의 수업을 통해 5,154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평균 만족도는 98점을 기록했다. 이는 시민교사 20명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수업 운영과 청소년 체험형 교육 확대를 통해 지역 교육자원의 활용도
(시사미래신문) 고령화사회를 이롭게 하는 충남여성연합회 아산지부(회장 고윤경, 이하 아산고사리)는 지난 17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열고, 이웃과 함께한 나눔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2019년 창립 이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산고사리는 이번 송년회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환경 보호 실천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산고사리는 올해 명절맞이 음식 나눔을 비롯해 삼계탕 나눔, 봄김치 나눔, 밑반찬 나눔, 연탄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계절과 이웃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아울러 병뚜껑을 모아 재활용하는 환경 살리기 운동을 6년째 이어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고윤경 아산고사리 회장은 “아산고사리는 누군가를
(시사미래신문) ‘2025 아산시 체육진흥사업 평가보고회’가 지난 18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아산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복기왕 국회의원, 신세균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과 체육회 관계자 등 5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1부 평가보고회, 2부 유공자 시상, 3부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보고회에서는 올 한 해 추진된 체육진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아산시 체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진행된 유공자 시상에서는 한 해 동안 아산시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인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아산시장 표창 김건우 외 20명 △아산시의회 의장 표창 김병준 외 20명 △복기왕 국회의원 표창 강보식 외 15명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 김소율 외 10명 △아산시체육회장 표창 김경환 외 20명 등이 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025년 아산시 체육진흥사업 평가보고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상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시사미래신문)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연말을 맞아 역사와 현재, 그리고 평화를 잇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문화행사가 열린다.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0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일원에서 2025년 12월 특별문화행사 ‘애기봉, 윈터라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기봉의 역사적 상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야간 경관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연말 대표 문화행사로 기획됐다. 과거 1971년 철탑 크리스마스트리, 4.5m로 다시 태어나다 이번 행사의 가장 상징적인 순간은 1971년 애기봉에 설치됐던 높이 18m 철탑 크리스마스트리의 축소 복원 제막식이다. 당시 애기봉 철탑트리는 분단의 현실 속에서도 희망과 평화를 상징하는 존재였으며, 이번에 약 4.5m 규모로 재현되어 그 역사적 의미를 되살려 단순한 조형물 설치를 넘어 애기봉이 지닌 기억과 평화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기념의 장이 될 예정이다. 현재를 밝히는 야관 경관‘생태탐방로 크리스마스 점등식’ 이번 행사의 점등이벤트로는 생태탐방로 ‘트리로드’점등식이 준비되어 있다. 생태탐방로를 따라 조성된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이 일제히 점등되
(시사미래신문) 광명시의회는 19일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11월 19일부터 진행된 이번 정례회는 2026년도 본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시정 운영 전반에 관한 안건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지난달 24일부터 2일까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모두 233건의 지적사항을 도출했고, 즉각적인 시정과 처리를 요구함은 물론 향후 정책과 행정에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회기에서 시의회는 202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를 포함한 본예산안 총 1조 3천억 원을 의결했다. 이는 2025년도 본예산 대비 2,128억 원(18.8%) 증가한 규모다. 특히,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재정 건전성,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시민 생활 개선을 위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 2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의원들은 시정질문과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 지적과 해결을 촉구했다. 이지석 의장은 “이